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5/04/14 12:45:4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33 MB), Download : 1
Subject   적자 봐 가면서 제품을 파는 백종원.jpg


적자 봐 가면서 제품을 파는 백종원



0


달지않고맛있어요수정됨
최근에 나오던 더본의 법적, 윤리적인 문제들을 일단 차치하고, 방송인이든 사업가든 백종원 개인의 문제는 짜쳐보이기 시작했다는거 같습니다. 컨설팅이든, 심사위원이든, 멘토든 어떤 롤에서도 이전과 같은 무게감이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당근매니아
그 논란들을 지나고 나서 스샷을 보니, 은현장 생각이 나네요ㅠㅠ
자몽에이슬
한식대첩 때의 백종원이 그립읍니다. 적어도 음식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만큼은 국내에서 따라올 자가 없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리를 잘하는 것과는 별개)
이제 완전히 나락을 가버렸으니 가맹점주들 미래가 어찌 될지 안타깝네요.
침묵의공처가
저도 그 때 백종원을 많이 좋아했는데 사람이 변한건지 이면이 드러난건지 모르겠네요.
자몽에이슬
저는 원래 모습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요식업 장사에 있어 매우 높은 도덕적 가치관을 방송에서 계속 보여왔는데, 애초에 그걸 계속해서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낮은 가격, 좋은 품질, 청결, 부지런함 등등 그가 내세우는 것들이 솔직히 함께 지키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이었죠. (연돈도 사실 그 프레임 때문에 가격도 쉽사리 못올려서 더욱 힘들 것 같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으니 모든 것이 다 발굴되는 시기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백종원은 본인의 롤에 너무 심취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원금복구제발ㅠㅠ
저는 지금 백종원을 공격하는 지금 현상이 과열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말씀하신 부분에는 동의가 됩니다.
2
백종원 관련해서 나오는건 진짜로 먼지 수준이라고 봅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지만
고작 먼지 정도로 엄청난 것처럼 호들갑떠는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뭐 요즘은 심지어 미세먼지도 넘어서 아예 아무 상관없는걸 만들어서 까더군요...
이거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면 짤없이 걸릴 수준이던데... 나중에 조용해지면
더본코리아가 그냥 넘어가진 않을것같단 생각도 들더군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515 삼성전자가 게임팔던 시절 2 이이일공이구 25/05/04 709 0
68514 가족이 날 버리고 떠났다 1 swear 25/05/03 705 0
68513 요가, 필라테스 오전반, 오후반 차이 ㅋㅋㅋ 둔둔헌뱃살 25/05/03 684 0
68512 무한도전 20주년 기념 하와수 라이브 하이라이트 카라멜마끼아또 25/05/03 516 1
68511 민음사TV 책장구경 한로로 편 카라멜마끼아또 25/05/03 526 1
68510 도박이 정직하다?! 6 다군 25/05/03 633 1
68509 오늘의 광주챔필 라인업 1 이이일공이구 25/05/02 416 0
68508 할 줄 아는게 없는 히어로 3 swear 25/05/02 690 2
68507 유게의 민낯 순간을 캡처하였읍니다. 6 Darwin4078 25/05/02 966 0
68506 메이저 치킨이지만 의외로 호불호 갈린다는 치킨.jpg 31 둔둔헌뱃살 25/05/01 1379 0
68505 돼지고기 육포를 만드는 사람을 5글자로 줄이면 5 이이일공이구 25/05/01 1038 2
68504 간질간질 1 메리메리 25/05/01 681 3
68503 영화 촬영 도중 리얼하게 찍힌 장면들의 비밀.jpg 2 둔둔헌뱃살 25/04/30 781 0
68502 일반인에게 DM 보냈던 유부남 야구선수 swear 25/04/30 662 0
68501 영화관에서 앉으면 상황에 따라 뻘줌한 위치 3 이이일공이구 25/04/30 823 0
68500 귀화 후 찐 한국인임을 느낄때 swear 25/04/30 918 0
68499 넷플릭스와 네이버멤버쉽 연동 뒷이야기 7 Darwin4078 25/04/30 982 1
68498 우리 애가 쫌 그렇죠? 5 트린 25/04/30 908 0
68497 응급실에 실려간 형 9 swear 25/04/29 1117 1
68496 250418 스가노 도모유키 7이닝 3K 2실점 시즌 2승.swf 김치찌개 25/04/29 185 0
68495 어느 실업고교 선생님의 눈물.jpg 김치찌개 25/04/29 863 4
68494 매일 지각하는 사람들 특징.jpg 1 김치찌개 25/04/29 839 1
68493 이걸 먹으라고 준거임??.jpg 김치찌개 25/04/29 582 0
68492 90년대까지 생수대신 마시던 것.jpg 김치찌개 25/04/29 546 0
68491 아이가 초5인데 자립하지 못하고 자꾸 엄마에게 집착해요 6 swear 25/04/29 929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