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믿어야죠...돈까스 먹고왔습니다.

골고루 먹어야죠. ㅇㅇ
저녁은 순댓국에 깍두기 먹을까 합니다.

역시 저녁 초밥은 옳은 선택이었군요. 채소따위 1도 없었습니다. ㅋ

그냥 뭐든지 과하지 않게 적당하게 골고루 섭취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수제 버거 먹고 왔습니다. 감자칩에 프렌치 프라이에 어니언링 까지요. 착한 학생이 된 느낌이네요 :)

학부때 교수님 중에 식물은 자기방어를 위해 온갖 독소를 가지고 있으니 채식을 피하고 (단 앙배추는 무해함이 확인되어서 먹어도 됨) 육식을 즐겨하라는 분이 계셨었죠.

그리고 강의중에 뇌졸중인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다가 간신히 다 나으시고 몇달만에 복귀하심..........

채소가 정말 나쁘다해도 한 백년 지나면 누군가는 나한테 채소 먹지 말라던 의사들은 다 죽었다고 인터뷰하고 있을테지요. 유전자가 짱이시다!

채식만 하는 스님도 동맥경화 같은거 걸린다고 한탄하곤 하시더군요

그 스님 몰래 고기 술 하는걸루 유명하시다구;; 결석은 근처 냇물 드셨다니 석회가 있는지 등의 검사도 필요하쥬;;

고기가 체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