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수준의 감독도 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차기 감독 선임에 방해가 되니 안하겠다고 선언하라는 기사를 쓰다니....

신태용으로 쭉 가는건 베스트는 아니라고 보지만, 그건 축협이 결정할 일이지 너 알아서 나가라고 하는건 너무하군요.

임기가 다 됐을 테니 신감독이 미련둘 이유는 없다고 보지만,
저 기사 쓴 기자 참 나쁘네요. 스스로 물러나라 아주 재를 지네는군요.
기자, 참 일 찾기 편한 직업인가봐요

한국한테 진 독일도 뢰브 감독 유임하는데 독일 이긴 한국이 국대 감독을 경질한다니... ㅋㅋㅋㅋㅋ

경제지랑 스포츠지 기자들은 진짜 함량미달 그 자체입니다 ㅋㅋ

하여튼 스포츠 기자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