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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8/27 17:40:29 |
Name | Leeka |
Subject | 하스스톤 마상시합 3일차 이야기 |
창시합 - 이런게 존재하는 시스템인가요? 우걱우걱..... 창시합 카드들은 '창시합이 발동 안해도 본전을 칠 수 있는 수준' 의 카드가 아니면 전부 폐기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같은 코스트라도 진다 + 빅덱이라도 위니 카드는 넣는다.. 가 합쳐져서.... 격려 - 일부 격려 카드들이 하늘을 날라다닙니다. 대표적인건 성기사의 멀록기사와 주수리 코도... 무클라도 무섭고.. 확실히 격려 하수인들이 주는 그 특유의 압박감이 있다보니 격려는 이번 확장팩의 메인 테마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야 완성된 검바산? 타우릿산, 손놈빼곤 거의 다 폐지로 버림받은 (네파리안등이나 그나마 가끔쓰이고) 검바산의 폐지 카드들이 마상시합을 만나서 심폐소생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용전사/용사제는 폐지들을 줏어서 부활을 한 셈이 성기사는 어디까지 진화를? 예능으로 시작했던 수수께끼의 도전자와 비밀 올인 성기사는 파마기사로 진화하고 이 파마기사가 다시 시너지를 불르면서 비트 성기사 / 멀록 성기사 / 파마 성기사 / 미드레인지 성기사 / 비트와 파마 혼합 / 멀록과 파마 혼합 / 미드레인지와 멀록 혼합 / 신병 성기사 등등.. 변주가 미친듯이 나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즘 사냥꾼들은 섬광 거의 필수카드라고 보셔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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