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4/22 17:49:24
Name   오호라
Subject   트럼프 세탁기 관세폭탄의 부메랑…‘비싸고 비효율적’ 비판
http://news.donga.com/3/all/20190422/95168526/1

관세부과 대상이 아닌 미국산 세탁기까지 가격을 덩달아 올리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졌다. 연구팀의 펠릭스 틴텔롯 시카고대 경제학과 조교수는 “가격 인상은 미국 기업들이 시장 지배력을 부당하게 이용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NYT는 “월풀이 가격을 올려 더 많은 이익을 챙기기로 했을 때 월풀의 가격을 떨어뜨릴 수 있는 미국의 신흥 세탁기 회사들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

현실은 다른 경쟁업체들도 가격을 올려버려서
미국의 소비자들이 관세비용을 지불하는 구조가 되어버림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 기타마리오가 iOS로, 닌텐도 '슈퍼 마리오 런' 5 Toby 16/09/08 4181 0
11855 경제IMF의 경고 "한국, 최저임금 인상 속도 빠르다" 4 에밀리아 18/07/28 4181 0
23131 사회"말썽 많은 학교 안가요"..광주 명진고 신입생 대규모 미달 사태 10 블레쏨 21/01/29 4181 1
27483 사회권선구청 공무원이 흘린 피해여성 주소, 흥신소 3곳 거쳐 그놈에게(종합) 9 syzygii 22/01/10 4181 0
16733 정치장제원 아들 “다른사람 운전”→ 2시간뒤 “내가 운전” ArcanumToss 19/09/09 4181 0
17507 사회김정렬 "큰형, 군대에서 구타로 사망..순직 판명" 1 알겠슘돠 19/11/19 4181 1
12647 국제확산되는 日아베 대세론..내각 지지율·총재 적합도 동반상승 6 벤쟈민 18/09/11 4181 0
25454 의료/건강모더나 '급한 불' 껐다..정부, 백신 접종 간격 6주→4주 단축 검토 5 빛새 21/08/23 4181 0
27760 정치이재명 “文 부동산정책 부인할수 없는 실패. 반값아파트 대량공급" 16 cummings 22/01/24 4181 0
23666 정치안철수-오세훈 서로 "상대방 안 수용하겠다" 선언 11 Picard 21/03/19 4181 0
30069 정치'연 평균 676만원' 대학등록금 이르면 내년부터 오를 듯 11 알탈 22/06/26 4181 0
13970 과학/기술[외신]국가 양자 이니셔티브 법안: 미국 지도부의 중요한 발걸음 14 코리몬테아스 18/12/20 4181 1
29076 정치윤 당선인 측 "감사위원 · 선관위원 모두 청와대와 논의했다" Ye 22/04/15 4181 0
11413 의료/건강‘현미·콩·채소 먹지 말라’는 주장, 논란 가열 10 astrov 18/07/12 4181 0
22166 IT/컴퓨터화재 논란 이어 '벽돌현상'까지..속 타는 코나 전기차 오너 15 먹이 20/10/30 4181 0
22935 IT/컴퓨터비트코인 전자지갑 비번 까먹은 미 남성, 2천600억원 날릴 위기 11 다군 21/01/13 4181 0
34969 사회정글도로 경찰 위협했나‥접근하지 말라는 경고였나 12 그저그런 23/06/07 4181 0
26273 정치'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논란에…원희룡 "대선후보 정신건강, 공적영역" 12 치킹 21/10/24 4181 1
20643 사회택시 훔쳐 음주사고 낸 40대 여성..알고 보니 성폭행 피해 달아나 4 빠독이 20/06/13 4181 1
20394 국제홍콩 경찰, 시위대 180명 체포…민주진영 “마지막 혁명될 수도” 1 메오라시 20/05/26 4181 1
38060 정치대통령 거부권 쏟아진다…정부, 전세사기법 등 4건 재의 요구 25 the 24/05/29 4181 0
27822 사회“5년 이상 걸릴 전환을 1년만에”…코로나가 바꾼 노동시장 2 다군 22/01/26 4181 2
15535 경제BMW, 해치백 '뉴 1시리즈' 공개..9월 글로벌 출시 2 Dr.Pepper 19/05/27 4181 0
33465 정치좌우 넘나들며 ‘당 대표 3관왕’에 도전하는 ‘장수생’ 안철수 11 Beer Inside 23/02/17 4181 0
21183 국제닛케이지수, 코로나 2차 확산에 급락…22,000선 붕괴 2 다군 20/07/31 418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