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9/08 21:21:48
Name   그저그런
Subject   정경심 교수 동창인 KIST 연구원 "조국 아내 부탁으로 증명서 발급"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28669


KIST 연구원 "조국 아내 부탁으로 증명서 발급"

3주 중 3일만 나왔음에도 아내 부탁으로 인턴행사 책임자가 아닌 연구원 개인이 증명서를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후보 입장에서는 동양대 진실공방으로 흘러가는게 나쁘지 않겠죠.

이미 논문취소된 1저자 건과 KIST인턴 건도 슬쩍 묻히구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28703

하지만 조 후보자 딸의 인턴 책임자였던 정 모 연구원은 조 후보자의 해명을 모두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먼저 "KIST는 보안을 중요시해 모든 사람이 각자의 출입증을 등록해야 하고, 정문 외에 연구실 등도 출입증이 필요해 출입기록이 남아 있지 않을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 후보자의 딸이 인턴 기간 중에 허락을 받고 해외 봉사를 다녀왔다는 조 후보자 측의 해명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1주일을 봉사로 빠진다고 말했다면 인턴을 하지 말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558 사회주식대박 입사동기에 축하 대신 흉기 살해… 검찰, 사형 구형 4 swear 21/11/16 2688 0
24260 사회차별금지법이 동성혼을 합법화한다? 장혜영 의원이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5 최우엉 21/05/18 2688 4
7133 경제'77만원세대' 현실로 왔다 5 벤젠 C6H6 17/12/26 2688 0
26626 사회암호화폐 비극…20대 아빠는 잠자던 3살 딸 수차례 찔렀다 6 swear 21/11/21 2687 0
27411 정치與 혁신위 "국회의원 동일 지역구 3연임 금지" 혁신안 발표 14 22/01/06 2687 0
17452 국제美경찰, 역에서 샌드위치 먹던 흑인남성 체포 '물의' 4 swear 19/11/12 2687 0
29996 과학/기술누리호 발사 성공…이종호 과기장관 공식 확인 14 과학상자 22/06/21 2687 14
37168 기타연휴 뒤 의료대란 위기… 정부 ‘의협 해산’ 법적 검토 33 은명 24/02/09 2687 1
12377 정치“독일 간다”던 안철수, 40일 만에 국내서 기자와 ‘추격전’ (영상) 4 행복한고독 18/08/23 2687 1
21343 국제시진핑 '음식 낭비마라' 한마디에..中 먹방에 '불똥' 10 닭장군 20/08/13 2687 0
22395 스포츠마라도나 심장마비 사망 14 구밀복검 20/11/26 2687 0
23942 의료/건강대구 경찰, 도로 한가운데서 '심폐소생술' 먹이 21/04/14 2687 0
15028 사회윤지오, 국민청원 직접 올려…"증인 신변 보호 정책 개선돼야" 5 메존일각 19/03/30 2687 3
19153 국제중국, 내일부터 한국에 마스크 수출.."1차물량 500만장" 8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09 2687 0
7891 스포츠평창 보안직원 등 30여명 집단 식중독 '비상' 속삭비 18/02/05 2687 0
15377 과학/기술영국의 화웨이 포비아 "중국산 5G 썼다가, 석기시대 재현" 2 그저그런 19/05/13 2686 1
31513 사회작년 한국인 사망원인 1위, 10∼30대는 자살·40대부터는 암 22 다군 22/09/27 2686 0
17439 국제러시아 60대 교수, 20대 애인 살해..가방에서 피해자 팔 발견 5 먹이 19/11/11 2686 0
34082 사회블라인드 커뮤니티 비평 14 카르스 23/04/01 2686 1
9535 문화/예술SM엔터, 이수만 개인회사에 매년 100억씩 유출 3 이울 18/04/19 2686 0
25930 국제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7 조지 포먼 21/09/28 2686 0
19531 정치황교안 "교회내 감염 거의 없다" 논란..페북 글 삭제했다 복원 2 The xian 20/03/30 2686 3
7761 기타평창올림픽 수송 지원 병사 숙소 샤워장 유리 파편에 찔려 숨져 6 알겠슘돠 18/01/30 2686 0
19566 사회“사람을 굴비처럼 엮어서…문 앞엔 총 맞아 피범벅 된 어머니가” 7 메오라시 20/04/01 2686 11
8594 문화/예술마산 3·15민주묘지에서도 '고은 흔적' 지워졌다 2 알겠슘돠 18/03/13 268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