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연 하나 소개하러 왔습니다.
http://ticket.hanatour.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33787

2.3 토요일

40에 가까운 아재들이 침체되어가는 자신들의 분야를 구하고자 나섭니다.
[크라잉넛], [노브레인], [레이지본], [더 모노톤즈] 언제적 분들이 아직도...

지금까지의 스트레스, 앞으로 받을 스트레스까지 [200분] 공연동안 모두 날려버리세요!

지금 예매하면 단돈 33,000! (예매수수료 1,000원 별도)
현장구매에 비해 6000원을 아낄 수 있어요!

뽐을 불어넣는 스페이스 공감 영상 투척합니다.
https://youtu.be/CY6RBHmvru8?list=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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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는 진짜 목적은... 저... 생각 없이 2장예매했는데... 같이 볼 서울 친구가 없는 현직 지방러 친없찐입니다... 8ㅅ8
전직 서울러지만... 친구놈들이 지방이거나 바쁘다고 다들 튕겨버리네요 ㅠㅠ

남녀노소 불문 같이 가주실분 혹시 계신가요... 소소하게, 공연전에 밥이나 공연후 술or노래방정도만 사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이런 조건도 걸 때가 아닌가... 8ㅅ8
지금이라도 취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