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9/09 13:44:57
Name   The xian
Subject   킹존 드래곤X, 강동훈 LoL팀 감독직 해임
https://sports.v.daum.net/v/20190909104647207


이 기사에 관심이 갔던 이유는 오피셜하게 내놓는 보도자료에서 강동훈 감독에 대해 말하는 단어가
굉장히 강한 것이 이색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해임'이란 단어를 대놓고 선택한 것도 그렇고요.

특정인을 물러나게 만들어서 그 보도자료를 낸다고 해도 보통은 이렇게 대놓고 조목조목 문제를 나열하지는 않지요.
보통은 겉치레일망정 자진사퇴로 포장해주거나, 경질이라고 해도 기대에 못미쳐 아쉬웠다고 에둘러 표현하니까요.

저는 킹존과 강동훈 감독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니 잘잘못은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만.
단지 강 감독에 대해서는 이름뿐인 자리에서 연봉만 주고 있다가 물러나게 만들겠다 싶은 추측이 듭니다.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0 기타방문진 “MBC, 김세의 기자 인터뷰 조작 의혹 보고하라” 2 님니리님님 16/10/07 4530 0
281 기타'MS 구매' 황당 질문? 이은재는 억울하다 14 kpark 16/10/07 4530 0
15390 경제화폐 단위 1000분의 1로?… "현실적 쉽진 않을 것" 12 맥주만땅 19/05/14 4530 1
22306 사회청소도우미에 수면제 탄 커피 먹여 성폭행 30대, 징역 7년 5 swear 20/11/15 4530 0
26402 IT/컴퓨터애플 보안 강화에 페북 등 IT 공룡 광고매출 11조원 ‘증발’ 4 Leeka 21/11/02 4530 0
23081 의료/건강"이제 확진자 없으니 오지 마세요"..전화 한 통에 간호사 8명 날벼락 6 Schweigen 21/01/26 4530 0
37674 정치이낙연보다 높았다…‘옥중 출마’ 송영길, 선거비용 100% 보전 5 퓨질리어 24/04/11 4530 2
31789 스포츠"팬들께 미안하지 않나"…배영수 코치의 일침, 그래도 '가능성' 봤다 3 the 22/10/13 4530 1
14393 국제일본인이 꼽은 '비호감 국가', 북한>중국>한국 순 7 파이어 아벤트 19/01/21 4530 0
15162 경제"5G폰 늦어도 된다" 애플, 퀄컴과 30조원 특허전쟁 시작 1 아이폰6S 19/04/15 4530 0
27968 방송/연예투표 조작 '프로듀스' CP, 중징계 처분 후 이달 중 업무 복귀 2 swear 22/02/04 4530 2
22338 사회광주 스쿨존서 8.5t 트럭 일가족 덮쳐…3세 여아 사망 6 swear 20/11/18 4530 0
18243 정치靑, 인권위 거부에도 '왜곡' 발표했다 8 주지육림 20/01/17 4530 10
20804 국제팔레스타인 하마스 "이스라엘 '서안 합병'은 선전포고"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6 4530 0
29764 정치홍영표 "이재명, 당이 원해서 출마? 거짓말..70-80%는 반대했다" 4 empier 22/06/08 4530 0
16453 정치조국 “모든 절차 적법했다…국민 정서상 조금의 괴리는 인정” 20 구박이 19/08/18 4530 4
25925 문화/예술무령왕 부부 위로 황금 꽃비가 내렸습니다 9 다람쥐 21/09/28 4530 5
30025 의료/건강독일 다녀온 30대 '원숭이 두창' 확진 6 tannenbaum 22/06/23 4530 0
24397 과학/기술英 롤스로이스 "공원 같은 원전 지을 것" 3 맥주만땅 21/05/28 4530 2
25937 정치"이재명 앞길 지뢰밭 세 개..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지역화폐" 45 구글 고랭이 21/09/28 4530 0
25684 경제송호성 사장, “기아 첫 수소전기차 2028년에 내놓겠다” 18 맥주만땅 21/09/09 4530 0
26197 경제풍력발전 전력단가가 '0원'? 13 moqq 21/10/18 4530 0
35157 정치"엑스포 장소 '북한'..아! 다시요" ..같은 실수 KBS 맹비난했는데.. 8 당근매니아 23/06/22 4530 0
8278 스포츠"난파선 선장 맡은 느낌.. 하루에도 수십번 사직서 던지고 싶었다" 4 알겠슘돠 18/02/26 4530 1
21594 경제국민연금 2056년에 고갈, 국가채무비율 증가 전망 10 메오라시 20/09/03 453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