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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0/21 08:09:54수정됨
Name   tannenbaum
Subject   "가족들 앞에서 보이기 부끄러운 일, 의전이 아니라 수발"
https://news.v.daum.net/v/20191021040014187?f=m

스브스에서 꽤 괜찮은 기사를 냈어요.

총 3편 시리즈로 읽어볼만 합니다.

저야 홍차넷 삼촌 이모들 앞에선 꼬꼬마지만 13년간 직장생활 생활을 돌아보면 한국에서 의전은 충성경쟁 a.k.a 아부경연대회 딱 그수준이라 봐요.

사회던 군대던...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부장 장모 장례식에 팀원들 다 끌려가 새벽까지 당연하다는 듯 일하고 사우나 들렸다 바로 출근했던게 생각나요. 요샌 안그렇겠죠?


본문은 3편
요건 2편 https://news.v.daum.net/v/20191021035755175?f=m
요건 1편
https://news.v.daum.net/v/2019102103575317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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