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282521
가만 보면 이해찬씨는 참여정부 국무총리 시절 봉황 골프공 사건 때에(어느 사업가가 만들어줬다고 하지만)
아예 싹이 노랗던 것이 보였고 결국 그놈의 골프를 3.1절에도 치다가 해임되었지요.
(뭐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이후 아예 정치판에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만들어야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친노 친문으로 신분 세탁했다는 일각의 말을 딱히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사에서 했던 말실수도 문제지만 정무적으로 저런 말실수만큼이나 문제가 되는 건
이 정부 들어 대통령이 해야 하는 말이나 일정 발표등을 자기가 먼저 입을 털어서 김을 빼 놓는다는 거죠.
저는 한시 바삐 저 작자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 The x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