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말씀이시죠? 저도 구매할까하다가 사놓은 게임들이 많아서 접었네요. 드라마같은 게임처럼 보여서 살까 고민 많이했었네요.

곧 pc버전 나옵니다.
에픽스토어 독점이고, 지금 예약판매중이에요.

저는 그냥 유튜브로 다 감상해버렸습니다 ㅎㅎ

아뇨 클리어한 게임은 언챠티드까지 해서 총 3개입니다. ㅎㅎ 저 게임들 다 클리어하기엔 체력이 안되더라구요. 나머지 게임들은 맛보기만 했네요. 특히 세키로는 하다가 패드 던졌습니다. ㅋㅋ 라오어2는 저도 정말 기대중입니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요.

더이상 하고픈 타이틀도 없고 다깨려면 시간을 꽤나 투자해야해서요.
시간이 많더라도 제 취향엔 맞지 않은 타이틀도 있고 그랬네요 특히 레드데드리뎀션2가 그랬습니다.비싸긴 제일 비쌌는데.. 제일 별루였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기간을 정해놓고 빡쌔게 하자!라고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이렇게하다보니 좀 의무감으로 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더 늦으면 소장용이 아닌 다음에야 처분이 어려운 타이밍이기도 하죠...
내년에 다음 세대 콘솔들도 발매 예정이라 연말 넘기면 난감하셨을 거에요.

저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