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11/24 15:49:01수정됨
Name   알료사
Subject   꼬꼬마 시절의 살빼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3
  • 노동 다이어트는 추천!
  •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CONTAXS2
와......
이걸 스크랩해서 미래 초등학교 6학년인 제 아들녀석에게 읽혀줘야겠어요.

'아빠 근데 요즘 누가 신문봐?'
'으...으응?'
알료사
ㅋㅋㅋㅋㅋ
살이야 크게 찐적이 없어 딱히 할말은 없고
신문배달 얘기 보니 반갑네요.
저도 중2때부터 중3여름 까진가 가을까지 신문배달했었어요.
아버지가 저랑 동생 끌고가서 시키더군요.
전 100부에서 150부 정도 돌렸어요.
월급은 음악CD 사고 가방도 사고 운동화도 사고 벨트도 사고 뭐 이거저거 샀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아파트가 많지 않은 시대라 주택가가 거의 다였어요.
비오면 봉지에 말아넣어서 던지고
전단지 있음 전단지 중간에 끼워서 돌리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여름 어느날 우연찮게 어떤 커플들의 쌩라이브... 더 보기
살이야 크게 찐적이 없어 딱히 할말은 없고
신문배달 얘기 보니 반갑네요.
저도 중2때부터 중3여름 까진가 가을까지 신문배달했었어요.
아버지가 저랑 동생 끌고가서 시키더군요.
전 100부에서 150부 정도 돌렸어요.
월급은 음악CD 사고 가방도 사고 운동화도 사고 벨트도 사고 뭐 이거저거 샀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아파트가 많지 않은 시대라 주택가가 거의 다였어요.
비오면 봉지에 말아넣어서 던지고
전단지 있음 전단지 중간에 끼워서 돌리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여름 어느날 우연찮게 어떤 커플들의 쌩라이브를 구경했었죠.
영상으로 보던걸 실제로 봤을때의 그 두근거림이란....
6
댓글로 낭비될 글이 아닙니다.
1
로즈니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번식장면을.......아 아닙니다.
호라타래
새벽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알료사
새벽반 화이팅 - ㅋ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22 일상/생각20~30대에게 - 나이 40이 되면 느끼는 감정 17 망고스틴나무 17/12/24 5813 33
6814 일상/생각베란다 이야기 7 mmOmm 17/12/23 5247 0
6813 일상/생각군대에서 불난이야기 2 학식먹는사람 17/12/23 3749 6
6806 일상/생각이상하게도 슬리퍼를 살 수가 없다 21 소라게 17/12/21 4939 18
6804 일상/생각군대 제초 별동반에서의 안전사고 에피소드 15 Jannaphile 17/12/21 5178 11
6795 일상/생각호주에서 한달살기 전에.. 13 한달살이 17/12/20 6896 11
6786 일상/생각카페에서 파는 700원짜리 바나나. 19 felis-catus 17/12/19 6120 9
6785 일상/생각공동의 지인 20 달콤한밀크티 17/12/19 4756 20
6779 일상/생각푸른행성 2 (The Blue Planet 2) 1 기아트윈스 17/12/18 4087 6
6773 일상/생각벌교댁과 말똥이. 7 tannenbaum 17/12/17 4020 3
6767 일상/생각누군가 옆에서 항상 나를 지도해주는 느낌 8 망고스틴나무 17/12/14 4965 0
6749 일상/생각내가 싫어할 권리가 있었을까... 25 tannenbaum 17/12/10 4729 7
6740 일상/생각디지털 경제는 '암호화폐'로 실체화 된걸까? <끝> hojai 17/12/08 4217 10
6739 일상/생각디지털 경제는 '암호화폐'로 실체화 된걸까? <4> hojai 17/12/08 4171 1
6738 일상/생각디지털 경제는 '암호화폐'로 실체화 된걸까? <3> 2 hojai 17/12/08 4361 1
6736 일상/생각디지털 경제는 '암호화폐'로 실체화 된걸까? <2> hojai 17/12/08 3729 2
6735 일상/생각내가 사회를 바라보는 눈 4 다시갑시다 17/12/08 5414 14
6734 일상/생각디지털 경제는 '암호화폐'로 실체화 된걸까? <1> hojai 17/12/08 4523 2
6733 일상/생각[뻘소리] 강남졸부 이야기 9 Jannaphile 17/12/08 6253 0
6729 일상/생각(픽션) 매봉역 할리스 3 세뇨르곰 17/12/07 4986 3
6728 일상/생각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7 쉬군 17/12/07 4126 16
6721 일상/생각건물주에 대해....(임대업에 대한 선입견을 깨드리기 위하여) 97 HKboY 17/12/07 19590 0
6718 일상/생각옆사람 25 한달살이 17/12/06 4668 26
6696 일상/생각나도 결국 이기적인 인간 1 쉬군 17/12/02 4548 12
6692 일상/생각오야지 형아 - 하 4 tannenbaum 17/12/01 4129 1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