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7/22 19:23:41
Name   JUFAFA
Subject   [특파원 24시] "폭염 이겨내자" 일본 아이디어 상품 불티
http://v.media.daum.net/v/20180722145015512

선풍기가 달린 작업복인 이른바 ‘에어컨 옷’도 판매가 늘고 있다. 외견은 작업복 점퍼지만 허리 등에 부착된 소형 선풍기를 가동시키면 바람이 옷 내부의 땀을 증발시켜 열을 빼앗은 뒤 소매나 목덜미 부분을 통해 바깥으로 빠져나간다. 실제 기온보다 4도 정도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소형 선풍기는 리튬 건전지를 충전해 작동시킨다. 2020년 도쿄(東京)하계올림픽을 앞두고 건설업 경기가 좋은 일본에선 외부 현장에서 작업하는 직원들이 많은 대형 건설회사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폭염으로 개인 구매까지 늘어나면서 지난해 대비 50% 매출 증가로, 품귀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2004년 출시된 에어컨 옷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극심한 전력난을 겪으면서 인기를 얻었다.

비주얼이 미묘하긴한데 효과가 궁금하긴 하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68 방송/연예MBC뉴스데스크 또 구설수 ..시민 인터뷰에 나온 인턴 기자 4 빠독이 18/01/02 2798 0
26983 의료/건강애견유치원 "백신 접종자 출입 금지" 방침 내세운 이유는 18 Regenbogen 21/12/15 2798 0
23167 IT/컴퓨터싸이월드, 3월에 부활…10억 원에 인수 6 swear 21/02/02 2798 0
12416 경제장하성, 소득주도성장 폐기론 정면 반박…靑 "정직해져라" 3 김우라만 18/08/27 2798 0
19079 의료/건강'코로나19' 최전선에서..전담병원 의료진들은 지금 2 토비 20/03/05 2798 11
14995 국제英 맹견, 여아 공격해 중상입혀..견주 "우리 개는 안물어요" 10 tannenbaum 19/03/26 2798 0
11676 문화/예술[특파원 24시] "폭염 이겨내자" 일본 아이디어 상품 불티 4 JUFAFA 18/07/22 2798 0
18111 의료/건강[외신] 엽산과 아연의 섭취는 불임치료환자에서 정자의 운동성과 출산률을 높이지 못했습니다. 6 맥주만땅 20/01/08 2798 2
200 기타기자에게 '좋은 시절'은 갔을까 왔을까? 3 우주최강킹왕짱 16/09/24 2798 0
14025 기타"왜 불난지 모르겠다"…국과수마저 "원인 판독 불가"  3 벤쟈민 18/12/24 2798 0
17877 의료/건강'2만 분의 1' 확률 기증자 찾았는데.."내년에 오라" 8 Schweigen 19/12/19 2798 0
13807 스포츠FA 최대어 양의지, 총액 125억원에 NC행 11 Darwin4078 18/12/11 2798 1
31986 경제“미국 허가 없이 원전 수출 안돼” 美에 고발 당한 한수원…폴란드 원전 수주 막판 악재 5 닭장군 22/10/26 2798 0
9725 국제NYT·CNN이 때려도 멀쩡한 트럼프 지지율… 비결은 폭스뉴스·싱클레어 6 이울 18/04/26 2798 0
16154 경제[편집국에서] '재팬 보이콧' 을 대하는 복잡한 심경 6 The xian 19/07/25 2797 0
11823 국제터키 '350만원에 군면제' 시행…농기구·가축 급매물 쇄도 7 April_fool 18/07/27 2797 0
27194 정치김건희 논문 표절 심각 10 대법관 21/12/27 2797 0
10559 경제야근수당 안줘도 합법?..'포괄임금제' 있는 52시간제 '말짱 도루묵' 9 알겠슘돠 18/06/02 2797 0
16472 경제수익은 5%, 손실은 100%..은행 제대로 설명했다면 투자 안했다 8 오호라 19/08/20 2797 0
28556 스포츠'첫 야구인 총재' 탄생...각 구단들 '일하는 허구연' 추대 합의 8 The xian 22/03/10 2797 0
14996 스포츠리즈 팬이 승격을 원치 않는 5가지 이유 13 손금불산입 19/03/26 2797 2
12950 경제'몸값 1조' 서울스퀘어 매각 무산위기 4 Dr.Pepper 18/10/11 2797 0
9372 정치김경수 "댓글 연루 보도 사실 아냐..무책임한 실명보도 책임 물어야" 7 퓨질리어 18/04/14 2797 0
17598 정치'국민과의 대화' 文 어깨뒤 남성, 문팬 카페 '백두'였다 15 코페르니쿠스 19/11/26 2797 4
17089 사회"병사들, 휴대전화 사용후 탈영 16%·성범죄 32% 줄어" 10 퓨질리어 19/10/11 2797 8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