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 15/07/10 17:47:42 |
Name | 양웬리 |
File #1 | a.JPG (67.4 KB), Download : 41 |
File #2 | 2.JPG (44.9 KB), Download : 1 |
Subject | 우리는 해도 너네는 하지마라.jpg |
추천서 한장달랑 + 거물 만날수 있음 3개월간 전일근무 국회의원 무급인턴은 차비조차 안주는 곳도 꽤 있다고함. 게다가 남녀고용평등법도 대놓고 무시하는 공고 문재인씨 뿐만아니라 관행으로 다 그런거 같던데 괜히 코스프레하시면서 저런 발언 하실께 아니라, 무급인턴 개정 입법부터;; (현재는 2명까지만 국고에서 국회의원 유급인턴지원을 해줌)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양웬리님의 최근 게시물
|
사실 이거 자유로운 국회의원 몇 없을 겁니다. 제가 본 경우는 심상정의원도 무급인턴 쓴 걸 봤고...새누리야 뭐 말할 것도 없고. 모집공고낸거 찾아보면 넘칠 겁니다.
오히려 이런 열정페이 쪽으로 선진적인 역할을 한 게 정부기관, 국회, 공기업,시민단체 같은 곳일겁니다. 이력서 한줄의 가치가 클수록 공짜로 부려먹을 인력도 많아지고 인력풀도 좋아지거든요. 올해도 여러 정부 부서에서 열정페이로 많이 깨졌고..
생각보다 심각한 문젠데 누구도 먼저 나서서 이야기 못 하는 건 그 이야기를 꺼내는 자신들도 갑의 위치에서 그렇게 했었기 때... 더 보기
오히려 이런 열정페이 쪽으로 선진적인 역할을 한 게 정부기관, 국회, 공기업,시민단체 같은 곳일겁니다. 이력서 한줄의 가치가 클수록 공짜로 부려먹을 인력도 많아지고 인력풀도 좋아지거든요. 올해도 여러 정부 부서에서 열정페이로 많이 깨졌고..
생각보다 심각한 문젠데 누구도 먼저 나서서 이야기 못 하는 건 그 이야기를 꺼내는 자신들도 갑의 위치에서 그렇게 했었기 때... 더 보기
사실 이거 자유로운 국회의원 몇 없을 겁니다. 제가 본 경우는 심상정의원도 무급인턴 쓴 걸 봤고...새누리야 뭐 말할 것도 없고. 모집공고낸거 찾아보면 넘칠 겁니다.
오히려 이런 열정페이 쪽으로 선진적인 역할을 한 게 정부기관, 국회, 공기업,시민단체 같은 곳일겁니다. 이력서 한줄의 가치가 클수록 공짜로 부려먹을 인력도 많아지고 인력풀도 좋아지거든요. 올해도 여러 정부 부서에서 열정페이로 많이 깨졌고..
생각보다 심각한 문젠데 누구도 먼저 나서서 이야기 못 하는 건 그 이야기를 꺼내는 자신들도 갑의 위치에서 그렇게 했었기 때문이겠죠. 가끔 드는 생각이 대한민국 부패 뿌리뽑을려면 일단 부정부패를 조사하는 측에 면책권이라도 줘야 뿌리뽑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아니 사실 이렇게 착취하는 쪽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거의 모두가 암묵적으로 소수의 열정페이 피해자들 착취하는 걸 묵인하면서 그 이익을 다 누린 가해자죠 뭐.
오히려 이런 열정페이 쪽으로 선진적인 역할을 한 게 정부기관, 국회, 공기업,시민단체 같은 곳일겁니다. 이력서 한줄의 가치가 클수록 공짜로 부려먹을 인력도 많아지고 인력풀도 좋아지거든요. 올해도 여러 정부 부서에서 열정페이로 많이 깨졌고..
생각보다 심각한 문젠데 누구도 먼저 나서서 이야기 못 하는 건 그 이야기를 꺼내는 자신들도 갑의 위치에서 그렇게 했었기 때문이겠죠. 가끔 드는 생각이 대한민국 부패 뿌리뽑을려면 일단 부정부패를 조사하는 측에 면책권이라도 줘야 뿌리뽑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아니 사실 이렇게 착취하는 쪽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거의 모두가 암묵적으로 소수의 열정페이 피해자들 착취하는 걸 묵인하면서 그 이익을 다 누린 가해자죠 뭐.
위배되는거 맞을겁니다. 모르시면 그냥 남녀고용평등법 검색이나해보세요.
그리고 [김광진 의원실]의 경우,
*그전에 입법보조원 무급채용공고가 있었음.
새정연에서 청년비례대표로 88만원세대를 대변하라고 비례준것아닙니까
[무급으로 인턴채용하지 마세요. 선거법상 자원봉사면 의원실에서 시간을 9-6로 정하시면 안되고 봉사자가 정하는겁니다.
국회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에게 무급 3개월 인턴으로 타 의원실 채용시강력추천이라는 말로 현혹해서 3개월간 ... 더 보기
그리고 [김광진 의원실]의 경우,
*그전에 입법보조원 무급채용공고가 있었음.
새정연에서 청년비례대표로 88만원세대를 대변하라고 비례준것아닙니까
[무급으로 인턴채용하지 마세요. 선거법상 자원봉사면 의원실에서 시간을 9-6로 정하시면 안되고 봉사자가 정하는겁니다.
국회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에게 무급 3개월 인턴으로 타 의원실 채용시강력추천이라는 말로 현혹해서 3개월간 ... 더 보기
위배되는거 맞을겁니다. 모르시면 그냥 남녀고용평등법 검색이나해보세요.
그리고 [김광진 의원실]의 경우,
*그전에 입법보조원 무급채용공고가 있었음.
새정연에서 청년비례대표로 88만원세대를 대변하라고 비례준것아닙니까
[무급으로 인턴채용하지 마세요. 선거법상 자원봉사면 의원실에서 시간을 9-6로 정하시면 안되고 봉사자가 정하는겁니다.
국회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에게 무급 3개월 인턴으로 타 의원실 채용시강력추천이라는 말로 현혹해서 3개월간 무료로 노동을 제공받는것은 사기나 다름없어요.]
88세대의 눈물을 닦아주셔야 할 선량이라면 노동력 착취하는 잘못된 선거법을 지적하고 경험을 위한 유급인턴인원을 늘리는방법을 만드셔야 옳지 않겠습니까.
당의 꼰대정치인들이 하는 행태나 국회의 잘못된 관행에 눈감는 청년비례의 모습 먼저 깨는 용기 보여주시기 바래요.
-------- 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뼈아픈 지적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채용한 입법보조원부터 최저임금을 보장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항상 경청하는 자세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바로 최저임금을 보장하겠다고 했습니다.
알바 코스프레하면서 떠들게 아니라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김광진 의원실]의 경우,
*그전에 입법보조원 무급채용공고가 있었음.
새정연에서 청년비례대표로 88만원세대를 대변하라고 비례준것아닙니까
[무급으로 인턴채용하지 마세요. 선거법상 자원봉사면 의원실에서 시간을 9-6로 정하시면 안되고 봉사자가 정하는겁니다.
국회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에게 무급 3개월 인턴으로 타 의원실 채용시강력추천이라는 말로 현혹해서 3개월간 무료로 노동을 제공받는것은 사기나 다름없어요.]
88세대의 눈물을 닦아주셔야 할 선량이라면 노동력 착취하는 잘못된 선거법을 지적하고 경험을 위한 유급인턴인원을 늘리는방법을 만드셔야 옳지 않겠습니까.
당의 꼰대정치인들이 하는 행태나 국회의 잘못된 관행에 눈감는 청년비례의 모습 먼저 깨는 용기 보여주시기 바래요.
-------- 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뼈아픈 지적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채용한 입법보조원부터 최저임금을 보장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항상 경청하는 자세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바로 최저임금을 보장하겠다고 했습니다.
알바 코스프레하면서 떠들게 아니라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화두가 되기전도 아닙니다. 2012년에도 열정페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어 왔고, 또 열정페이라는 단어가 당시 기사 매체에도 대놓고 등장하고, 열정페이관한 통계자료도 나오는걸로 보아. 최근의 화두가 된것이 아닙니다. 그때가 오히려 열정페이 관련 청년현실 풍자 짤방이 더많이 만들어 진것도 같네요.
물론 다 좋게좋게 생각하면 과거 발언을 반성하고 깨달아서 그렇겠죠. 라고 말하면 그냥 모든 풍자자체를 못해요.
박근혜대통령이 야당시절 이런 발언을 했지만! 내로남불이 아니라 지금은 깨우쳐서 그렇다
한명숙전대표가 여당시절 이런 발언을... 더 보기
물론 다 좋게좋게 생각하면 과거 발언을 반성하고 깨달아서 그렇겠죠. 라고 말하면 그냥 모든 풍자자체를 못해요.
박근혜대통령이 야당시절 이런 발언을 했지만! 내로남불이 아니라 지금은 깨우쳐서 그렇다
한명숙전대표가 여당시절 이런 발언을... 더 보기
화두가 되기전도 아닙니다. 2012년에도 열정페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어 왔고, 또 열정페이라는 단어가 당시 기사 매체에도 대놓고 등장하고, 열정페이관한 통계자료도 나오는걸로 보아. 최근의 화두가 된것이 아닙니다. 그때가 오히려 열정페이 관련 청년현실 풍자 짤방이 더많이 만들어 진것도 같네요.
물론 다 좋게좋게 생각하면 과거 발언을 반성하고 깨달아서 그렇겠죠. 라고 말하면 그냥 모든 풍자자체를 못해요.
박근혜대통령이 야당시절 이런 발언을 했지만! 내로남불이 아니라 지금은 깨우쳐서 그렇다
한명숙전대표가 여당시절 이런 발언을 했지만! 지금은 깨우쳐서 그렇다
이런식이면요, 막말로 노건평, 김현철이런 사람이 나와서, \'사람은 청렴해야, 뇌물근절하자\' 이랬을때
그건 과거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깨달아서 그런가 봅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정치풍자는 풍자로 하면 되는데 다른 정치인과 달리 문재인은 계속 지속적으로 부가 설명이 붙어야 되는지.....
앞으로 정치인 관련은 올릴때 조심해야겠네요.
물론 다 좋게좋게 생각하면 과거 발언을 반성하고 깨달아서 그렇겠죠. 라고 말하면 그냥 모든 풍자자체를 못해요.
박근혜대통령이 야당시절 이런 발언을 했지만! 내로남불이 아니라 지금은 깨우쳐서 그렇다
한명숙전대표가 여당시절 이런 발언을 했지만! 지금은 깨우쳐서 그렇다
이런식이면요, 막말로 노건평, 김현철이런 사람이 나와서, \'사람은 청렴해야, 뇌물근절하자\' 이랬을때
그건 과거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깨달아서 그런가 봅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정치풍자는 풍자로 하면 되는데 다른 정치인과 달리 문재인은 계속 지속적으로 부가 설명이 붙어야 되는지.....
앞으로 정치인 관련은 올릴때 조심해야겠네요.
12년에 열정페이나 최저임금 문제가 지금처럼 핫하진 않았죠. 12년 6월인데 아직 본격적인 대선 모드 들어가기도 전이네요.
네, 말씀하시는 부분이 맞는 말이라 적극적으로 실드는 못 치고 있습니다.
억지로 실드를 치기 위해서 비단 문재인 의원만의 사례가 아니라 저 쪽의 상례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거고 문재인이 잘 했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마지막 문단이야 당연히 야당을 지지하는 유저가 많으니까 그런 거죠. 내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까주는 걸 대중에게 바라는 건 무리고, 아몰랑으로 일관하는 적극적 비호가 안 나오는 것만 해도 어디냐 싶네요.
네, 말씀하시는 부분이 맞는 말이라 적극적으로 실드는 못 치고 있습니다.
억지로 실드를 치기 위해서 비단 문재인 의원만의 사례가 아니라 저 쪽의 상례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거고 문재인이 잘 했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마지막 문단이야 당연히 야당을 지지하는 유저가 많으니까 그런 거죠. 내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까주는 걸 대중에게 바라는 건 무리고, 아몰랑으로 일관하는 적극적 비호가 안 나오는 것만 해도 어디냐 싶네요.
뭐, 실드라고 해봤자 실시간으로 뒤통수 치는게 아니다, 정도까지 밖에 못쳐준다는거지,
2012년이건, 2002년이건, 1992년이건 과거에 문제되는 발언은 현재 반성하고 깨우쳤을수도 있으니 덮어두자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열정페이는 1년전이든, 10년전이든, 이슈화가 됐던, 안됐던, 반드시 고쳐나가야 될 문제인건 맞고,
문재인도 그러한 행태에 동참했던 사실을 덮을 수는 없는거죠.
굳이 문재인이라서 사족을 붙인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제가 박근혜 풍자 게시글에도 똑같이 댓글을 달지도 않았으니
문재인이라서 사족붙인게 되어버... 더 보기
2012년이건, 2002년이건, 1992년이건 과거에 문제되는 발언은 현재 반성하고 깨우쳤을수도 있으니 덮어두자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열정페이는 1년전이든, 10년전이든, 이슈화가 됐던, 안됐던, 반드시 고쳐나가야 될 문제인건 맞고,
문재인도 그러한 행태에 동참했던 사실을 덮을 수는 없는거죠.
굳이 문재인이라서 사족을 붙인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제가 박근혜 풍자 게시글에도 똑같이 댓글을 달지도 않았으니
문재인이라서 사족붙인게 되어버... 더 보기
뭐, 실드라고 해봤자 실시간으로 뒤통수 치는게 아니다, 정도까지 밖에 못쳐준다는거지,
2012년이건, 2002년이건, 1992년이건 과거에 문제되는 발언은 현재 반성하고 깨우쳤을수도 있으니 덮어두자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열정페이는 1년전이든, 10년전이든, 이슈화가 됐던, 안됐던, 반드시 고쳐나가야 될 문제인건 맞고,
문재인도 그러한 행태에 동참했던 사실을 덮을 수는 없는거죠.
굳이 문재인이라서 사족을 붙인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제가 박근혜 풍자 게시글에도 똑같이 댓글을 달지도 않았으니
문재인이라서 사족붙인게 되어버릴 여지가 충분히 있긴 했네요.
유머로 풀려고 하셨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2012년이건, 2002년이건, 1992년이건 과거에 문제되는 발언은 현재 반성하고 깨우쳤을수도 있으니 덮어두자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열정페이는 1년전이든, 10년전이든, 이슈화가 됐던, 안됐던, 반드시 고쳐나가야 될 문제인건 맞고,
문재인도 그러한 행태에 동참했던 사실을 덮을 수는 없는거죠.
굳이 문재인이라서 사족을 붙인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제가 박근혜 풍자 게시글에도 똑같이 댓글을 달지도 않았으니
문재인이라서 사족붙인게 되어버릴 여지가 충분히 있긴 했네요.
유머로 풀려고 하셨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