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결론 나오네요. 하늘의 별은 아름다우니깐 그냥 밤에 별보고 이쁘다하고 현실에 충실하면됩니다. 인류랑 상관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ㅜ.ㅜ

뭐... 아직 지구도 탈출 못한 마당에 우리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흐흐
우리 은하 + 안드로메다 은하 돼서 초거대 은하 되면 그 정도면 충분할지도 모르는 거고

그래서 양웬리는 언제 나오는 겁니까.

암흑에너지 그것은 먼 길 갈때 옆에 앉은 사람의 엉덩이에도 존재하는 것.
넘나 싫은 것..

시공간 워프가 발견(발명) 되지 않는 이상 현인류에겐 어차피...

스텔라리스!!!!

미래에는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빨라져서 관측 가능한 우주의 범위내에 다른 은하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게 아마도 전자기파 중심의 관측법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최근에 라이고를 통해서 중력파의 관측이 가능하다고 믿어지기 때문에 그 한계점이 조금 더 높아질겁니다. 그리구 우주가 무한대로 계속 팽창할것이라는 가설이 입증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다크매터의 질량이 이 계산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게 제대로 밝혀졌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