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9/29 17:01:50
Name   April_fool
Subject   유튜브 극우채널이 ‘노회찬 타살설’ 만들고 키웠다
<한겨레> 유튜브 극우채널이 ‘노회찬 타살설’ 만들고 키웠다
http://newsum.zum.com/articles/47855367



“가짜뉴스를 두고 경합하다 보니 아예 가짜뉴스에 대한 ‘반론’으로 존재감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태평 김일선’(38위·4만명)이 처음 제기한 ‘문재인 대통령 금괴 도굴설’에 대해 ‘선구자방송’(33위·5만명)이 적극적인 반론에 나섰다. ‘선구자방송’은 분석 대상 7개 가짜뉴스 중 5개를 다뤘을 정도로 ‘가짜뉴스의 허브’였지만, 금괴 도굴설만큼은 거짓된 주장이라며 공격했다. 유튜브 채널들은 서로의 가짜뉴스를 인용하기도 하지만 서로의 가짜뉴스를 “좌파의 공작”이라며 견제하기도 하는 사이다.”

“정권을 잃은 진보가 팟캐스트로 몰려갔듯이, 권력을 잃은 보수, 특히 극우세력은 유튜브로 진입해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진보가 우위를 점했던 팟캐스트는 콘텐츠 수익 모델이 아니었다. 주로 후원으로 운영됐다. 그 후원은 정치적 변화를 열망하던 시민의 언론 참여이기도 했다. 그러나 유튜브 가짜뉴스 채널들은 시민의 후원이 없더라도 자생가능한 수익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무책임한 정치 선동이 안정적인 재생산 구조를 갖춰가는 불길한 징후다.”

듣고 싶은 헛소리만 지어내어 말해주는 틈새시장이 개꿀인 모양이군요. 하지만 저것도 만약 내가 하려고 들어갈 때는 이미 레드오션이겠지… 그나저나 이 기사를 쓰는 한겨레 또한 위와 같은 식으로 유튜브를 활용하는 것을 보면 ㅋㅋㅋㅋ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232 정치고민정 “이만희·윤석열, 같은 손동작” 22 사십대독신귀족 22/02/18 4000 0
27722 경제토스 카드서비스 중단 ‘토스 마음대로’…전자금융법 적용 악용 사례 7 구밀복검 22/01/21 4000 2
21850 경제“연 10%대 고수익” 권유에 12억 날린 퇴직 교사…천억대 사기 적발 4 기아트윈스 20/09/23 4000 0
31900 사회“성상품화 심각”…철원 ‘전국누드촬영대회’, 결국 취소 29 OneV 22/10/21 4000 0
1724 게임'포켓몬고' 열풍 부나?…"한국 출시 첫날 283만명 앱 설치" 4 베누진A 17/01/25 4000 0
8914 정치(중앙일보) 김정은, '혼밥' 문재인 대통령과 달리 고밀도·고품격 의전 받았다 9 퓨질리어 18/03/28 4000 0
22749 사회계절옷도 캠핑 장비도.. 도심 곳곳에 창고가 늘어난다 7 먹이 20/12/26 4000 1
27392 경제남편 사망 후 낙태한 아내, 7억 보험금 한 푼도 못 받는다 16 swear 22/01/05 3999 0
15369 경제경제심리지수 4개월째 개선 vs '경제위기설'로 경제심리 짓누르는 언론 보도 1 The xian 19/05/13 3999 0
28993 사회재택근무 중단? 차라리 떠난다…코로나 후 사무실 다시 붐빌까[김성모 기자의 신비월드] 6 주식못하는옴닉 22/04/10 3999 0
20552 경제아시아나 채권단 "현산, 27일까지 답 없으면 계약 파기" 2 다키스트서클 20/06/05 3999 0
23892 정치이것은...... 뒷북이란다 11 T.Robin 21/04/09 3999 0
18780 경제기아차,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중단.."세제 혜택 기준 불충" 2 Dr.Pepper 20/02/21 3999 0
31844 정치尹 “카카오 독과점” 발언에 용산도 불탔다 [대통령실 1층] 4 정중아 22/10/18 3999 1
17521 스포츠하태경 의원, '그리핀 카나비 사건' 조사 결과 발표..불공정 사기+협박 사건 14 The xian 19/11/20 3999 6
32884 사회의대생의 잘못된 선택…28년만에 막 내린 '가짜의사' 사기극 28 다군 23/01/05 3999 0
12420 방송/연예"저 좀 살려주세요".. 유명 드라마 제작 현장의 비극 알겠슘돠 18/08/27 3999 0
15498 IT/컴퓨터"화웨이, 구글 없이는 버텨도 ARM 설계도 잃으면 완전 끝장" 9 그저그런 19/05/24 3999 1
24978 사회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3명 확진…질병청, 전원 진단검사 행정명령(종합) 12 다군 21/07/17 3999 0
28566 경제삼성물산 패션부문, 직물 사업 66년만에 문 닫는다 15 다군 22/03/10 3999 0
33989 사회"지방대 간호학과 '똥군기' 도와주세요"…카톡 봤더니 '충격' 5 강세린 23/03/28 3999 0
28385 국제숀 펜, 우크라이나 체류 중.."러시아 침공 다큐 촬영" 1 Regenbogen 22/02/25 3999 1
19718 정치"제명도 부족하다"..차명진 '막말'은 '실수'가 아니라 '신념' 7 empier 20/04/09 3998 0
29450 정치한전 1분기 영업손실 7조8천억원, 사상최대…"고유가-요금동결 영향" 14 copin 22/05/13 3998 0
31511 정치영상기자단 "尹 비속어 발언 취재때 왜곡·짜깁기 없었다" 12 dolmusa 22/09/27 399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