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7/30 00:11:25
Name   The xian
Subject   일, 6년 전부터 '강제징용 판결 압박'..외교부 문건 확인
https://news.v.daum.net/v/20190729201218074
https://news.v.daum.net/v/20190729201419088
https://news.v.daum.net/v/20190729201617108

연달아 있는 뉴스 세 개를 다 보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어쨌든, 내용을 요약하면,

- 2013년, 박근혜 정부 때부터 일본은 대한민국의 강제징용 판결에 재판 개입을 요구해 왔음
- 그런 일본의 요구사항에 따라 청와대 주재 회의에서 강제징용 판결이 지연되었음.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의 일부)
- 정부가 바뀌고 나서도 일본은 우리 정부가 대법원 판결에 적절히 대응하라는 요구만 되풀이 했음

즉, 일본의 징용 재판 관련 내정간섭은 박근혜 정부 초기부터 진행되었고, 박근혜 정부에서 양승태 대법원과 유착해서 일으킨 재판 지연은 결과적으로 그런 일본의 요청에 따르는 행동이라는 이야기겠지요. 그러나 재판이 지연될 뿐 자기 쪽으로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자 일본은 문재인 정부로 정부가 바뀌고 나서도 내정간섭 시도를 그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기의 침략 역사를 부정하기 위해서는 자유무역이고 세계질서고 삼권분립이고 다 내버리는 반성 없는 군국주의자들...


- The xian -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916 경제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안 한다…투표 결과 '반대' 우세 5 야얌 22/06/16 4557 2
24287 스포츠김연경, 중국 상하이 입단 합의…한 시즌 만에 다시 국외리그로 4 다군 21/05/19 4557 0
19680 사회대구시, 의료인 수당 체불 16 ArcanumToss 20/04/07 4557 2
29408 스포츠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드 영입 공식 발표 5 데이비드권 22/05/11 4557 0
34786 기타김포공항 '수하물 대란'에 지연 속출…일부 짐 없이 출발(종합2보) 다군 23/05/24 4557 0
37346 경제쿠팡 떠난 CJ제일제당,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 9 다군 24/03/07 4557 0
16099 정치"1987년 대선 전 여당이 '부정선거' 모의" 6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21 4557 0
8421 정치안희정 '김지은씨께 죄송...도지사 직 내려놓는다' 9 사랑은모래성 18/03/06 4557 1
14054 정치"어떻게 만든 브랜드인데"…정치인 발언에 코카콜라·커피빈 당혹 6 알겠슘돠 18/12/27 4557 0
18407 의료/건강외상센터 둔 병원, 잇달아 수술 거부.. 팔꿈치 부러진 40대 결국 팔 잘랐다 8 알겠슘돠 20/01/30 4557 0
26087 국제미 정치학자 "한국 핵무기 보유 결정하면 미국은 지지해야" 2 다군 21/10/09 4557 0
17131 경제노동硏 "최저임금 16.4% 인상, 文정부 결정한 것 아냐" 18 Fate 19/10/15 4557 7
15598 스포츠콩푸엉, 인천과 임대 조기 종료 합의… 유럽 도전 추진 3 JUFAFA 19/06/02 4557 0
22514 의료/건강어느 마스크를 하시겠습니까? 5 세상의빛 20/12/06 4557 0
14068 방송/연예"오래도록 기억"…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별세, 음악계 '추모물결' 4 swear 18/12/28 4557 0
34292 사회고소득층 10명 중 6명 "아이 가질 생각 없다"…이유 봤더니 28 캡틴실버 23/04/18 4557 0
25078 사회동물에 첫 법적 지위…동물학대 민형사 책임 커질 듯 10 동그라미미술학원 21/07/25 4557 1
29175 정치손석희 "민주당 패배 가장 큰 요인" 질문에 문 대통령 답은 10 empier 22/04/23 4557 0
23544 방송/연예가을방학, 11년만의 해체 “신변상 이유로 활동 진행 어려워” 5 나단 21/03/09 4557 0
36088 정치‘오염수 방류’ 강행한 일본, 이번엔 독도 영유권 홍보 강화…한국은 대폭 삭감 6 우스미 23/09/10 4557 1
37114 사회"너 엄마 없잖아"..아들 괴롭힌 동급생들에 '개XX' 고함 친 아버지 14 swear 24/01/30 4557 0
22523 의료/건강국립중앙의료원장의 호소 “즉시 입원 가능한 중환자 병상, 수도권 사실상 0개” 3 맥주만땅 20/12/08 4557 2
27899 사회“X같이 생겼네” “가족 모두 죽길 바란다”…폭력에 노출된 기자들 12 empier 22/01/31 4557 1
28925 정치"김건희 구속하면 50조 경제효과"..민주 대학생위원장의 글 13 empier 22/04/06 4557 0
23550 사회주차 트럭 밑에 들어가 있던 외출 병사 바퀴에 깔려 숨져 3 swear 21/03/10 455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