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딸이 동양대에서 표창장 받은건 사실이다
=> 원본 제시 못함. 결국 정경심 사문서위조로 기소
이후 검찰이, 압수한 정경심 컴퓨터에서 버전이 다른 총장상 3~4개 발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9/2019090900162.html



2. 딸 출생신고를 할아버지가 했다
=> 서류에는 신고자 아버지로 명시

3. 5촌조카등과 정교수가 언론에 나오는것처럼 그렇게 연락한적없다
=> 관련진술 확보,5촌 조카가 검찰에 구속된 후 정경심의 갑질을 거론하며 혐의 시인.

4. 자녀들의 서울대인턴 관여 여부
=> 자택 조국 pc에서 서울대인턴 파일 발견.
게다가 여기에는 지인 교수의 아들것도 있었음.

5. 나와 가족들은 코링크문제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적이 없다
=> 추가진술과 증거들로 정경심의 돈으로 설립, 이후로도 주도한 정황이 밝혀지는중.

6. 딸은 분명히 kist인턴으로 제대로 근무했으며 체크가 안된것뿐이다. 단체로 지나다니다보면 그런일이 종종있다
=> kist의 공식답변으로 그런일은 없다고 못박음.

7. 아버지의 회사인 고려 종합건설에 이사로 재직한적 없다고 해명했으나
이후 sbs의 취재로, 문서에 이사로 등재된 것 확인.

8. 1저자논문은 실제로 제출된 적 없으며 경력에만 기재되었을 뿐이다
=> 고려대 입학 서류에 제출서류목록에 1저자 논문이 명시되어있음.

9. 코링크는 블라인드 펀드기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투자되는지를 전혀 알수없다며 보고서를 제출
=>해당 보고서는 청문회 직전 급조한것으로 밝혀짐.

10. 조국 딸의 단국대 논문에 전혀 관여한 바 없다고 하였으나,

장영표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호자들이 와서 부탁했다'라고 함.


11. 기자간담회때 조국의 말로는, "장영표교수는 물론이고 그 아들도 잘 알지 못한다."
=>이후 장영표교수의 아들의 검찰진술에서
"조국교수가 직접 전화해서 서울대 법학 세미나에 오라고 했다"라고 진술.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해명된것이 없고, 조국의 해명중에 앞뒤가 안맞는것만 너무 많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라면 당연히 너무 의심스러운상황이죠?

1. 박근혜 때 피로감 호소한다고 하면 그 사람을 비웃었지 그 의견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 박근혜랑 같냐고 하고 싶으시겠지만, 애초에 그 양반이 머리속에 떠올랐를 때 이미 끝났어야 했습니다.

3. 무슨 깡인지는 몰라도, 여기까지 왔고. 조장관님은 당장은 비웃음의 대상이 될 지언정 홈런 한 방 치고 싶으실 겁니다. 이 정도 비웃음은 감당하셔야죠.

4. 그런데 아마 이 정도 비웃음은 신경조차 안쓰실 겁니다. 인지부조화의 신내림이 오셨거든요. 그 증거가 바로 저 사진입니다.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 다시 말해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저 사람들 보다 많다는 것은 눈에 안들어 오는 것입니다.

5. 100번 양보해서 지지하는 사람이 조금 더 많아 60프로라고 칩시다. 40프로는 반대하는 것이지요. 소수의 의견도 듣겠다던 분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40프로는 소수기 아니라 안듣는 것인지요.

6. 피로감은 사실 저처럼 조국 반대하는 사람이 느껴야죠. 이렇게 반대해도 밀어 붙이니 이건 아무리봐도 20년 전 모습입니다. 그꼴 보기 싫어서 김대중도 찍고 노무현도 찍었는데, 그 열매를 따먹은 사람들이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