행시 선후배 사이라...

한 세 번 보니까 말을 못한 게 아니라 그냥 안한 거네요. 국감장에서 경제성장률 관련해서 이런 저런 얘기 했다가 또 발언으로 공격받고, 자의적인 추정치 말했다가 또 못 지켰을 때 책임질 자신도 없을 것이구요.

물론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질문을 했는데 아예 말을 안해버리는 게 과연 위정자로서 책임있는 자세인가는 논란의 여지가 없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