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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0/16 17:34:16수정됨
Name   호미밭의 파스꾼
Subject   감독 = 작가 형식의 영화 및 문학 추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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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엔틴 타란티노 = 커트 보니것

    이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보는 순간 오오...잘봤습니다ㅋㅋㅋ
    호미밭의 파스꾼
    쓰면서 계속 억지다.. 싶었는데 정확하게 집어내심ㅋㅋ
    아니오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저는 소설을 제 베프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 글을 보여주고 싶네요.
    호미밭의 파스꾼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사람
    잘 읽었습니다.
    호미밭의 파스꾼
    감사합니다!!
    즐겁게
    놀란과 테드창, 비슷한 부분이 많고 그래서 제 최애감독/작가인데 언어로 연결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ㅎ
    호미밭의 파스꾼
    하드SF의 붐이 조금은 온 것 같아 행복한 나날입니다ㅋ
    자공진
    잘 읽었습니다. 소개해 주신 영화와 소설들에 흥미가 생기네요.
    약간 어둠의 버전(?) 같은 것도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예컨대 강우석-댄 브라운, 마이클 베이-김진명 같은... 아니 그냥 떠오르는 대로 써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호미밭의 파스꾼
    ㅋㅋㅋ아뇨 재밌는데요 ㅋㅋㅋ [김기덕 = 고은] 이런 느낌일까요? 우베볼 = 김성모? ㅋㅋㅋㅋ
    스크랩해두고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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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미밭의 파스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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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라타래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공포 앞에 작아지는 스스로가 불쌍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화나기도 할 때 위로가 될만한 작가가 있을까요 ㅎㅎ?
    호미밭의 파스꾼
    [어떤 고통이든 그것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견딜만한 것이 될 것이다.] 심대섭 작가가 한 말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아닌 것 같네요. 아무튼, 저보다 훨씬 더 이 경구를 실천하며 살고 계신 분에게 추천이라니.. 당치 않습니다!
    호라타래
    똥멍청이를 너무 높게 봐주신다능ㅠㅠㅠ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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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
    와 이렇게 놓고보니... 작성자분의 혜안에 그저 감탄.
    호미밭의 파스꾼
    사견 투성이인 글을 좋게 읽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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