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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0/15 18:10:50수정됨
Name   CONTAX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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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손흥민·한광성 대결에 열광… 암표 찾는 北주민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5/201910150036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는 평양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도 오고 이강인도 온다는 이야기에 (평양 시민들이) 다들 난리법석이다"라며 "축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유명) 선수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 주민들이 직접 경기 중계는 보지 못해도 암암리에 해외 축구 소식을 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인 북한 공격수 한광성(21)과 손흥민의 대결을 보기 위해 북한 주민들이 암표 구하기 경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 평양 소식통은 "북한에서는 축구 경기가 열리면 공장이나 기업소에 단체표가 배당된다"며 "주민들이 한국-북한전 경기 티켓을 구하기 위해 쌀 10㎏을 살 수 있는 북한 돈 5만원(약 6달러)을 내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들었다"고 했다.




------------ 여기부턴 유머

첨부 사진은 AFC 감독관이 경기중에 찍은 사진
[경기 시작 20분이 지났지만 관중은 한 명도 입장하지 않았다]






북한이야기는
그냥

대충
불러주는대로 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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