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9/07/15 09:04:21
Name   Fate
Link #1   오버워치 겐지 마이너 갤러리
Subject   [오버워치] 모든 파란을 딛고 상하이 드래곤즈 스테이지 3 플레이오프 우승
스테이지 1부터 청두 헌터스와 함께 33메타에 따라가지 않은 유이한 팀이었던 상하이 드래곤즈.

팀의 구성 상 딜러에 강점이 있다 판단 하에 디바 위주의 게구리 선수보다 파라, 솜브라 위주의 띵 선수를 기용.

2019시즌 스테이지 1, 전 시즌에서부터 이어진 42연패를 끊고 첫 승리 기록

스테이지 2,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나 당대 33최강팀(스테이지 2 최종 우승)인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만나
첫 세트를 가져가는 분전을 펼치나 3-1로 패배.

스테이지 3, 중간 플레이오프 진출에 위기가 있던 시기가 있었으나 필라델피아 퓨전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5승 2패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진출. 1위 뉴욕과 대결.

플레이오프 1차전, 전형적인 33조합을 꺼내든 뉴욕을 3딜 조합을 중심으로 3-1로 완파하며 스테이지 3 준결승으로 진출.

플레이오프 2차전, 정규시즌 20승 1패를 기록한 벤쿠버 타이탄즈를 4-1로 완파하며 스테이지 3 결승 진출.

플레이오프 결승전. 전 스테이지 우승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3세트를 내리 따내며 벼랑끝으로 몰지만,
3연패를 당하며 3-3 최종전.

상하이 드래곤즈의 구성원 감수, 루피, 띵, 코마, 영진은 우승 경험이 없고,
이 중 루피, 영진은 컨텐더스에서 3-1에서 3연패를 당하며 준우승 했던 경험이 있는 상황.
모든 정신적 압박을 이겨내고 상하이 드래곤즈 스테이지 3 우승.




1세트, 훅을 쓰면서 또다시 훅을 사용한 위도우를 2연속 맞추는 디엠의 놀라운 샷

giphy.gif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wgenji&no=635384&exception_mode=recommend&page=1


2세트, 무적의 바티스트 33을 상대로
불사 장치 범위가 한정적인 것을 이용한 둠피스트의 바티스트 사냥.

giphy.gif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wgenji&no=63550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3세트, 포화를 사용한 파라에 가해지는 공격을 대신 막아주는 코마 메르시의 놀라운 센스

giphy.gif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wgenji&no=636002&exception_mode=recommend&page=1

7세트, 보통 포화는 공격당하지 않는 공간에서 써야 하지만,
그동안 오버워치 초창기부터 파라만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적 방심을 파고든 포화

giphy.gif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wgenji&no=636780&exception_mode=recommend&page=1

CmTi5k0.jpg

시리즈 MVP 띵의 파라 스탯... 사람인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089 만원대 저렴하고 달달한 와인들.jpg 7 김치찌개 20/03/30 4632 0
44166 화장실 휴지를 사재기 하는 이유 4 o happy dagger 20/04/03 4632 4
44287 경북 울진에 발생했던 첫 유학생 확진자. 그런데 놀라운 대처를 보여준 확진자와 가족.jpg 7 김치찌개 20/04/09 4632 5
45222 뇌병변 장애 아내를 위해 직접 만든 캠핑카 1 swear 20/05/25 4632 3
45365 피아노 칠때 의상이 중요한이유 8 알겠슘돠 20/06/01 4632 0
45496 육지거북의 돌잔치 열어준 사람 12 다람쥐 20/06/08 4632 8
46203 제가봤던 웹툰중에 원탑.jpg 3 김치찌개 20/07/12 4632 0
47024 군대에서 선임한테 메뉴 물어보는게 말이 되나요? 12 swear 20/08/22 4632 1
49155 의자왕 이제동 2 알료사 20/12/12 4632 3
49157 줍는다 vs 안줍는다 10 swear 20/12/12 4632 0
49292 [해축] 만 16세 28일의 분데스리가 데뷔골.gfy 1 손금불산입 20/12/19 4632 1
50183 애린왕자 2 알료사 21/02/02 4632 3
50671 정형돈 삼성전자 당시 연봉.jpg 1 김치찌개 21/03/04 4632 0
52622 소개팅 성공하는 삼행시 8 Regenbogen 21/07/01 4632 0
66374 고 슴도치 님의 명복을 빕니다.jpg 4 삼성그룹 24/07/03 4632 0
1436 남자VS여자 미니언편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07/30 4631 0
6023 프로그래머가 가장 힘들어 하는 일 2 위솝 15/12/07 4631 0
17799 무슨 상황인지 감도 안 옴 하니n세이버 16/12/21 4631 0
20960 남자들만 아는 그림 12 우웩 17/03/28 4631 0
55213 먹어봤다는 사람은 적은데 이름은 다들 알고 있는거 5 swear 21/12/03 4631 0
39382 [오버워치] 모든 파란을 딛고 상하이 드래곤즈 스테이지 3 플레이오프 우승 Fate 19/07/15 4631 0
40299 성인ADHD환자의 특징 6 다람쥐 19/09/12 4631 0
41888 호날두가 손흥민보다 대단한 이유 1 알겠슘돠 19/12/10 4631 2
43412 당분간 면도를 잘 해야겠습니다?! 2 다군 20/02/27 4631 0
44558 대학생마다 호불호 갈리는 교수 스타일 17 구박이 20/04/21 4631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