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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8/22 08:28:01
Name   구밀복검
Subject   예비 며느리에 강제 마약 투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04774

너무 쇼킹한데요 이건...

A 씨 : 물어보지 말고 의견이 듣고 싶으니 시간 괜찮냐고 했어요. 원래 아버지, 어머니랑 같이 해돋이도 보러 가고, 제사 있으면 가서 드리고 그럴 정도 사이여서 (따라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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