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4/22 12:28:13
Name   핑크볼
Subject   asmr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네 여기도 비 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핑크볼입니다.
집에서 30분 거리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4월 초에 갔습니다 당시 미세먼지도 줄었고
날씨도 꽤 좋았습니다
그래서 단체 관광객들도 많았고요
제가 알기론 얼마 전... 작년?
출렁다리에 둘레길을 만들었어요
이쁘더 라구요
호수 끝자락?을 목제로 시공해서 걸을 때마다
소리가 재미있어서 구두 신고 녹음해봤습니다
관광객들도 있었고 출렁다리 관리사무소에서 중장년층을 겨냥한 트로트도 틀어 주더 라구요ㅋㅋ
불필요한 소리는 빼고 오직 구두 소리 바람소리 낙옆 소리만 들어갔습니다
관광객들 목소리 쪼끔 들어갔어요 약간의 죠 미료? ㅋ
한 손으로 카메라 들고 찍어서 손목도 무지 아팠지만
열심히 녹음하였으니 재미있는 감상 바랍니다^^
https://youtu.be/G8FT9PIHPkU
(ASMR)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둘레길 걷는 소리



3


    저도 그 근처에 있으면서 한 번도 못 가봤네요.
    잘 해 놓은 것 같네요. 잘 듣겠습니다. ㅎㅎ
    핑크볼
    근처에 사시나 봐요? 반갑네요 ㅎ
    그러게요 ㅎㅎ 시골 동네 사람도 거의 없는데 반갑네요. ㅎㅎ
    핑크볼
    공주 살거든요 그래서 그 근처는 많이 돌아다녀요 석장리박물관 5월4일5일??행사 한다고 하네요 가서 사람들 녹음좀 해보려고요^^
    공주면 가깝네요. 저는 부여 부모님댁에 잠깐 와 있어서요. 많이 안 멀어서 다녀올만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03 일상/생각샌프란시스코 노이즈브리지 1 풀잎 18/06/17 4125 0
    7694 일상/생각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에게 4 망고스틴 18/06/16 4749 6
    7669 일상/생각빛바랜 좋은 날들, 사라져가는 멜로디. quip 18/06/12 4268 5
    7650 일상/생각안빡센 군대가 어딨냐 19 No.42 18/06/10 6735 13
    7632 일상/생각Don't force me 6 No.42 18/06/07 5008 4
    7629 일상/생각딱 한 송이의 꽃 37 하얀 18/06/06 5612 13
    7623 일상/생각직딩의 한탄 일기 6 커피중독자 18/06/05 4386 12
    7620 일상/생각삶과 죽음 4 소나기 18/06/04 3970 9
    7619 일상/생각설성반점 폐업을 맞아 떠올린 추억 44 No.42 18/06/04 6768 15
    7614 일상/생각특별하지 않은 6 우분투 18/06/02 5185 24
    7605 일상/생각쉬는날이 두려운 이유. 2 염깨비 18/05/30 4905 9
    7603 일상/생각나의 사춘기에게 6 새벽유성 18/05/30 6636 24
    7598 일상/생각후일담 - 밥 잘 사주는 누나 8 하얀 18/05/29 7212 12
    7590 일상/생각일요동물농장#1-치타 (달리는 고양이 VS 나른한 고양이) 17 하얀 18/05/27 5706 3
    7584 일상/생각아아 인도 가네요.. 3 집에가고파요 18/05/25 4919 2
    7576 일상/생각커피야말로 데이터 사이언스가 아닐까? 33 Erzenico 18/05/24 5044 12
    7574 일상/생각왜 한국야구를 안보나요?에 대한 바른 대답 28 No.42 18/05/23 5676 11
    7558 일상/생각에버랜드를 혼자 갔던 상병의 이야기 12 Xayide 18/05/21 5513 10
    7557 일상/생각오물 대처법 6 하얀 18/05/20 5253 30
    7551 일상/생각무도와 런닝맨, 두 농구팀(?)에 대하여... (2) 3 No.42 18/05/19 4625 4
    7550 일상/생각무도와 런닝맨, 두 농구팀(?)에 대하여... (1) 7 No.42 18/05/19 4243 7
    7541 일상/생각축농증 앓았던 이야기 10 풍운재기 18/05/18 5491 0
    7538 일상/생각헉, 탐라에 흘려가도 좋을 잡설을 쓰다 티타임으로 넘어 왔습니다. 성공의날을기쁘게 18/05/18 4117 5
    7534 일상/생각사무실 확장 했습니다. 14 집에가고파요 18/05/17 4876 17
    7517 일상/생각사무환경에서 가장 불편한 것은 무엇일까? 47 Erzenico 18/05/13 5172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