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3/18 19:04:07
Name   The xian
Subject   심상정 "비례대표 계산 방식, 국민은 알 필요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92318

오해를 막기 위해 기사에서 해당 대목을 가져와 보면.

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 비례대표를 배정하는 계산 방식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대해 심상정 의원이 "산식은 여러분은 이해 못 한다. 산식은 과학적인 수학자가 손을 봐야 한다"고 답했고. 기자가 “우리가 이해 못 하면 국민은 어떻게 이해하겠느냐”고 다시 질문하자 “국민은 산식이 필요 없다. 예를 들어 컴퓨터를 할 때 컴퓨터 치는 방법만 알면 되지 그 안에 컴퓨터 부품이 어떻게 되는 건지까지 다 알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 작자가...... 컴퓨터 팔 때 컴퓨터 부품이 어떻게 되는 건지에 대해 제대로 설명 안 해 주면 귀책사유가 되고도 남고 만에 하나 부품과 성능을 속이면 기망행위입니다. 사기판매가 된다 이 말이죠. 장사는 해 보시고 저따위 소리를 하신답니까?-_-


- The xian -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754 경제"고령화 국가일수록 인플레 기대치 통제 힘들어" 1 Beer Inside 23/12/11 4468 0
25491 사회변호사 아버지 명의로 111억원 빌려 탕진..父 살해 시도까지 '2심서도 징역 8년' 10 맥주만땅 21/08/26 4468 0
28824 방송/연예크리스 락의 쇼 티켓이 윌 스미스의 싸대기 후 판매가 증가하였습니다. 16 Beer Inside 22/03/29 4468 0
33432 경제공정위 "카카오T, 택시호출 몰아 독과점 강화"…과징금 257억원 2 Dr.PepperZero 23/02/14 4468 0
24473 의료/건강 “휴대폰 충전하려고”…코드 뽑아 백신 1000명분 버리게한 청소부 5 먹이 21/06/04 4468 0
9882 사회경남도교육청 "학원장과 수강 여중생 성관계 학원 즉각 폐원" 2 알겠슘돠 18/05/03 4468 0
24218 사회교제 거절한 30대女 직장서 '염산 난동'···75세男 살벌 구애 19 swear 21/05/13 4468 0
36251 사회급정거 버스서 넘어진 70대 사망, 운전기사 유죄 확정 9 Beer Inside 23/10/01 4468 1
15004 스포츠뮌헨, ATM서 뤼카 에르난데스 영입... 이적료 80m 4 손금불산입 19/03/28 4468 0
27036 방송/연예"기사 보고 알아"...투애니원 해체 이유, 5년 만 알려진 '그날'의 진실 3 swear 21/12/18 4468 0
26016 경제7억 해운대 아파트, 중국인이 17억에 사자 벌어진 '황당 호가' 23 Regenbogen 21/10/03 4468 0
17313 외신NYT: 기생충은 올해의 영화, 봉준호는 어쩌면 금세기 최고의 감독 7 기아트윈스 19/10/31 4468 5
24737 사회"코로나19 도움 됐으면"…교촌치킨 점주들 '100억 주식' 받는다 5 swear 21/06/28 4468 3
32929 사회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폭발음과 함께 불…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2 매뉴물있뉴 23/01/08 4468 0
33444 경제불닭으로 날았다...삼양식품, 매출 9090억원으로 역대 최대 7 Beer Inside 23/02/15 4468 0
19878 방송/연예'톰과 제리·뽀빠이' 만든 진 데이치, 지난주 사망…향년 95세 3 swear 20/04/20 4468 0
7079 경제‘엘디시움’ 아젠다컴퍼니 대표, 논란에 해명 “가상 뉴스였다” 3 JUFAFA 17/12/21 4468 1
9127 의료/건강국군의무사령부 종지부 찍나.."빠르면 올해 안 해체 수순" 9 알겠슘돠 18/04/05 4468 0
22953 IT/컴퓨터카카오맵 일부 이용자 신상 노출…카카오 "보완하겠다"(종합) 1 다군 21/01/14 4468 0
24746 경제이마트 부평점 문닫자, 주변 상권까지 죽었다 11 Leeka 21/06/28 4468 3
34986 사회“예비군 훈련은 출석 인정 안 돼”… 성적 1등 하고도 장학금 깎였다 17 danielbard 23/06/09 4468 0
28075 정치'당선전망' 윤석열 43%로 우세..李·尹 지지율 35% 동률 [NBS] 12 구글 고랭이 22/02/10 4468 0
20652 정치북한, 대남 무력시위 공식선언.."다음 보복행동은 군대가" 2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4 4468 0
23724 국제바이든 "1분도 더 못 기다려.. 총기규제법 당장 통과시켜라" 11 맥주만땅 21/03/24 4468 0
23214 방송/연예이영지, 총 2억4천 기부 “19살 마지막 업적, 기쁘고 영광스러워” 7 swear 21/02/05 4468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