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8/07 23:31:31
Name   The xian
Subject   "외교부 동원해 대법원 설득"..김앤장-전범기업 통화 내용 법정공개
https://news.v.daum.net/v/20190807212026879

미쓰비시와 일본제철을 대리한 김앤장 변호사들이 의뢰인인 일본 기업 관계자와 전화 회의를 하면서 강제징용 관련 대법원 판결을 뒤집기 위해 박근혜 정부 외교부와 법원행정처, 즉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을 일으킨 주모자 세력들과 작당모의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법원행정처 및 외교부 역시 이에 협조하려 한 사실이 재판에서 문건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변호사들이야 소송인들의 이익을 지킬 의무가 있으니 그랬다 치죠(물론 사법농단에 기댄 점은 죽을 죄지만.)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의 이익을 변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박근혜 정부는, 대체 이게 무슨 짓이었을까요.

이쯤 되면 박근혜 정부와 양승태 대법원은 만고의 역적이자 매국노라고 취급하는 것 외에 다른 도리가 없다 싶습니다.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838 게임'리그오브레전드 MSI' 5월 부산 개최…1만명 동시관람 추진(종합) 6 다군 22/03/30 4309 0
38060 정치대통령 거부권 쏟아진다…정부, 전세사기법 등 4건 재의 요구 25 the 24/05/29 4309 0
19899 외신28,000 Missing Deaths: Tracking the True Toll of the Coronavirus Crisis 3 o happy dagger 20/04/21 4309 0
16316 사회"외교부 동원해 대법원 설득"..김앤장-전범기업 통화 내용 법정공개 16 The xian 19/08/07 4309 0
34748 정치후쿠시마 시찰단 명단 공개됐다는 국민의힘 성일종 8 오호라 23/05/22 4309 0
24512 정치與, 투기 의혹 12명 탈당 권유…비례 양이원영·윤미향은 출당 조치 24 Rokine 21/06/08 4309 2
25538 사회부하 여직원 '남근카페' 데려간 서울시 직원 '감봉 3개월'..징계 처분 3년만에 확정 13 맥주만땅 21/08/30 4309 0
7875 사회평창 자원봉사자들 "한 번만 더 지켜본다"... 보이콧 철회(수정) 11 우주최강귀욤섹시 18/02/03 4309 0
25546 스포츠'리그 2연승' 무리뉴… "승리 후 피자보다 더 좋은 것 없다" 4 구박이 21/08/30 4309 2
24011 국제해외 거주 미국인, 고국으로 '백신여행'…부자 외국인도 가세 7 다군 21/04/21 4309 0
208 기타"경주 지진, 지하수는 1∼2일 전에 미리 알았다" 2 April_fool 16/09/26 4309 0
17364 사회금싸라기 땅에 역세권 청년주택 짓는 청년 사업가 2인 3 기아트윈스 19/11/05 4309 2
34260 경제'중력차' 니콜라 급락 10 기아트윈스 23/04/15 4309 0
22741 국제日 무서운 확산세 계속...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 1 swear 20/12/25 4309 1
35296 경제현대차·기아 전기차 '동력 상실·감소' 민원 국내서도 접수 5 다군 23/07/03 4309 0
22754 사회수도권 2.5단계 내년 1월 3일까지 6일 연장…3단계 격상은 안해 8 다군 20/12/27 4309 0
32226 정치안철수 "학기초에 학점 메기는 교수 없어" 21 Picard 22/11/13 4309 0
29930 스포츠눈살 찌푸려지는 주장의 분노, 코치 맞아도 안하무인..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7 tannenbaum 22/06/17 4309 1
27886 의료/건강한국, 성인 비만율 미국의 1/7…선진국 중 두 번째로 날씬 22 22/01/30 4309 0
12786 IT/컴퓨터"200만원도 OK"…아이폰XS 사려 늘어선 줄 2 이울 18/09/21 4309 0
26100 정치[1보] 이낙연, 승복 질문에 무답…"책임있는 마음으로 기다려달라" 14 syzygii 21/10/10 4309 0
31989 정치"'윤석열 스타일'대로 간다"…'대본 없는' 80분 생중계 34 알탈 22/10/26 4309 0
25080 국제중국, 초등·중학생 수학 등 교과목 사교육 금지(종합) 19 다군 21/07/25 4309 0
20732 사회철없는 20대 '158km 음주 질주'..1살 딸은 아빠를 잃었다 13 swear 20/06/21 4309 2
25084 의료/건강4단계 조치에도 수도권 이동량 1.2%↑…'풍선효과' 안심 못해 12 은하노트텐플러스 21/07/26 430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