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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9/27 16:14:48
Name   김우라만
Subject   DGIST 태양광을 이용한 수소 대량 생산의 길을 열었다
http://naver.me/GTMWllAB

연구팀이 개발한 광촉매는 수소 생성을 위해 사용하던 기존의 이산화티타늄 광촉매보다도 밴드갭을 줄여 4배 정도 더 높은 활성도를 70일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밴드갭은 물질의 전자가 가질 수 있는 에너지의 허용된 대역 사이의 에너지 차이를 말하는데 밴드 갭의 대소로 그 물질의 전기 전도성 정도가 결정된다.

또 기존의 광촉매와 달리 가시광선에도 감응할 수 있어 수소 생산의 한계점을 극복했다. 이처럼 새로운 광촉매 개발을 통해 수소 생산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혁신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향후 수소 에너지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는 몰라도 기사 스타일이 딱 리튬이온배터리 신기술 나왔을 때 스타일이네요. 그래도 참 좋은데 양산 기술에 적용됐단 소식은 안 나오는 배터리 기술 보단 빨리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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