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글쎄요
진지먹고 적자면 흔히 우리가 생각하기에 지구의 물 대부분은 바다에 있겠지하고
생각하기 쉽상인데 실재는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지구 지각의 맨틀은 지구내부의 열대류에 의해 계속 움직이고 있습니다.
각맨틀판은 서로겹치고 어떤 맨틀판은 다른 맨틀판밑으로 들어가
심지어 지구중심부까지 뻗쳐 들어간것도 있습니다.
헌데 지구가 보유한 물중 절대다수는 바로 이 맨틀판에 흡수되있고
맨틀에 딸려 지구내부로 들어가있다는 겁니다.
이물의 양만해도 바다의 최소 4배이상될거라는 겁니다.
거기다 맨틀이 아닌 지각하부에 갇혀버린 물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 짐작도
할수 없다고 하는겁니다.
유로파는 목성의 조석력에 의해서 내부가 계속 요동치며 열을 발산하고
있는걸로 보인다는 점에서 생명의 존재유무에 대한 기대심이 있지만
별자체가 작아서 별체적당 물의 양은 지구보다 많을수 있어도
보유자체 물의 양이 지구보다 많다고 할수 있을지는 회의적입니다.
보이는 상태에선 얼음에 덮혀있으니 물이 많아보이겠지만
실재 물자체 보유량에선 지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