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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0/23 13:09:44 |
Name | CONTAXND |
Subject | ‘친환경 연료’인 줄 알았는데…천연가스 수소차의 ‘배신’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910230600035&code=9205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C= 현정부가 강하게 드라이브를 거는 수소경제에 강하게 브레이크를 거는 기사(?)입니다. 뭔가 획기적인 추출방법이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골머리를 썩일 문제네요. 저는 수소스토리지를 일종의 태양광, 풍력등 신재생에너지를 저장하는 ESS로 보는데 지금 광량이 풍부한 중동지역에서의 전망은 수소가격 2.5달러/kg의 총생산비용을 1달러/kg로 보고 있군요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경우) https://www.meed.com/wp-content/uploads/2019/10/Hydrogen_Infographic.pdf (이쁘게 잘 인포그래픽입니다. 한부씩 다운받아보시면 ㅎㅎㅎ) 제가 화공과 출신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수소경제가 활성화 된다면 현재 상업적으로 생산되는 부생수소의 양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체적인 정유공장 프로세스 개선이 이뤄진다거나 하는 방안이 나올 수도 있겠죠. (지금 짓고있는 저희 공장에서도 년 3만 5천톤의 수소가 곁다리로 생산되니까요, 주 생산품인 플라스틱은 백만톤 생산됨) 아니면 새만금 한 십만평에다가 쫙 풍력/태양광 깔아두고 지하에서는 대규모로 수소를 쿵짝쿵짝 만들어내는 자동화 공장을 만들 수도 있겠고요. 변변한 자원도 없고 태양도 부실해서 참... ㅠ 스타팅 위치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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