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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1/15 03:20:43
Name   새벽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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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너무 솔직한 선생님





진로 갈등, 독심술, 사업 권유라
이 정도면 수시 종합은 ㅃㅃ해야합니다.
출처 - ㅅㅜㅁㅏㄴㅎㅟ



1


로즈니스
...........제가 아는 어떤 싸이코교사도 문서로 저지경을 해 놓진 않았는데..(차라리 패라 패 소리가 나오네요...).애가 뭘 그리 잘못 보였을까요....저래도 대학 가능할런지...
새벽유성
그냥 포기하란거나 다른 없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저 작성자 분은 수시 포기하고 정시로 대학 갔습니다.
요즘에 저렇게 쓰면 학부모가 찾아와 멱살잡을 각 아닌가요...ㅋㅋ
새벽유성
ㅋㅋㅋㅋㅋ 좋게 써도 모자랄판에 안좋게 쓰면 어후ㅋㅋㅋㅋㅋㅋ
학부모에게 보내는 결투장 같은건가......
새벽유성
그런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학부모님이 항의할만한 내용이예여...
캡틴아메리카
저건 왠지 애보다 학부모가 잘못 보인 것 같은...
새벽유성
선생님이 너무 솔직하셨어요.....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적어놓지 않아도 되는데 ;ㅁ;
학생이랑 싸우셨나....
새벽유성
그러니까 초이님도 고삼쌤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셔야합니다...!! 짜증나도 꾹 참고..!!
Darwin4078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이건 좀 심한데요...
새벽유성
술 먹고 썼나 봅니다...
실제로 작성자분께서 수시 아닌 정시로 대학 갔으니...
제로스
음.. 저는 이게 뭐가 잘못된 건지 감이 잘 안잡히는데.. 생각보다 하나마나한 소리만 적는게 아니었구나 했는데 그게 또 아닌 모양이군요.
일단 학생 포장하는 생기부에 부정적인 내용 적히면
안됩니다. 안돼요!
아래건 장난이라 쳐도 위에건 안좋아요. 안좋은 생기부 사례가 될수도 있어요.
부정적인 내용 적혔는데 그걸 극복했다 뭐 이런 내용이면 괜찮을지 몰라도 저건 그냥 부정적인 내용 끝이라...
무적의청솔모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새벽유성
이래서 종합 준비하는 애는 쌤이 싫어도 꾹 참고 지내야합니다 헝헝ㅠㅠㅠ 저도 쌤 한분이 참 뭐같았는데 참았던
적이 있었어영
로즈니스
백번 양보해서 밑의 의견은 그럭저럭 재밌네 싶은데
위의 의견은 좀 많이 그렇습니다....
새벽유성
네.
아래 내용은 웃어넘길 수 있을지 몰라도 위에건..어후.....
tannenbaum
아이가 뭐 엄청난 잘못이라도 한건가....
새벽유성
그런가봅니다 헝헝ㅠㅠㅠㅠㅠㅠ
생기부 짱 무셔
하이요
고3때 담임 선생이 저렇게 적었었어요.
각각 학생들에 대해 공부에 관심이 없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고집이 강하다 등등 안좋은 말을 꼭 넣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던 학생 2명을 빼고는 모든 학생들의 기록부에 그렇게 적었던게 기억나네요.

그 선생이 적은 기록부를 학생들에게 돌리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체크하면 고쳐주겠다." 라고 했어요.
덕분에 모든 학생들의 기록부를 볼 수 있었어요. (정작 수정 요청해도 안바꿔 주더라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자기도 고등학교때 그런 담임 만나서 너희한테 이렇게 적는거다. 너희도 나중에 선생이 되어서 이렇게 적어라." 라고 말하던게 기억나네요.
SpicyPeach
아니 진짜 그렇게 말했어요? -_-
그리고 그때 담임선생은 입시에서 학생부가 중요한 시절도 아니었을텐데!?
하이요
10년 전이니깐 내신으로 가는 친구들은 학생부 기록이 중요한 시기였지 않을까요? -_-a
아무튼 진짜 저렇게 말했어요. 듣고 얼마나 어의가 없던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똑똑히 기억이 난다능
새벽유성

뭐 그런 선생님이 다 계시죠;;
지금 같았으면 학부모님들 항의에 고소 얘기 들어도 할 말이 없었을 것 같아요.
바다사자
헬조선은 역시 교육마저도 뭔가 다르군요.
진정 백년대계...
새벽유성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수시 종합 전형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취지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안좋은 부분만 강화되서 넘나 좀 그런것 같단 생각이...

저의 생활기록부 #1
1

저의 생활기록부 #2
1
새벽유성
세상에
지금 같았으면 광탈이었을 평가네요ㅠㅠㅠㅠㅠㅠ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입니다 ㅎㅎ
생존주의
전 아직도 기억나는게... 국딩 시절 생활기록부에 "두뇌가 명석하나 매우 산만합니다." 라고...
근데 산만하다는 말의 뜻을 몰라서 山 만하다는 줄 알고 좋아서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한숨을 쉬시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
3
나방맨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여 저는
1
새벽유성
알료사님 댓글 답변과, 풍운재기님 댓글 보시면 됩니다! 아래건 문제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위에건 좀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알료사
??? 뭐 잘못된거 있나요?
아래건 그냥 장난이고 좋게 넘어갈 수 있다쳐도...
위에건 문제예요. 수시 종합이 생기부+자소서를 통해 평가하는 전형이예요.

면접관 입장에서는, 학과에 걸맞는 인재를 뽑고 싶어할거예요. 공부 잘하고, 성실하고, 각 대학마다 원하는 인재상에 걸맞는 학생들을 뽑아야겠죠. 그러면 그 학생을 포장한 생기부를 보고 판단해야겠죠.

근데 저 사진의 경우는, 악평이 써있어요. 이것만으로도 감점요인이 됩니다. 좋은 말만 가득 써도 붙을까말까한데, 불확실한 진로, 낮은 학습 성취도, 성적 하락, 내적 갈등 등 부정적인 학생 모습을 적어놓... 더 보기
아래건 그냥 장난이고 좋게 넘어갈 수 있다쳐도...
위에건 문제예요. 수시 종합이 생기부+자소서를 통해 평가하는 전형이예요.

면접관 입장에서는, 학과에 걸맞는 인재를 뽑고 싶어할거예요. 공부 잘하고, 성실하고, 각 대학마다 원하는 인재상에 걸맞는 학생들을 뽑아야겠죠. 그러면 그 학생을 포장한 생기부를 보고 판단해야겠죠.

근데 저 사진의 경우는, 악평이 써있어요. 이것만으로도 감점요인이 됩니다. 좋은 말만 가득 써도 붙을까말까한데, 불확실한 진로, 낮은 학습 성취도, 성적 하락, 내적 갈등 등 부정적인 학생 모습을 적어놓으셨죠. 그러면 생기부 평가에서 마이너스 먹고 들어갑니다. 특히 저 항목은 담임 선생님이 학생을 관찰하면서 쓰는 항목이라 중요한 항목이거든요. 다른 항목 좋게 써봤자 가장 가까이서 학생을 관찰한 담임선생님의 평가가 부정적이면 의심할 수 밖에 없죠.

그러면 학생부 종합 평가에서 좋은 점수 얻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인거예요. 좋은 말만 써도 모자랄판에 저렇게 부정적인 얘기만 썼다면.
알료사
흠. 제 생각엔 중요한 항목이면 더더욱 있는 그대로 써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제목의 '솔직한'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다면 저 내용이 악의적 거짓말일 가능성이겠죠..
새벽유성
있는 그대로 써야하는건 맞아요. 하지만 우리는 대학 가야하잖아요. 그럼 부정적인
요인이라도 그걸 좋게좋게 포장해야해요. 사실 생기부는 약간의 거짓말과 작은 사실 하나로 뻥튀기된 내용이 대부분이라 의미없는 것 같지만...
학생을 정말 생각해줬다면 저 내용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좋게 포장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저 작성자분의
담임선생님이 악의적인 것 같아요.
알료사
음 여기가 유게라 좀 헷갈리는데 .. 지금 우리가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거고 생기부가 그런 의미라면... 저같으면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생기부는 폐기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겠습니다. 부정적 요인이라도 좋게좋게 포장해야 한다니..
1
새벽유성
으엌ㅋㅋ그러네여 여기 유게인데 제가 너무 진지해졌네요. 워낙 쌓인게 많다보니 폭★발한 기분이 드네여...입시는 솔직히 불만 많아서 언젠가 쓰고 싶은 주제이긴한데. 어쨌든 이 글 자체가 너무너무 솔직해서 안좋은 얘기 써준 선생님 얘기였고... 솔직히 생기부에 이런 내용이 있는건 흔한 일이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 그냥 재미로 올렸는데 생각보다 진지해졌네영..
이 참에 덧붙이자면 차라리 저 내용 안쓰는게 나을지도 몰라여...
알료사
저 평가를 여러 번 읽어봤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부정적인가? 하는 생각이에요.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 (팩트)

장학금 (팩트)

성적부진이라는 결과 (입학성적이 높았기 때문에 그와 비교하여 상대적인 것)

장학금을 받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함 (염치를 아는 사람. 상황에 따라 과도한 자기비하일 수도 있겠지만 성장기의 학생이라면 참착해줄만함)

진로에 관한 혼란 (가장 결정적. 우수한 성적이 전부가 아니라는 성찰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음)


제가 읽었을 때는 도저히 뭐가 나쁜지 모르겠지만... 더 보기
저 평가를 여러 번 읽어봤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부정적인가? 하는 생각이에요.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 (팩트)

장학금 (팩트)

성적부진이라는 결과 (입학성적이 높았기 때문에 그와 비교하여 상대적인 것)

장학금을 받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함 (염치를 아는 사람. 상황에 따라 과도한 자기비하일 수도 있겠지만 성장기의 학생이라면 참착해줄만함)

진로에 관한 혼란 (가장 결정적. 우수한 성적이 전부가 아니라는 성찰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음)


제가 읽었을 때는 도저히 뭐가 나쁜지 모르겠지만... 새벽유성님 댓글을 읽어보니... 제가 괄호 안에 써 있는 내용들로 <좋게 포장>할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드네요.
1
새벽유성
사람마다 생각하고 판단하는게 다르니까요. 저도 알료사님이 해석한대로 읽어보니 학생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겠다고 느꼈어요. 저는 부정적으로 봤는데, 긍정적으로 보면 이렇게 보이구나 싶고요!
아으으 글 하나로 이렇게 관점이 달라지고 해석이 갈리니 신기하고 괜히 그러네요.
제로스
저도 이래서 입학사정관이니 생기부니 하는 정성평가ㅡ.ㅡ는 참 의미없다는 생각이 공고해집니다..
추천서로 따지면..누구나 좋은 말만 써있기에 좋은말은 아예 기본이지만..안좋은 말이 써있는 순간 엄청난 임팩트를 가지는거랑 똑같기 때문입니다.

일단 진로의 일관성(=학과 지원동기)에 마이너스 가능성이 높고, 성적에 관한 모든 평가에서 한번정도 더 생각하게 만들며...
정성적으로는 과연 얘는 뭐길래 엥간하면 좋은 말만 써줄 교사가 저렇게 적었나 뭐지하는 의심도 가질수 있습니다.

즉...어느것하나 최소한 애한테 도움될일은 아니라는거..

이상 전직 입학사정관

글고..아래는 뭐가 문젠지 저도 모르겠네요.
전 오히려... 더 보기
추천서로 따지면..누구나 좋은 말만 써있기에 좋은말은 아예 기본이지만..안좋은 말이 써있는 순간 엄청난 임팩트를 가지는거랑 똑같기 때문입니다.

일단 진로의 일관성(=학과 지원동기)에 마이너스 가능성이 높고, 성적에 관한 모든 평가에서 한번정도 더 생각하게 만들며...
정성적으로는 과연 얘는 뭐길래 엥간하면 좋은 말만 써줄 교사가 저렇게 적었나 뭐지하는 의심도 가질수 있습니다.

즉...어느것하나 최소한 애한테 도움될일은 아니라는거..

이상 전직 입학사정관

글고..아래는 뭐가 문젠지 저도 모르겠네요.
전 오히려 +라고보는데요 아래는...
새벽유성
아래는 그냥 장난으로 쓰신 듯 합니다ㅋ... 저도 이건 웃으며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에게 문제인거지...다만 걱정되는게, 사업 권유 내용의 경우 학과에 따라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풍운재기
근데..결국에 성적 좋으면 해결될 일이라..
성적 당해내는 장사 없거든요.
서류통과만 되고 나면 또 면접에서도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는 부분....
서류에서 감점이 될 수 있는 부분 자체는 크다고 보이진 않아요. 뭐 의대지망이 아닌 바에야.....(여기야 정말 성적 최상위권들의 경쟁이니...)
진로의 망설임도 비록 저렇게 써있어도 학교내 동아리활동이 일관되었다거나, 읽은 책들이 지원하는 학과와 비교해서 일관된 주제라던가...
그러면 그냥 없어질 부분이고,
성적이야 보이는 수치가 있으니 그거 따라가면 되구요. +되지 않... 더 보기
근데..결국에 성적 좋으면 해결될 일이라..
성적 당해내는 장사 없거든요.
서류통과만 되고 나면 또 면접에서도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는 부분....
서류에서 감점이 될 수 있는 부분 자체는 크다고 보이진 않아요. 뭐 의대지망이 아닌 바에야.....(여기야 정말 성적 최상위권들의 경쟁이니...)
진로의 망설임도 비록 저렇게 써있어도 학교내 동아리활동이 일관되었다거나, 읽은 책들이 지원하는 학과와 비교해서 일관된 주제라던가...
그러면 그냥 없어질 부분이고,
성적이야 보이는 수치가 있으니 그거 따라가면 되구요. +되지 않는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냐...당락이 그냥 결정됐냐...라고 하면 전 절대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손나은
둘 다 뭐가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저런거 한두문장으로 대학이 바뀐다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새벽유성
그냥 학생 생기부에 부정적인 얘기가 적혀있는 순간부터 끝난거예요. 좋게 써도 붙을까말까한 마당에...저렇게 적혀 있어도 합격하는 사례도 있지만 그건 성적+면접이 뒤집어넣은게 아닐까싶고요...

괜히 생기부가 선생님들의 마지막 권력이 된게 아니예요. 선생님들은 생기부 내용 안좋게 써준다고 협박하는 사례가 왕왕 있어요. 예를 들어 대놓고 학생은 산만하고 학습 성취도가 낮다 이런식으로 부정적으로 쓰면 수시 종합 전형 포기해야할 가능성 높아요. 1학년이면 2,3학년 내용으로 어떻게든 커버칠 수 있어도, 3학년 내용이 저러면 답이 없어요...
바다사자
사실 다른 경쟁자들은 같은 내용이라도 좋게 포장해줄텐데,
저 학생은 사실상 원하는 대학가기 힘들겠네요.
술라 펠릭스
저거 모니터 그냥 찍은거 같은데요. 아마 선생님이 그냥 찍어둔게 아닐까싶네요. 생기부는 수시로 수정 가능합니다. 저렇게 써두고 바로 아마 고쳤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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