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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8/25 23:26:39
Name   빨간까마귀
Subject   간만에 들렸습니다
예전에 "좋은 산책로"를 찾은 것 같다며 인사 드렸엇는데
한 2년여를 잊고 지낸 것 같네요
홍차박스.. 종각역이였나 종로역이였나 운영할 시점이여서
피로회복제도 한박스 넣어 봤엇는데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 모르겠군요 ㅋ

지금은 회사도 이직하고
그 사이에 참 많은 일이 있엇지만
이직하고 나서가 정말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엇네요
다시 여유가 생겼으니..

느긋하게 늦여름 잎사귀의 싱그러움을 만끽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3분기도 곧 마지막 달 입니다
금년도 마지막 분기를 위해 업무든 금년도 계획이든
올해의 시작의 기억을 떠올려 진행사항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return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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