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4/20 17:01:00
Name   메존일각
Subject   남아도는 후쿠시마 수산물 처리 곤란 "한국서 소비해야"
https://news.nate.com/view/20190420n06128

후쿠시마 등 8개 현에서는 한국과의 수산물 수입 분쟁 승소를 확신하였으나, 기대가 무너지자 과잉 공급된 수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일본 내 소비를 촉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일본 정치권은 수입 금지 결정을 내린 한국 정부와 WTO를 탓하며 정치적 움직임을 꾀하는 모습인데,

와타나베 히로미치 부흥상은 ["오는 6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개국 정상회의는 세계에 (피해지 식품의 안전성 등) 정확한 정보를 알릴 기회"]라고 말했고, 스즈키 슌이치 올림픽상은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통해 피해 지역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답니다.

... 얼마나 한국이 개호구로 보였으면 이러나 싶기도 하네요.
내년에 일본 가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437 국제"중국, 신종코로나 '사람간 전염' 한 달 뒤에야 공개"(종합) 10 다군 20/01/31 4537 0
25606 정치윤석열 "국가나 공공부분에서는 차별금지법 찬성" 21 syzygii 21/09/04 4537 0
27910 스포츠[월드컵예선 REVIEW] '박항서 매직' 통했다! 베트남, 中 3-1 격파..역사상 첫 승 4 Regenbogen 22/02/01 4537 0
14087 문화/예술'보헤미안 랩소디' 900만 돌파..'아이언맨 3' 제쳐 3 퓨질리어 18/12/30 4537 0
17160 정치 윤석열 "MB정부, 검찰중립 보장..형·측근 구속 쿨하게 처리" 15 방사능홍차 19/10/18 4537 0
12812 국제‘딸기 바늘 테러’는 12살 소녀의 장난? 7 astrov 18/09/24 4537 0
23308 기타'1m 목줄'에 묶여..시골개의 하루를 보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5 하우두유두 21/02/13 4537 0
27916 정치K-9 수출 쾌거?.."이집트, 한국 수출입은행 돈 빌려 산다" 27 empier 22/02/02 4537 0
19470 방송/연예 '송하예 사재기 의혹' 업자 카카오톡 확보..."해킹 계정도 돌리겠다" swear 20/03/26 4537 0
18191 과학/기술미국서 '살아있는 로봇' 개발…개구리 줄기세포 활용 1 다군 20/01/15 4537 1
31247 사회인기 끈 '마약 브라우니'…안에 진짜 마약 10 야얌 22/09/08 4537 0
18449 외신중국에서 신용지원, 유동성 공급 등에 대해 밝혔습니다. 1 다군 20/02/01 4537 0
5651 IT/컴퓨터번역기에 "이X발 놈" 검색하면 전직 대통령 이름이? 2 벤젠 C6H6 17/10/06 4537 1
9747 정치(성지순례)[이정재의 시시각각] 한 달 후 대한민국 4 바코•드 18/04/27 4537 4
21780 의료/건강"복지부, 2018년 이미 남원시에 공공의대 부지 매입 지시했다" 비공개 문건 공개 파장 예상 5 릴리엘 20/09/17 4537 4
18965 외신한국 코로나 검사하는 것 좀 봐 8 기아트윈스 20/02/28 4537 1
22549 경제휘발유·경유서 거두는 15조 원 사라지나..대체 세수 확보 서둘러야 22 먹이 20/12/09 4537 2
27413 문화/예술'이 음료' 건강 부담되는 나트륨 가장 많다 10 혀니 22/01/06 4537 0
21782 외신코로나로 인한 사망률과 경기침체 13 맥주만땅 20/09/18 4537 1
25878 스포츠FIFA,월드컵 4년→2년 협의 '9월 30일 첫 번째 회의' 7 조지 포먼 21/09/24 4537 0
3351 정치. 31 눈부심 17/06/02 4537 0
21783 경제750조 굴리는데…국민연금 운용역 4명 '마약' 충격 13 존보글 20/09/18 4537 0
35353 경제김주현 금융위원장, 새마을금고 사태 수습 진땀…“유튜브 말 믿지 말라” 5 Beer Inside 23/07/07 4537 0
26650 스포츠봉중근,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 타다 적발돼 면허 취소 17 구박이 21/11/23 4537 0
31004 기타[제보는Y] 폐암 환자에 "예비군 훈련 연기 불가"...뒤늦게 잘못 인지 / YTN 2 CheesyCheese 22/08/21 453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