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6/28 12:22:46
Name   JUFAFA
Subject   웅진 3개월만에 코웨이 매각...직원들 "기업도 렌탈하나요? 황당" 
http://naver.me/GNntEpry

코웨이 내부에서는 재무구조가 불안한 상태로 기업을 운영하느니 오히려 잘 됐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우리도 웅진과 연을 끊고 싶었다. 차라리 잘 됐다", "이제 괜찮은 곳이 인수하길 바란다"는 코웨이 직원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반응은 웅진이 코웨이를 인수한 뒤, 재무구조가 불안정 해졌기 때문인데요. 코웨이 인수 이후 매각을 목표로 했던 태양광 계열사 웅진에너지가 감사의견 거절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고, 지주사인 (주)웅진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에서 'BBB-'로 하락했습니다. 이후 CB를 통한 투자자 유치에도 실패했습니다. 


무리하게 되찾아 오려다 체했군요
사모펀드만 성공한 셈인가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3 의료/건강"말기암 환자, 천식이라고".. 대학병원 오진에 가슴 친 아들 3 Azurespace 18/02/25 4604 0
27453 의료/건강특허없는 '착한 코로나 백신' 나왔다..'떼돈' 포기한 연구진은? 8 구글 고랭이 22/01/08 4604 2
12862 문화/예술전유성도 포기한 청도군 15 파란 회색 18/10/01 4604 0
16192 정치일, 6년 전부터 '강제징용 판결 압박'..외교부 문건 확인 1 The xian 19/07/30 4604 5
26432 경제더 크고 비싼 아파트로..급등장 떠받치는 3040 '1주택 갈아타기' 19 Profit 21/11/04 4604 0
28224 정치민주당 "'경기주택공사 기숙사, 선거조직 이용' 국민의힘 주장은 허위" 17 Beer Inside 22/02/17 4604 0
25155 게임게임단 연습실에 흉기 소지한 채 출입 시도...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발생 8 swear 21/07/31 4604 0
25923 정치국민의힘 "알펜시아 게이트..진상 규명 요구" 10 맥주만땅 21/09/27 4604 0
35395 문화/예술‘한국적 정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역주행…북미 1억달러 돌파 6 제루샤 23/07/11 4604 0
21060 사회성경은 동성애를 모른다 34 기아트윈스 20/07/20 4604 7
5446 스포츠미네소타, 박병호 영입한 국제 스카우트 해고 empier 17/09/22 4604 0
21062 사회성소수자 축복을 이유로 재판받는 목사님 7 자공진 20/07/20 4604 6
30278 정치[이준석 후폭풍] '보이지 않는 손' 존재하나…이 대표와 윤핵관의 악연 10 탈론 22/07/09 4604 0
4423 방송/연예'독일 기자'가 직접 찍은 영화 '택시운전사' 출연진들 벤젠 C6H6 17/08/08 4604 0
31047 경제역전세 대란 났다…주인은 세입자 못 구하고 세입자는 보증금 반환 걱정 16 Picard 22/08/24 4604 0
9800 국제'빅 브라더' 중국, 사람들 '머릿속'까지 감시한다 April_fool 18/04/30 4604 0
20296 경제올림푸스, 한국서 카메라 사업 철수 15 늘쩡 20/05/20 4604 1
29512 정치송영길 "SH 보유 임대주택 15만호 분양전환주택 전환" 23 Profit 22/05/18 4604 0
16458 방송/연예"'프듀101' 조작" 언급된 파일, 제작진 폰에서 나왔다 5 The xian 19/08/19 4604 0
19788 사회학교 쉬니 제자 굶을까 걱정..18kg 배낭 멘 선생님의 밥배달 10 곰곰이 20/04/14 4604 19
23372 스포츠대한체육회가 본 학폭 "무심코 한 행동, 처벌 가혹하다" 12 swear 21/02/19 4604 0
26956 경제"5년치 연봉 하루만에 벌수도"…LG엔솔 따상 가면 직원 1인당 4억4000만원 차익 17 Profit 21/12/14 4604 5
23630 의료/건강정은경 "국내도 AZ백신 접종후 혈전생성 보고…사망사례 중 1건" 9 empier 21/03/17 4604 0
20560 국제인니 혼전 성관계 커플, 마스크 쓰고 '공개 회초리' 맞아 1 Erzenico 20/06/06 4604 0
32080 정치“김현숙 장관, 뉴질랜드 대사 발언 왜곡하며 여가부 폐지 주장” 3 dolmusa 22/11/03 4604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