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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0/01 07:59:50 |
Name | 기아트윈스 |
Subject | 여성지원자 점수조작해 전원 탈락시킨 서울 메트로 |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9301408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수석합격자를 점수 주작해서 안뽑을 거면 뭐하러 원서는 받았을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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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가진 분들이 여자를 2등시민 취급하던 세대인데.. 보여주기 식 여성 우대 정책 몇 개 가지고 남성이 탄압받는다고 울부짖는 분들 보면 기가 찹니다.
“그 결과 당초 면접전형 결과대로라면 평균점수 87점으로 1위로 합격해야 했을 ㄱ씨를 비롯해 여성 응시자 4명이 최종 불합격했다. ㄱ씨는 철도기관사과를 수석으로 졸업하는 등 경력으로 당초 전체 응시자 68명 중 1위를 차지했지만 면접점수가 48점으로 조정되자 탈락할 수 밖에 없었다.”
아....확 찌르네요. 철도기관사과를 선택하고 수석졸업한 ㄱ씨 다른 더 좋은데 다니고 있을까요....
아....확 찌르네요. 철도기관사과를 선택하고 수석졸업한 ㄱ씨 다른 더 좋은데 다니고 있을까요....
어떤 분야건 무슨 대단한 혁신의식이 있는 참기업이 아닌 이상에야 면접위원, 관리자 입장에선 앞에 일하던 애가 하던 일 그대로 하는거니까 그냥 앞에 있던 애하고 최대한 비슷한 애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겠죠. 원래 남자가 하던 일이니 걍 관성대로 남자가 왔음 좋겠다~ 하고 숨쉬는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하는 성차별
솔직히 회사 면접보러 다닐때 내가 회사 들어가서 접대부짓 하고 돌아다닐것도 아닌데 맨날 단정한 머리에 염색도 하지말고 세미 정장에 촌스러운 요구도 더럽게 많이한다 싶은데 그래도 그 정도는 걍 돈 벌어야 되니까 까짓거 면접떄 좀 양보하고 말거든요 근데 성별을 가지고 그러면 당장 커스텀창에서 키 하나 눌러서 바꿔지는것도 아니고 답도 없죠.
솔직히 회사 면접보러 다닐때 내가 회사 들어가서 접대부짓 하고 돌아다닐것도 아닌데 맨날 단정한 머리에 염색도 하지말고 세미 정장에 촌스러운 요구도 더럽게 많이한다 싶은데 그래도 그 정도는 걍 돈 벌어야 되니까 까짓거 면접떄 좀 양보하고 말거든요 근데 성별을 가지고 그러면 당장 커스텀창에서 키 하나 눌러서 바꿔지는것도 아니고 답도 없죠.
멍멍이 같은 일이죠.
군대 가서 세뇌 당하는게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세뇌가 시작되죠.
저는 심지어 5~6살 기억인데 제가 양말을 너무 느리게 신자 아버지가 그렇게 하면 군대에서 두들겨 맞는다고 혼냈던 기억까지 있습니다.
군대가야 사람된다. 군대가야 진짜 남자가 된다. 개소리.
남중, 남고 나왔는데 남중, 남고 문화도 사실 군대 문화와 다를바 없죠.
군대의 폐해는 군대를 다녀온 개인에게 미치는 것을 넘어서서
그 군대 문화가 회사와 사회에까지 뻗친다는 점에 있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어릴적 교회에서조차 수련회가면 군대식 ... 더 보기
군대 가서 세뇌 당하는게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세뇌가 시작되죠.
저는 심지어 5~6살 기억인데 제가 양말을 너무 느리게 신자 아버지가 그렇게 하면 군대에서 두들겨 맞는다고 혼냈던 기억까지 있습니다.
군대가야 사람된다. 군대가야 진짜 남자가 된다. 개소리.
남중, 남고 나왔는데 남중, 남고 문화도 사실 군대 문화와 다를바 없죠.
군대의 폐해는 군대를 다녀온 개인에게 미치는 것을 넘어서서
그 군대 문화가 회사와 사회에까지 뻗친다는 점에 있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어릴적 교회에서조차 수련회가면 군대식 ... 더 보기
멍멍이 같은 일이죠.
군대 가서 세뇌 당하는게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세뇌가 시작되죠.
저는 심지어 5~6살 기억인데 제가 양말을 너무 느리게 신자 아버지가 그렇게 하면 군대에서 두들겨 맞는다고 혼냈던 기억까지 있습니다.
군대가야 사람된다. 군대가야 진짜 남자가 된다. 개소리.
남중, 남고 나왔는데 남중, 남고 문화도 사실 군대 문화와 다를바 없죠.
군대의 폐해는 군대를 다녀온 개인에게 미치는 것을 넘어서서
그 군대 문화가 회사와 사회에까지 뻗친다는 점에 있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어릴적 교회에서조차 수련회가면 군대식 얼차려가 있기도 했으니까요.
갓 제대한 대학생 조장 형들이 군부심에 찌들어서 그런 걸 주도하곤 했죠.
심지어 군대를 안다녀온 여성들마저도 군대식 문화에 때론 물들어 있기도 하죠.
상하 계급, 상명하복, 까라면 까, 묻고 따블로 가(응?)
뭐 하튼...지금과 같은 군대는 정말 사회의 필요악입니다.
군대 가서 세뇌 당하는게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세뇌가 시작되죠.
저는 심지어 5~6살 기억인데 제가 양말을 너무 느리게 신자 아버지가 그렇게 하면 군대에서 두들겨 맞는다고 혼냈던 기억까지 있습니다.
군대가야 사람된다. 군대가야 진짜 남자가 된다. 개소리.
남중, 남고 나왔는데 남중, 남고 문화도 사실 군대 문화와 다를바 없죠.
군대의 폐해는 군대를 다녀온 개인에게 미치는 것을 넘어서서
그 군대 문화가 회사와 사회에까지 뻗친다는 점에 있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어릴적 교회에서조차 수련회가면 군대식 얼차려가 있기도 했으니까요.
갓 제대한 대학생 조장 형들이 군부심에 찌들어서 그런 걸 주도하곤 했죠.
심지어 군대를 안다녀온 여성들마저도 군대식 문화에 때론 물들어 있기도 하죠.
상하 계급, 상명하복, 까라면 까, 묻고 따블로 가(응?)
뭐 하튼...지금과 같은 군대는 정말 사회의 필요악입니다.
남자들이 받는 차별과 여성들이 받는 혜택을 죄다 보여주기식이라는건 좀;; 오히려 저런식의 일부사례 몇개가지고 여성 전체가 차별받는다는식의 왜곡이 더 기가찬거 아닌가요?
전체 여성취업률은 현재 남성과 비슷합니다.
군대라던지, 피고인에 유리한 증거를 씹어버리고 철저하게 여성측의 증언만 믿어주는 성인지감수성이라던지. 이런게 훨씬 더 큰 차별인것같은데 말이죠.
사회적으로는 물론이고 법적, 제도적으로 차별을 받는데 울부짖을만하죠.
전체 여성취업률은 현재 남성과 비슷합니다.
군대라던지, 피고인에 유리한 증거를 씹어버리고 철저하게 여성측의 증언만 믿어주는 성인지감수성이라던지. 이런게 훨씬 더 큰 차별인것같은데 말이죠.
사회적으로는 물론이고 법적, 제도적으로 차별을 받는데 울부짖을만하죠.
이 건에 대하여 악마의 변호사 노릇을 해 보자면,
기업이 여성을 선발하는 것은 현재 디메리트만 있습니다.
1. 여성의 출산 휴가는 물론이고 육아휴직 신청 비율이 현재까지는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모든 비용을 기업이 떠안아야 할 뿐만 아니라, T/O 조차도 비우지 못해 해당 인원이 속한 팀 전부가 그 인원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니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닐테고 기업 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죠.
2. 여성의 퇴직, 휴직률도 남성에 비해 높을 겁니다. 아직까지 남성이 가계를 책임지는 면이... 더 보기
기업이 여성을 선발하는 것은 현재 디메리트만 있습니다.
1. 여성의 출산 휴가는 물론이고 육아휴직 신청 비율이 현재까지는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모든 비용을 기업이 떠안아야 할 뿐만 아니라, T/O 조차도 비우지 못해 해당 인원이 속한 팀 전부가 그 인원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니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닐테고 기업 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죠.
2. 여성의 퇴직, 휴직률도 남성에 비해 높을 겁니다. 아직까지 남성이 가계를 책임지는 면이... 더 보기
이 건에 대하여 악마의 변호사 노릇을 해 보자면,
기업이 여성을 선발하는 것은 현재 디메리트만 있습니다.
1. 여성의 출산 휴가는 물론이고 육아휴직 신청 비율이 현재까지는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모든 비용을 기업이 떠안아야 할 뿐만 아니라, T/O 조차도 비우지 못해 해당 인원이 속한 팀 전부가 그 인원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니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닐테고 기업 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죠.
2. 여성의 퇴직, 휴직률도 남성에 비해 높을 겁니다. 아직까지 남성이 가계를 책임지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상대적으로 좀 자유롭죠. 기업 입장에서는 간신히 밑지면서 교육시켜 이제 좀 써먹을 수 있겠구나 싶은데 이런 일이 발생하면 환장할 노릇이겠죠.
3. 여성의 복종심? 뭐 이런 것도 남성에 비해 낮을 겁니다. 부려먹기 힘들다는 거죠. 남성은 대부분 군대, 혹은 공익으로라도 뛰고 오기 때문에 위계질서를 잘 받아들이고 여성보다는 잘 순종하는 면이 있겠죠.
4. 여성에게 힘든 일을 시키기도 어렵습니다. 부려먹기 힘들다는 거죠2. 당직 세우는 거만으로도 말이 나오는데, 육체적으로 힘든 일, 정신적으로 힘든 일(진상 민원을 상대한다던가)같은 일을 시키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렵습니다. 여성 비율이 늘어나면 줄어든 남성들이 더 힘든 일들을 더 많이 떠 맡아야 하는데, 불만이 안 나올 수가 없죠.
5. 성 관련 문제의 소지가 늘어납니다. 안 그래도 요즘 미투니 성인지 감수성이니 장난 아니죠. 여성 비율을 늘린다면 확률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늘 수 밖에 없겠죠. 여성과 남성의 업무공간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기도 어렵고, 분리하더라도 그건 그것대로 문제를 삼을 겁니다.
당장 [원래 남성이 많았다]라는 관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바로 생각나는게 5가지 이상입니다. 이렇게 되면 상층부에서는 여성 비율이 늘면 불쾌해하며 인사부 쪽 조인트를 까게 되겠죠.
그렇지만 공기업 선발은 사기업처럼 인사부가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결국은 실무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점수 조작 같은 초 무리수 밖에 없었던 거겠죠.
기업이 여성을 선발하는 것은 현재 디메리트만 있습니다.
1. 여성의 출산 휴가는 물론이고 육아휴직 신청 비율이 현재까지는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모든 비용을 기업이 떠안아야 할 뿐만 아니라, T/O 조차도 비우지 못해 해당 인원이 속한 팀 전부가 그 인원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니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닐테고 기업 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죠.
2. 여성의 퇴직, 휴직률도 남성에 비해 높을 겁니다. 아직까지 남성이 가계를 책임지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상대적으로 좀 자유롭죠. 기업 입장에서는 간신히 밑지면서 교육시켜 이제 좀 써먹을 수 있겠구나 싶은데 이런 일이 발생하면 환장할 노릇이겠죠.
3. 여성의 복종심? 뭐 이런 것도 남성에 비해 낮을 겁니다. 부려먹기 힘들다는 거죠. 남성은 대부분 군대, 혹은 공익으로라도 뛰고 오기 때문에 위계질서를 잘 받아들이고 여성보다는 잘 순종하는 면이 있겠죠.
4. 여성에게 힘든 일을 시키기도 어렵습니다. 부려먹기 힘들다는 거죠2. 당직 세우는 거만으로도 말이 나오는데, 육체적으로 힘든 일, 정신적으로 힘든 일(진상 민원을 상대한다던가)같은 일을 시키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렵습니다. 여성 비율이 늘어나면 줄어든 남성들이 더 힘든 일들을 더 많이 떠 맡아야 하는데, 불만이 안 나올 수가 없죠.
5. 성 관련 문제의 소지가 늘어납니다. 안 그래도 요즘 미투니 성인지 감수성이니 장난 아니죠. 여성 비율을 늘린다면 확률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늘 수 밖에 없겠죠. 여성과 남성의 업무공간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기도 어렵고, 분리하더라도 그건 그것대로 문제를 삼을 겁니다.
당장 [원래 남성이 많았다]라는 관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바로 생각나는게 5가지 이상입니다. 이렇게 되면 상층부에서는 여성 비율이 늘면 불쾌해하며 인사부 쪽 조인트를 까게 되겠죠.
그렇지만 공기업 선발은 사기업처럼 인사부가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결국은 실무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점수 조작 같은 초 무리수 밖에 없었던 거겠죠.
3~5는 잘 모르겠지만, 1~2만 하더라도 디메리트가 없다고는 못 하죠. 그걸 상쇄하는 걸 기업에 책임지우지 말고 복지의 영역, 즉 국가의 영역으로 넘기라는 것이 현 대세입니다.
네 그건 맞습니다. 단지 님이 원댓글에 '모든비용'을 기업이 떠안아야한다하셔서, 금전적손실은 국가가 보정해준다는 취지의 댓글이었습니다
일단 1은 [남자도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강제로 사용하게끔]하는 것으로 기업에 부담을 더 늘리는 방안을 확대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기업은 이젠 아마 결혼 안 할 사람을 뽑겠죠. 2~5는 그대로니 결혼 안할 남성이 베스트겠군요.
https://redtea.kr/?b=34&n=16747
성인지 감수성 관련해서는 홍차넷에서 논의된 얘기가 있었는데
일하는 중이라 지금은 못 찾겠군요. 일단 링크된 기사라도 먼저 읽어보시죠.
성인지 감수성 관련해서는 홍차넷에서 논의된 얘기가 있었는데
일하는 중이라 지금은 못 찾겠군요. 일단 링크된 기사라도 먼저 읽어보시죠.
이미 본 기사이고 기사 논조 전체적으로 억지가심합니다.
무죄냐유죄냐에 있어 그것이 판단하기힘든 회색지대에 있다면 당연히 무죄로 가야합니다.
형사법에는
피고에게 유죄를 내림에있어서 그 증명력은 합리적의심을 배제할수있는 정도에 이르러야한다고 되어있죠.
성인지감수성은 이것을 무시합니다.
피해자다움을 강요해선안된다는것도 억지인게, 성폭력 가해자로 몰린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면 상대녀의 행동에서의 모순점을 찾아야하고 그 모순은 당연히, 피해자로서 취했다고보기에는 힘든행동일 수밖에 없죠. 이것을 무시한다... 더 보기
무죄냐유죄냐에 있어 그것이 판단하기힘든 회색지대에 있다면 당연히 무죄로 가야합니다.
형사법에는
피고에게 유죄를 내림에있어서 그 증명력은 합리적의심을 배제할수있는 정도에 이르러야한다고 되어있죠.
성인지감수성은 이것을 무시합니다.
피해자다움을 강요해선안된다는것도 억지인게, 성폭력 가해자로 몰린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면 상대녀의 행동에서의 모순점을 찾아야하고 그 모순은 당연히, 피해자로서 취했다고보기에는 힘든행동일 수밖에 없죠. 이것을 무시한다... 더 보기
이미 본 기사이고 기사 논조 전체적으로 억지가심합니다.
무죄냐유죄냐에 있어 그것이 판단하기힘든 회색지대에 있다면 당연히 무죄로 가야합니다.
형사법에는
피고에게 유죄를 내림에있어서 그 증명력은 합리적의심을 배제할수있는 정도에 이르러야한다고 되어있죠.
성인지감수성은 이것을 무시합니다.
피해자다움을 강요해선안된다는것도 억지인게, 성폭력 가해자로 몰린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면 상대녀의 행동에서의 모순점을 찾아야하고 그 모순은 당연히, 피해자로서 취했다고보기에는 힘든행동일 수밖에 없죠. 이것을 무시한다면 피의자의 방어권을 박탈하자는것과 다름없습니다.
무죄냐유죄냐에 있어 그것이 판단하기힘든 회색지대에 있다면 당연히 무죄로 가야합니다.
형사법에는
피고에게 유죄를 내림에있어서 그 증명력은 합리적의심을 배제할수있는 정도에 이르러야한다고 되어있죠.
성인지감수성은 이것을 무시합니다.
피해자다움을 강요해선안된다는것도 억지인게, 성폭력 가해자로 몰린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면 상대녀의 행동에서의 모순점을 찾아야하고 그 모순은 당연히, 피해자로서 취했다고보기에는 힘든행동일 수밖에 없죠. 이것을 무시한다면 피의자의 방어권을 박탈하자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선생님이 성인지감수성 어쩌구에 차별이라고 울부짖는게 더 기가차긴 해요.
엄밀하게 차별과 관련된 데이터와 논문이 차곡차곡 쌓여있고 쏟아지고 있는 쪽이 있고, 주관적인 감상으로 법적 제도적으로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쪽이 있으면 저라면 마냥 울부짖는 것 보다는 “이성적 판단 능력”을 활용하기를 선택할 것 같은데 말이죠.
엄밀하게 차별과 관련된 데이터와 논문이 차곡차곡 쌓여있고 쏟아지고 있는 쪽이 있고, 주관적인 감상으로 법적 제도적으로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쪽이 있으면 저라면 마냥 울부짖는 것 보다는 “이성적 판단 능력”을 활용하기를 선택할 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썼다지웠다 했는데 밀밭님이 판깔아주셔서 현실적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여직원한테는 함부로 일을 못시킵니다
남직원한테도 함부로 시키면 안되는데
함부로 시켜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가끔 시키는 비품이나 자재를 창고에다 옮기고 정리해야 하는데
한달에 몇번 없는 일이니까 창고정리직원을 둘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이걸 누굴시키느냐
남자죠
회사가 스케일이 크면 자재도 맨날들어오고 그런것도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겠지만
수십명 안짝의 중소기업들은 어쩌다 생기는 잔 업무들을 이사람 저사람이 때웁니다
그런데 여자한테 못... 더 보기
여직원한테는 함부로 일을 못시킵니다
남직원한테도 함부로 시키면 안되는데
함부로 시켜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가끔 시키는 비품이나 자재를 창고에다 옮기고 정리해야 하는데
한달에 몇번 없는 일이니까 창고정리직원을 둘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이걸 누굴시키느냐
남자죠
회사가 스케일이 크면 자재도 맨날들어오고 그런것도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겠지만
수십명 안짝의 중소기업들은 어쩌다 생기는 잔 업무들을 이사람 저사람이 때웁니다
그런데 여자한테 못... 더 보기
저도 썼다지웠다 했는데 밀밭님이 판깔아주셔서 현실적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여직원한테는 함부로 일을 못시킵니다
남직원한테도 함부로 시키면 안되는데
함부로 시켜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가끔 시키는 비품이나 자재를 창고에다 옮기고 정리해야 하는데
한달에 몇번 없는 일이니까 창고정리직원을 둘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이걸 누굴시키느냐
남자죠
회사가 스케일이 크면 자재도 맨날들어오고 그런것도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겠지만
수십명 안짝의 중소기업들은 어쩌다 생기는 잔 업무들을 이사람 저사람이 때웁니다
그런데 여자한테 못시켜요
왜냐
괴롭히는 것 같으니까
이런일 안시키는게 여성을 위하는 것 같고
이런일 시키면 여성한테 자질구레한 일 떠넘기는 성차별적 행동같은 기분이 들죠
그래서 남자시켜요
왜냐
남자한테 희생하라는건 그래도 되는거 같으니까
요새는 청소도 거의 남자가 하죠 여자가 일하러왔지 청소하러온거 아니잖아요
이러니 여직원을 쓸 메리트가 없는 겁니다
순수 업무능력을 넘어서
노예처럼 막 굴려먹어야 할 때가 있을때
여성은 그렇게 못다루니까
남성은 그렇게 다뤄도 되니까
그렇게 시켜먹는 놈들이 아 나는 여성을 위하는 사람이야 이러면서
결국 여성을 배제하게 되죠 여자들 일시켜먹기 어려워서
정작 여성은 안한다고 못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실제로 책임회피하려는 여성의 존재는 개인의 문제 또는 취집의 문제이지
여성 전체가 지맘대로DNA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여직원한테는 함부로 일을 못시킵니다
남직원한테도 함부로 시키면 안되는데
함부로 시켜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가끔 시키는 비품이나 자재를 창고에다 옮기고 정리해야 하는데
한달에 몇번 없는 일이니까 창고정리직원을 둘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이걸 누굴시키느냐
남자죠
회사가 스케일이 크면 자재도 맨날들어오고 그런것도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겠지만
수십명 안짝의 중소기업들은 어쩌다 생기는 잔 업무들을 이사람 저사람이 때웁니다
그런데 여자한테 못시켜요
왜냐
괴롭히는 것 같으니까
이런일 안시키는게 여성을 위하는 것 같고
이런일 시키면 여성한테 자질구레한 일 떠넘기는 성차별적 행동같은 기분이 들죠
그래서 남자시켜요
왜냐
남자한테 희생하라는건 그래도 되는거 같으니까
요새는 청소도 거의 남자가 하죠 여자가 일하러왔지 청소하러온거 아니잖아요
이러니 여직원을 쓸 메리트가 없는 겁니다
순수 업무능력을 넘어서
노예처럼 막 굴려먹어야 할 때가 있을때
여성은 그렇게 못다루니까
남성은 그렇게 다뤄도 되니까
그렇게 시켜먹는 놈들이 아 나는 여성을 위하는 사람이야 이러면서
결국 여성을 배제하게 되죠 여자들 일시켜먹기 어려워서
정작 여성은 안한다고 못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실제로 책임회피하려는 여성의 존재는 개인의 문제 또는 취집의 문제이지
여성 전체가 지맘대로DNA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군대는 법으로 남자만 군대가게되어있죠. 저 블로그의 논문은 데이터를 통해 뽑은 수치이고 저 수치모두가 군대만큼 빼도박도못하는 차별이라 할수있나요?
예를들면 저 블로그의 논문은 수치차이를 전부차별로 놓고있지만, 같은 대기업에 남녀의 채용결과가 다르다해도, 실제로 몇명이 어디에 지원했고 남녀각각 몇명이 합격했는지를 알지못한다면 저 수치가 다 차별이라할 수 없습니다.
여자의경우, 남자보다 입사지원을 함에 있어서 더 공격적인 지원을 하지못하고 자신이 그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능력의 최소한 90퍼센트는 충족해야 지원하지만, 남자는 ... 더 보기
예를들면 저 블로그의 논문은 수치차이를 전부차별로 놓고있지만, 같은 대기업에 남녀의 채용결과가 다르다해도, 실제로 몇명이 어디에 지원했고 남녀각각 몇명이 합격했는지를 알지못한다면 저 수치가 다 차별이라할 수 없습니다.
여자의경우, 남자보다 입사지원을 함에 있어서 더 공격적인 지원을 하지못하고 자신이 그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능력의 최소한 90퍼센트는 충족해야 지원하지만, 남자는 ... 더 보기
군대는 법으로 남자만 군대가게되어있죠. 저 블로그의 논문은 데이터를 통해 뽑은 수치이고 저 수치모두가 군대만큼 빼도박도못하는 차별이라 할수있나요?
예를들면 저 블로그의 논문은 수치차이를 전부차별로 놓고있지만, 같은 대기업에 남녀의 채용결과가 다르다해도, 실제로 몇명이 어디에 지원했고 남녀각각 몇명이 합격했는지를 알지못한다면 저 수치가 다 차별이라할 수 없습니다.
여자의경우, 남자보다 입사지원을 함에 있어서 더 공격적인 지원을 하지못하고 자신이 그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능력의 최소한 90퍼센트는 충족해야 지원하지만, 남자는 50퍼센트만 충족한다고 생각해도 지원하기를 겁내지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여자들의경우 지방근무를 남자보다 기피하는 경향이 크니 그런것도 감안해야죠. 논문에는 그런건 빠져있습니다.
예를들면 저 블로그의 논문은 수치차이를 전부차별로 놓고있지만, 같은 대기업에 남녀의 채용결과가 다르다해도, 실제로 몇명이 어디에 지원했고 남녀각각 몇명이 합격했는지를 알지못한다면 저 수치가 다 차별이라할 수 없습니다.
여자의경우, 남자보다 입사지원을 함에 있어서 더 공격적인 지원을 하지못하고 자신이 그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능력의 최소한 90퍼센트는 충족해야 지원하지만, 남자는 50퍼센트만 충족한다고 생각해도 지원하기를 겁내지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여자들의경우 지방근무를 남자보다 기피하는 경향이 크니 그런것도 감안해야죠. 논문에는 그런건 빠져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24050608345
“양손을 잡거나 몸으로 눌러” 옷을 벗겼다는 피해자의 진술만으로는 “피고인이 피해자의 항거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현저히 곤란하게 한 상태에서 맨투맨티나 스키니진을 벗겼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진술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아직도 이런 판결이 나오는데요?
“양손을 잡거나 몸으로 눌러” 옷을 벗겼다는 피해자의 진술만으로는 “피고인이 피해자의 항거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현저히 곤란하게 한 상태에서 맨투맨티나 스키니진을 벗겼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진술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아직도 이런 판결이 나오는데요?
이런식의 분석은 처음봤는데, 상위 10위권 대상의 여성 직장인에 대한 차별은 공감이 가네요.
"여자 많으면 곤란해"…국민은행, 남성 지원자 점수만 올린 이유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78128
채용시 남녀차별 논란 은행권, 전체 직원 성비는 남녀 균형 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40416164777414
이런 기사도 있었죠.
"여자 많으면 곤란해"…국민은행, 남성 지원자 점수만 올린 이유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78128
채용시 남녀차별 논란 은행권, 전체 직원 성비는 남녀 균형 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40416164777414
이런 기사도 있었죠.
개인적으로 한국에 대해 인권 대신 유사인권을 채택했다고 보기는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개개의 사례만 놓고 보자면 어느 나라에나 문제는 있습니다. 단지 그 문제가 크냐 작냐의 차이지 유사 인권국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Jace님 생각도 어느 정도 짐작은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지나친 발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개의 사례만 놓고 보자면 어느 나라에나 문제는 있습니다. 단지 그 문제가 크냐 작냐의 차이지 유사 인권국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Jace님 생각도 어느 정도 짐작은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지나친 발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하나, 대부분의 선진국들과 우리나라 형사법의 대원칙중 하나인
죄형법정주의(법률이 없다면 죄도 없다)에도 모순됩니다.
성인지 감수성이라는게 법률로는 존재하지도않는 페미니즘계열에서 좋아하던 개념을 갑자기 판결로 끌어오다보니, 법률에 있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성인지감수성으로 씹어버리는 모양새가 되었고
게다가 법률로 그 범위나 요건등이 정해진것도 아니기때문에 판사에게 너무 많은 해석의 여지를 주게되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이됩니다.
범죄의 판단은 법률로써 하여야하며, 법률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유로는 누구... 더 보기
죄형법정주의(법률이 없다면 죄도 없다)에도 모순됩니다.
성인지 감수성이라는게 법률로는 존재하지도않는 페미니즘계열에서 좋아하던 개념을 갑자기 판결로 끌어오다보니, 법률에 있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성인지감수성으로 씹어버리는 모양새가 되었고
게다가 법률로 그 범위나 요건등이 정해진것도 아니기때문에 판사에게 너무 많은 해석의 여지를 주게되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이됩니다.
범죄의 판단은 법률로써 하여야하며, 법률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유로는 누구... 더 보기
또하나, 대부분의 선진국들과 우리나라 형사법의 대원칙중 하나인
죄형법정주의(법률이 없다면 죄도 없다)에도 모순됩니다.
성인지 감수성이라는게 법률로는 존재하지도않는 페미니즘계열에서 좋아하던 개념을 갑자기 판결로 끌어오다보니, 법률에 있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성인지감수성으로 씹어버리는 모양새가 되었고
게다가 법률로 그 범위나 요건등이 정해진것도 아니기때문에 판사에게 너무 많은 해석의 여지를 주게되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이됩니다.
범죄의 판단은 법률로써 하여야하며, 법률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유로는 누구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죄형법정주의의 이념과는 반대로 가고 있는거죠.
죄형법정주의(법률이 없다면 죄도 없다)에도 모순됩니다.
성인지 감수성이라는게 법률로는 존재하지도않는 페미니즘계열에서 좋아하던 개념을 갑자기 판결로 끌어오다보니, 법률에 있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성인지감수성으로 씹어버리는 모양새가 되었고
게다가 법률로 그 범위나 요건등이 정해진것도 아니기때문에 판사에게 너무 많은 해석의 여지를 주게되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이됩니다.
범죄의 판단은 법률로써 하여야하며, 법률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유로는 누구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죄형법정주의의 이념과는 반대로 가고 있는거죠.
저는 대다수의 개도국 이하 국가에선 유사인권도 도입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권에 대한 기준치가 높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럴 가치가 있는 개념이잖아요.
공격적인 표현 사용에 대해 시정권고 드립니다.
울부짖는 분들이라는 표현이 특정 입장을 갖고 계신 분들께 모욕적이고 공격적 인 것 같습니다.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요청 드립니다.
울부짖는 분들이라는 표현이 특정 입장을 갖고 계신 분들께 모욕적이고 공격적 인 것 같습니다.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요청 드립니다.
공격적 표현 사용에 대해 시정권고 드립니다.
울부짖는다는 표현을 상대 회원을 지칭하여 사용한 것과 이성적 판단 능력을 운운하신 것이 매우 공격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요청드립니다.
울부짖는다는 표현을 상대 회원을 지칭하여 사용한 것과 이성적 판단 능력을 운운하신 것이 매우 공격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요청드립니다.
사기업도 정직원이면 기업 맘대로 사람 못 짜릅니다.(우리나라 기업들이 직원들 세뇌를 철저히 시켜놔서 회사서 나가라면 군말없이 나가야 하는줄....)
정직이라는 징계를 이미 받았기 때문에 복직후 근무부서나 승진불이익 같은건 줄수 있어도 같은 건으로 복직을 못시킬 수는 없어요. 막말로 철판깔고 버티면 회사도 방법 없습니다.
구조조정도 실제로 보면 직원에게 사정/협박/회유해서 나가게 하는거지 회사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본인이 안 받으면 법적으로는 방법 없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에 차장급이 구조조정 압박 버텨서 1년 명휴(명령휴직) ... 더 보기
정직이라는 징계를 이미 받았기 때문에 복직후 근무부서나 승진불이익 같은건 줄수 있어도 같은 건으로 복직을 못시킬 수는 없어요. 막말로 철판깔고 버티면 회사도 방법 없습니다.
구조조정도 실제로 보면 직원에게 사정/협박/회유해서 나가게 하는거지 회사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본인이 안 받으면 법적으로는 방법 없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에 차장급이 구조조정 압박 버텨서 1년 명휴(명령휴직) ... 더 보기
사기업도 정직원이면 기업 맘대로 사람 못 짜릅니다.(우리나라 기업들이 직원들 세뇌를 철저히 시켜놔서 회사서 나가라면 군말없이 나가야 하는줄....)
정직이라는 징계를 이미 받았기 때문에 복직후 근무부서나 승진불이익 같은건 줄수 있어도 같은 건으로 복직을 못시킬 수는 없어요. 막말로 철판깔고 버티면 회사도 방법 없습니다.
구조조정도 실제로 보면 직원에게 사정/협박/회유해서 나가게 하는거지 회사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본인이 안 받으면 법적으로는 방법 없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에 차장급이 구조조정 압박 버텨서 1년 명휴(명령휴직) 냈는데도 버티고, 결국 복직시켜서 산골짝으로 발령내버렸는데도 버티는 사람 있습니다. 그쪽 사업소장이 갑갑해 죽을려고 한다더군요. 일은 안하는데, TO만 차지한다고.. 거기 근무하는 과장이랑 교육 때문에 만났는데, 사업소장이 일 시키면 '이걸 제가 왜 해야하죠?' 라고 안하고, 평가 낮게 주면 내가 뭘 잘못했길래 평가를 낮게 주냐고 항의해서 인사위원회 열리게 하지 말고 그냥 평균 주라고 인사팀에서 권고하고.. 결국 근태불량(무단외출, 조퇴)로 잡아서 정직 2개월 때렸는데도 2개월후 출근... 인사팀도 짜르고 싶은데 짜를만한 비리나 비행이 없어서 불가능하답니다. 잘못 짤랐다간 노동부 신고&소송 들어온다고..)
정직이라는 징계를 이미 받았기 때문에 복직후 근무부서나 승진불이익 같은건 줄수 있어도 같은 건으로 복직을 못시킬 수는 없어요. 막말로 철판깔고 버티면 회사도 방법 없습니다.
구조조정도 실제로 보면 직원에게 사정/협박/회유해서 나가게 하는거지 회사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본인이 안 받으면 법적으로는 방법 없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에 차장급이 구조조정 압박 버텨서 1년 명휴(명령휴직) 냈는데도 버티고, 결국 복직시켜서 산골짝으로 발령내버렸는데도 버티는 사람 있습니다. 그쪽 사업소장이 갑갑해 죽을려고 한다더군요. 일은 안하는데, TO만 차지한다고.. 거기 근무하는 과장이랑 교육 때문에 만났는데, 사업소장이 일 시키면 '이걸 제가 왜 해야하죠?' 라고 안하고, 평가 낮게 주면 내가 뭘 잘못했길래 평가를 낮게 주냐고 항의해서 인사위원회 열리게 하지 말고 그냥 평균 주라고 인사팀에서 권고하고.. 결국 근태불량(무단외출, 조퇴)로 잡아서 정직 2개월 때렸는데도 2개월후 출근... 인사팀도 짜르고 싶은데 짜를만한 비리나 비행이 없어서 불가능하답니다. 잘못 짤랐다간 노동부 신고&소송 들어온다고..)
남녀 성비 9:1 (본사 포함하면 2:8)인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제 주변 케이스를 보면 이건 여자, 여직원 문제라기 보다는 남자 상사의 문제입니다.
여자 팀원에게는 '기대'가 없어요. 잘 키우자 이런 기대가 없이, 그냥 요즘 분위기가 그러니 적당히 뽑았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적당히 나가주길 기대합니다.
잡일 같은거 안시키는걸 떠나서, 트레이닝도 남직원보다 덜 시킵니다. 뭔가 실수를 하면 남직원은 혼내서 다시 실수 안하도록 하는데, 여직원은 그냥 넘어가주니 얘는 연차가 쌓이고 승진을 해도 이정도 실수는 실수도 아니구나 하고 ... 더 보기
여자 팀원에게는 '기대'가 없어요. 잘 키우자 이런 기대가 없이, 그냥 요즘 분위기가 그러니 적당히 뽑았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적당히 나가주길 기대합니다.
잡일 같은거 안시키는걸 떠나서, 트레이닝도 남직원보다 덜 시킵니다. 뭔가 실수를 하면 남직원은 혼내서 다시 실수 안하도록 하는데, 여직원은 그냥 넘어가주니 얘는 연차가 쌓이고 승진을 해도 이정도 실수는 실수도 아니구나 하고 ... 더 보기
남녀 성비 9:1 (본사 포함하면 2:8)인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제 주변 케이스를 보면 이건 여자, 여직원 문제라기 보다는 남자 상사의 문제입니다.
여자 팀원에게는 '기대'가 없어요. 잘 키우자 이런 기대가 없이, 그냥 요즘 분위기가 그러니 적당히 뽑았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적당히 나가주길 기대합니다.
잡일 같은거 안시키는걸 떠나서, 트레이닝도 남직원보다 덜 시킵니다. 뭔가 실수를 하면 남직원은 혼내서 다시 실수 안하도록 하는데, 여직원은 그냥 넘어가주니 얘는 연차가 쌓이고 승진을 해도 이정도 실수는 실수도 아니구나 하고 늘 잔실수를 합니다.
잡일이나 손님왔을때 차/커피 타는 것도 부서 막내가 하는데 여자 신입이 새로 들어오면 여자한테 그런거 시키면 안된다고 안시킵니다. 그럼 막내였다가 신입 들어와 막내 벗어난 남직원은 짜증나죠. 이건 니가 여자라서 시키는게 아니라 부서 막내라서 하는거다. 지금까지 남자 막내가 했고, 너 밑으로 사람 들어오면 남자든 여자든 걔가 한다.. 라고 해야 하는데, '아이쿠 요즘 세상에 여자한테 누가 차심부름을 시켜~' 라고 말하는 팀장은 진짜 여자를 위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차별을 하는거죠.
저희 팀도 여자 과장 하나 있었는데, 팀장이 늘 오냐오냐하면서 9년을 데리고 있더니만 기회 생기니까 딴팀 보내버리더군요.여자는 우리팀 일하기 힘들다고... 실제로는 팀에 여자 있으면 회식해도 말조심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도 써야하고, (우리 회사는 여자는 과장이상 올라가기 힘들어서) 이제 과장 달았는데 지금까지 트레이닝 제대로 안시켰으니 독립적인 업무는 못 맡기겠고, 조금 지나면 차장 승진도 시켜줘야 하는데 여자는 차장 달아주기가 힘드니까..
여자 팀원에게는 '기대'가 없어요. 잘 키우자 이런 기대가 없이, 그냥 요즘 분위기가 그러니 적당히 뽑았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적당히 나가주길 기대합니다.
잡일 같은거 안시키는걸 떠나서, 트레이닝도 남직원보다 덜 시킵니다. 뭔가 실수를 하면 남직원은 혼내서 다시 실수 안하도록 하는데, 여직원은 그냥 넘어가주니 얘는 연차가 쌓이고 승진을 해도 이정도 실수는 실수도 아니구나 하고 늘 잔실수를 합니다.
잡일이나 손님왔을때 차/커피 타는 것도 부서 막내가 하는데 여자 신입이 새로 들어오면 여자한테 그런거 시키면 안된다고 안시킵니다. 그럼 막내였다가 신입 들어와 막내 벗어난 남직원은 짜증나죠. 이건 니가 여자라서 시키는게 아니라 부서 막내라서 하는거다. 지금까지 남자 막내가 했고, 너 밑으로 사람 들어오면 남자든 여자든 걔가 한다.. 라고 해야 하는데, '아이쿠 요즘 세상에 여자한테 누가 차심부름을 시켜~' 라고 말하는 팀장은 진짜 여자를 위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차별을 하는거죠.
저희 팀도 여자 과장 하나 있었는데, 팀장이 늘 오냐오냐하면서 9년을 데리고 있더니만 기회 생기니까 딴팀 보내버리더군요.여자는 우리팀 일하기 힘들다고... 실제로는 팀에 여자 있으면 회식해도 말조심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도 써야하고, (우리 회사는 여자는 과장이상 올라가기 힘들어서) 이제 과장 달았는데 지금까지 트레이닝 제대로 안시켰으니 독립적인 업무는 못 맡기겠고, 조금 지나면 차장 승진도 시켜줘야 하는데 여자는 차장 달아주기가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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