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0/22 15:50:06
Name   DX루카포드
Subject   유은혜 "정시 확대보다는 학종 개선" 다음날, 文 "정시 확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46700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감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시 확대 요구는 학종이 불공정하다는 인식 때문에 높아지고 있는 게 아닌가 본다. 학종 공정성에 대한 것을 먼저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종전 대통령의 '입시제도 재검토' 발표 다음날에도 이는 학종 정상화에 대한 것이지
정시수시 비율과는 무관하다고 발표한 바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대통령 시정연설에서, 정시비율을 높이겠다고 명시적으로 밝힌 겁니다.

교육부와 손발이 맞지 않은 것인지, 여론의 악화를 감안한 변화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명시적으로 이야기하면 변화가 없을 수는 없겠지요.

문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도 마련하겠다"하였고,
싲정연설 직후 교육부는 학생부 종합전형 등 수시 비율이 높은 상위권 대학의 정시 비율 확대를
우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534 의료/건강억지로 아침형 인간 되려다 골병 듭니다 3 알겠슘돠 19/02/05 4248 1
21446 외신한국의 중국 주식투자 큰 폭으로 증가. 5 존보글 20/08/21 4248 0
457 기타인간은 원래 하루 두 번 자도록 설계됐다 7 하니n세이버 16/10/26 4248 0
35786 경제50년 만기 주담대 연령 제한 고려 중 5 구밀복검 23/08/13 4248 1
30925 정치“윤 정부 ‘콘크리트 지지층’은 20%”…취임 100일 민주당 분석 36 매뉴물있뉴 22/08/17 4248 0
13519 경제"못 갑니다" 이메일 계약 거절, '예의 아냐' 놀란 日언론 5 맥주만땅 18/11/24 4248 1
20943 사회가사 도우미에도 주휴수당·유급휴가·퇴직급여 준다…법안 마련 16 맥주만땅 20/07/09 4248 0
19152 사회텔레그램 n번방 15 류아 20/03/09 4248 8
30418 정치또 아빠찬스?..尹 '검찰시절' 지인 아들 대통령실 근무 21 Picard 22/07/19 4248 0
20692 사회‘코로나19×폭염’이 남길 치명상 3 자공진 20/06/18 4248 5
34772 경제이탈리아 파스타면 가격 급등…伊 정부, 긴급 대책회의 11 산타는옴닉 23/05/24 4248 0
3541 정치. 27 눈부심 17/06/16 4248 3
26070 사회檢, '무면허·경찰폭행'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구속영장 청구 16 Picard 21/10/07 4248 0
37335 IT/컴퓨터테슬라 獨 공장, 방화 추정 화재로 가동 중단... 주가 급락 4 Beer Inside 24/03/06 4248 0
14040 사회"기업접대비 10% 늘면 1조 풀려"..여야, 접대비 한도 확대법 발의 23 맥주만땅 18/12/26 4248 0
13786 국제[일본] “엄마가 미안해”… 간편식 상차림, 죄책감에 고개 떨군 엄마들 16 astrov 18/12/10 4248 0
15578 국제괴담·反백신 포퓰리즘..선진국서도 '홍역' 창궐 8 오호라 19/05/31 4248 0
36572 정치김포 등 서울 근접 중소도시의 서울시 편입 관련, 경기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인 66.3%가 반대 21 매뉴물있뉴 23/11/12 4248 0
35549 사회"신림역에서 한녀 20명 죽일 것" 20대男 긴급체포(종합) 25 괄하이드 23/07/25 4248 0
16352 국제트럼프 "어제 아름다운 金 친서..나도 한미훈련 마음에 안들어" 8 The xian 19/08/10 4248 1
22497 사회코로나 시국에 만취운전한 육군 간부들 9 Schweigen 20/12/04 4248 0
20195 정치홍석천 "아웃팅 걱정 알지만 지금은 용기낼 때" 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2 4248 5
25059 정치박수현 "文 '짧고 굵은 4단계'는 2주 안에 끝낸다는 뜻 아냐 18 바닷가소금짠내 21/07/23 4248 0
36323 과학/기술과학 유튜버 궤도, 공공기관 다니며 영리 활동…징계 불가피 27 Cascade 23/10/11 4248 0
12772 방송/연예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3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Credit 18/09/20 424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