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만을 위한 삶' 말고 다른 것을 생각하기 벅찬, 수많은 분들이 하소연하는 것도 일상처럼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 또한 많은 생각을 해 보았고, '포기'를 하신 분도 있지만 '결정'을 하신 분도 있습니다.
포기든 결정이든, 나 자신부터 시작하여 주변 상황을 예상해 보고 미래를 고려한, 당사자로서는 합리적일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제멋대로인 '요즘 젋은 것들'의 독특한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사자들의 판단을 돌리려면 더 합리적일 것이라는 대안을 제시해 주는 것이 '누군가'의 업무일 것입니다.
'나 하나만을 위한 삶' 말고 다른 것을 생각하기 벅찬, 수많은 분들이 하소연하는 것도 일상처럼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 또한 많은 생각을 해 보았고, '포기'를 하신 분도 있지만 '결정'을 하신 분도 있습니다.
포기든 결정이든, 나 자신부터 시작하여 주변 상황을 예상해 보고 미래를 고려한, 당사자로서는 합리적일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제멋대로인 '요즘 젋은 것들'의 독특한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사자들의 판단을 돌리려면 더 합리적일 것이라는 대안을 제시해 주는 것이 '누군가'의 업무일 것입니다.
나 하나만을 위한 삶을 위한다는 게 비난받을 요소가 아닙니다. '나부터 잘하겠다'의 독고다이 버전인데요.
다만 혼자 살든, 연애만 하든, 아이 없는 결혼 생활을 하든 간에, 아이낳기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닮아 가고 있지 않은가. 어떤 기성세대가 될 것인가'
아이많이 낳기보다 건강한 기성세대 되기가, (인구정책은 중요하고 꾸준한 자국민 탄생도 필요하지만) 늙어가는 당사자들에게도 다음 세대에게도 살만한 사회가 되는 선행조건이라 생각합니다. 개념뿐이고 너무 유치하고 추상적입니다만,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기성세대는 우리가 이만큼 토대를 쌓아 놓았으니 기득권을 누려도 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주도권을 너희에게 넘기기 위해 우리도 준비를 할 테니 너희도 너희 나름의 방식대로 준비하라. 그 시기와 방법을 놓고 협상을 해야 합니다. 뺏기기 싫어도 주어야 할 것, 어떻게 물려줄 것이고 언제까지 쓰다 돌려줄 것인지.
커나가는 세대는 기성세대의 토대 위해서 자랍니다. '우리는 잘했는데 너희는 엉망이야'가 아니라, 당신들이 뿌린 씨앗이 어떻게 크고 열매맺는지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글이 엉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