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16/05/17 14:25:24 |
Name | 요그사론 |
Subject | [오버워치]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이야기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는 러시아에 위치한 거대 로봇 Svyatogor의 생산시설입니다. 1차 옴닉 사태때 가장 첫 공격을 받은 러시아는 옴닉에 대한 대항책으로 로봇을 선택하게 됩니다. 바로 Svyatogor라는 거대 로봇입니다. 맵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Svyatogor의 모습 러시아는 Svyatogor의 힘으로 오버워치의 지원을 거의 받지 않고도 옴닉의 공격을 잘 버텨내었고 시베리아에 있는 옴니움을 폐쇄 시키면서 승리하게 됩니다. 전쟁이 끝남에 따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도 Svyatogor 생산량을 줄이게 됩니다.
맵에서 볼 수 있는 선전 포스터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항상 경비중인 경계유지 이라 쓰여있다 합니다. 번역해주신 pgr21 노틸러스님 감사합니다. (__) 1차 옴닉 사태가 종결된지 약 30년 시베리아의 옴니움이 재가동을 시작하고 옴닉들이 러시아를 재 공격하면서 2차 옴닉 사태가 발발합니다.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CEO인 카탸 볼스카야는 옴닉의 새로운 공격 이후 Svyatogor의 생산량을 다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촉망받는 운동선수였던 자리야는 고향 시베리아의 방위군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시네마틱 트레일러 '소집' 중 관련 뉴스 장면 뉴스에서는 국제사회가 2차 옴닉 사태에 개입하는걸 주저하고 있고, 사상자는 150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이 지역에서 공격, 수비로 나뉘어 점령전을 진행하게 됩니다. 플레이어의 승패에 따라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되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다시 찾아온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미지 출처 - 구글 'Volskaya Industries' 키워드 검색 혹은 직접 캡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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