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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5/05/22 23:09:57 |
Name | 김치찌개 |
File #1 | 1.JPG (1.54 MB), Download : 45 |
Subject | 백종원 막걸리 표절 논란.jpg |
백종원 막걸리 표절 논란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김치찌개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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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걸리를 맥주처럼 서비스한다]라는 아이디어가 본인만의 독창적인 것도 아니고
본인이 [막걸리 업계의 꿈]이라고 말할 정도면 굉장히 흔한 아이디어라는 얘기 아닌가요?
적어도 막걸리 업계에 있는 사람들에겐 일상적인 레벨의 아이디어라는건데
그걸 가지고 아이디어를 뺏겼다라고 말할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비밀 아이디어도 아닌거잖아요?
저분의 독창적인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발한 시스템인거죠.
백종원이 잘한건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욕먹을만한 ... 더 보기
본인이 [막걸리 업계의 꿈]이라고 말할 정도면 굉장히 흔한 아이디어라는 얘기 아닌가요?
적어도 막걸리 업계에 있는 사람들에겐 일상적인 레벨의 아이디어라는건데
그걸 가지고 아이디어를 뺏겼다라고 말할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비밀 아이디어도 아닌거잖아요?
저분의 독창적인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발한 시스템인거죠.
백종원이 잘한건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욕먹을만한 ... 더 보기
근데 [막걸리를 맥주처럼 서비스한다]라는 아이디어가 본인만의 독창적인 것도 아니고
본인이 [막걸리 업계의 꿈]이라고 말할 정도면 굉장히 흔한 아이디어라는 얘기 아닌가요?
적어도 막걸리 업계에 있는 사람들에겐 일상적인 레벨의 아이디어라는건데
그걸 가지고 아이디어를 뺏겼다라고 말할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비밀 아이디어도 아닌거잖아요?
저분의 독창적인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발한 시스템인거죠.
백종원이 잘한건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욕먹을만한 짓을 한 것도 아닌걸로 보이네요.
특허내셨다는 그 시스템을 건들거나 흉내내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도리어 막걸리 업계의 꿈을 이뤘으니 다른 막걸리 업계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으려나요?
제가 보기엔 저분은 기존 맥주 디스펜서 시스템을 사용하는게 불법이라고 섣불리 판단하셔서
그걸 이용할 생각도 안하고 전용 시스템 개발에만 몰두하신거 같은데
막이오름이 장사 잘하고 있는걸 보니 주류법하고 상관없었나보네요. 저분은 분명히 민원 넣었을테니까.
뭐 흔한 얘기입니다. 결국 용기있고 빠른 사람이 성공하는거죠.
저분이 전용 시스템 개발을 할 생각이 아니라 일단 먼저 도전할 생각을 하셨다면...
용기가 없으시니 전용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나서도 사업시작을 못하고 백종원을 찾아왔겠죠.
사실 지금도 좀 그런게... 백종원 사업 시작하고는 별개로 그냥 본인이 하고 싶으면
본인 브랜드를 열면 됩니다. 백종원이 특허낸 것도 아니잖아요...
이젠 [다른 사람이 이미 시작했으니까 내가 뒤늦게 해봤자 소용없다] 모드인가요...
무슨 막이오름이 전국을 장악한 것도 아니고...
어쨌든 백종원이 증명해준거잖아요? 이 아이템이 시장에서 먹히는 아이템이란걸.
백종원에게 뺏긴 원본 아이디어라는 것도 사실 훌륭한 마케팅 요소입니다.
후발주자의 따라쟁이 이미지를 없앨 수 있고 특허받은 시스템은 품질에 대해 좀더 나을거라는 신뢰를 주겠죠.
리스크가 대폭 경감했으니 그냥 뛰어들면 되는거 같은데...
한주DMS 검색해도 나오는게 없는걸 보니 결국 포기하셨나보네요.
어차피 이 분이 어찌어찌해서 먼저 사업을 오픈했어도 금방 따라하는 사람 생겼을거에요.
누가 따라하고 아니고는 사업 성공에서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건 용기와 디테일과 실행력인데...
백종원 탓만 하고 있다가 포기하는거 보니 이분은 사업할 성격이 아닌거 같습니다.
시스템 개발도 그렇고... 엔지니어에 가까운 것 같은데...
본인의 실패에 대해서 과하게 남탓하는걸 동조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본인이 [막걸리 업계의 꿈]이라고 말할 정도면 굉장히 흔한 아이디어라는 얘기 아닌가요?
적어도 막걸리 업계에 있는 사람들에겐 일상적인 레벨의 아이디어라는건데
그걸 가지고 아이디어를 뺏겼다라고 말할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비밀 아이디어도 아닌거잖아요?
저분의 독창적인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발한 시스템인거죠.
백종원이 잘한건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욕먹을만한 짓을 한 것도 아닌걸로 보이네요.
특허내셨다는 그 시스템을 건들거나 흉내내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도리어 막걸리 업계의 꿈을 이뤘으니 다른 막걸리 업계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으려나요?
제가 보기엔 저분은 기존 맥주 디스펜서 시스템을 사용하는게 불법이라고 섣불리 판단하셔서
그걸 이용할 생각도 안하고 전용 시스템 개발에만 몰두하신거 같은데
막이오름이 장사 잘하고 있는걸 보니 주류법하고 상관없었나보네요. 저분은 분명히 민원 넣었을테니까.
뭐 흔한 얘기입니다. 결국 용기있고 빠른 사람이 성공하는거죠.
저분이 전용 시스템 개발을 할 생각이 아니라 일단 먼저 도전할 생각을 하셨다면...
용기가 없으시니 전용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나서도 사업시작을 못하고 백종원을 찾아왔겠죠.
사실 지금도 좀 그런게... 백종원 사업 시작하고는 별개로 그냥 본인이 하고 싶으면
본인 브랜드를 열면 됩니다. 백종원이 특허낸 것도 아니잖아요...
이젠 [다른 사람이 이미 시작했으니까 내가 뒤늦게 해봤자 소용없다] 모드인가요...
무슨 막이오름이 전국을 장악한 것도 아니고...
어쨌든 백종원이 증명해준거잖아요? 이 아이템이 시장에서 먹히는 아이템이란걸.
백종원에게 뺏긴 원본 아이디어라는 것도 사실 훌륭한 마케팅 요소입니다.
후발주자의 따라쟁이 이미지를 없앨 수 있고 특허받은 시스템은 품질에 대해 좀더 나을거라는 신뢰를 주겠죠.
리스크가 대폭 경감했으니 그냥 뛰어들면 되는거 같은데...
한주DMS 검색해도 나오는게 없는걸 보니 결국 포기하셨나보네요.
어차피 이 분이 어찌어찌해서 먼저 사업을 오픈했어도 금방 따라하는 사람 생겼을거에요.
누가 따라하고 아니고는 사업 성공에서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건 용기와 디테일과 실행력인데...
백종원 탓만 하고 있다가 포기하는거 보니 이분은 사업할 성격이 아닌거 같습니다.
시스템 개발도 그렇고... 엔지니어에 가까운 것 같은데...
본인의 실패에 대해서 과하게 남탓하는걸 동조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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