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10/10 17:29:59
Name   1일3똥
Subject   비도 오고 그래서.. 한잔 생각이 났어
점심도 급 번개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번에도 급 번개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첨엔 세명이었는데 원피스를 찾아서 한명한명 동료를 모으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엘라노어, 1일3똥, 선비, 틸트, 깊은잠님 모여있습니다.

광장시장에서 녹두전 먹으면서 동동주 한잔 하려고 해요.
이런 날엔, 그리고 검은머리 외국인 관광인데 시장 한번 가줘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 후 근처 계시는 분들 저나 엘라노어에게 쪽지 보내주세용~



6
  • 춫천


점심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아마 새벽까지? 이어지는 긴 번개모임이군요 ㅎㅎ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서울~서울~
가깝지만 먼 서울...ㅠ
tannenbaum
가깝지만 먼 서울... ㅜㅜ
<외국인 행복한 썰>

지금 택시타고 시장가는 중에 재채기가 나와서 또 재채기하고 무의식적으로 익스큐즈미 했눈데
하이엘프 선비님이 재채기 하는 호빗 한마리를 굽어보시어 [블레스유] 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쥬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땡큐하곸ㅋㅋㅋㅋㅋㅋ 한달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사나남편
블래스유...ㅋㅋㅋㅋㅋㅋㅋㅌ
문학소녀
불렀시유?
무더니
내일은 예비군이라 늦잠자도 되는관계로 참석하고 싶네용
칼퇴하고 가면 한시간쯤 걸릴거같은데 계시겠지용?
1일3똥
넹 있을꺼에요~~
무더니
퇴근 달려갑니당
二ッキョウ니쿄
오 종로인데.. 몇시까지계시나요 7시에 가도 계실까요 회비는얼마정도인지..
1일3똥
회비는 일단 먹어봐야 알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오세요~
새벽3시
동료로 받아주시겠어요? 호호호
1일3똥
너 내 동료가 돼라!
깊은잠
틸트님과 함께 사거리쪽 광장시장 입구입니다. 이분들 동료를 버리고 감...
1
오픈채팅 열어보았어요 ㅇㅅㅇ 참석하실 분들 일루 모이세여
혼잡도를 낮추기위해 [참석하실 분들만] 모이길 바랍니다아
-----

혼잡성으로 인해 오픈채팅 펑합니다 댓글로 연락 바랍니다아
Secundo
이런건 아무나 가는건가요??
네넴 오세요! +ㅅ+/
이틀만 놀고계세요... 합류할께요
二ッキョウ니쿄
ㅋㅋㅋㅋㅋ본격 48시간 레이스..
살찐론도
참가글이 많군요. 이럴때 설리를 달아야..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서울살던 때가 그립군요ㅜㅜ
잼나게들 노세요~
그리부예
아 오늘 후줄근 모드인데... 출출할 때 이 게시물을 봤네요! 차...참전해도 될까요? 3-40분쯤 걸릴 거 같은데.
네넴 인제 시작했습니당
개마시는 술장수
에루라노아님은 자주 한국에 오시는군요.
자주.. 가 아니구 아예 들어왔어요 8ㅅ8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ㅠㅠㅋㅋㅋ
파란아게하
솔까 번개엔 술 한잔 땡겨줘야죵
사이버 포뮬러
집에 와서 봤네요 ㅠㅠ
내일 퇴근하고 갈께요. 그때까지 계세요 ㅠㅠ
참석하고는 싶으나 젊은이들 노는데 낄낄빠빠라서~~ 데헷
잼께 노세여~
환생해서 가겠습니당.
二ッキョウ니쿄
한창 청춘이시믄서.. 오심좋을텐데
tannenbaum
마음은 굴뚝 같으나... ㅜㅜ
지금 일을 좀 보고 있는데다 여기서 거기까지 가는데만 2시간....
또르르...
에잉 ㅠㅠㅠㅠ 무슨 환생이에여 ㅠㅠㅠ
tannenbaum

다아시~~ 태어 난 것~~ 가타아요~~
신문안사요
9시 넘어서 참석해도 될런지요
지금 9시 이후엔 장소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가아넷
저도 참석 가능할까용??ㅎㅎ
초큼 있다가 자리를 옮겨야할 각인데 8ㅅ8;; 얼마나 걸리시나요?
가아넷
저 한 40분?정도 걸릴거 같아요~
옮기시는 자리로 제가 가는게 나을거 같네용ㅋㅋ
네 지금 옮기고 있는데 을지로-종로 쪽에서 있을거에요!
가아넷
네네~ 근처쯤 가면 쪽지 드릴께요
평화의날
열한시 돼야 끝나는데..아쉽네요
넘모넘모 멀어서 슬픈 짐승 ㅠㅠ
광장시장이 어딘가 했는데 서울이군요ㅠㅠㅠㅠㅠㅠ
Beer Inside
ㅋㅋㅋ 대구 모임이라도 할까요....
4
tannenbaum
대구모임을 의정부에서 하는 건 어때염?
Beer Inside
군시절에는 점심을 의정부에서 먹기도 했는데...
대구 모임은 비어님만 믿고 가는 겁니다 (뭘?)
Beer Inside
어디를 가시려구요? (/외면)
대구 어차피 물가도 싸지 않습니까??? 똥집튀김 3천원 양념 4천원에 소주 한병 천원아닙니까...
Beer Inside
이런 20세기 이야기를.....

똥집 가장 저렴한 집 6000원에 보았습니다.
깊은잠
이 오프는 흥한 오프입니다. 역시 누가 공지를 올리느냐가 중요해요.
tannenbaum
분위기가 어때여?
몇시까지들 하실 예정이심?
깊은잠
시간은 저도 모르겠습다만, 밤을 새도 충분할 분들이 몇 있습니다. ㅋㅋㅋㅋ
1일3똥
기본적으로 9~10시는 넘길 듯 합니다!
tannenbaum
넹.... ㅜㅜ
존잘님이 오신 후에 인원이 배로 늘어난 것을 보니 ㄹㅇ입니다. 누가 오는지가 중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오해입니다. 누가 오는지 중요한 거 말고 존잘 말이죠. 이분들이 자꾸 허풍을 넣으셔서 뭔 오프를 못 나가겠...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이렇게 북적북적한 홍차넷 오프모임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모쪼록 즐거운 시간 되시길~
1일3똥
[지금은 BHC 종로본점에 있습니다. 금방 갈 사람도 있고 아마도 오래 남아있을 사람도 있을꺼에요- 저에게 쪽지 보내 주세요. 엘라노어님은 이제 넘나 바쁘심ㅠ]
즐거운 오프 되세요
우분투
와 1일 1홍차넷 첫날인데 이런 게 잇네요
지금 가도 돼요????
새벽3시
호오 - 새로운 분들도 많이 뵙고 즐거웠어요 :)
빨리 일어서야 해서 제대로 얘기도 못 나눈 분들도 있어서 아쉽네요오. 다음에 또 뵐 기회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중간에 나왔는데 8ㅅ8 많은 분들 뵈어서 반가웠어요! 이야기 많이 못 나누고 휙 가게되어 아쉽습니다 ㅠㅠㅠ 다음에 또 기회될 때 뵙길 바라요! 즐거웠습니다 감사해요!
무더니
덕분에 오랜만에 만난분들 새로뵌 분들 너무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봬영!
뵙고싶었던 분들이 다녀가셨군요 ㅠㅠ 아쉽습니다
1일3똥

들어와서, 씻고 누웠습니다.
다들 반가웠어요~~~~~~~~
비형시인
우와 재미있었겠다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89 문화/예술goodbye. printmaking 18 1일3똥 15/09/24 12410 7
1344 문화/예술2년 전 졸업을 위해 했던 작업들 6 1일3똥 15/10/26 10355 3
2124 일상/생각아이고... 그것만은 안된다....... 5 1일3똥 16/01/27 5013 0
2630 일상/생각게임 일기 7 1일3똥 16/04/17 4582 1
5294 IT/컴퓨터앱등이의 G6 사용기 14 1일3똥 17/03/26 6604 0
6280 일상/생각폰팔이 이야기 16 1일3똥 17/09/14 4644 3
6397 오프모임비도 오고 그래서.. 한잔 생각이 났어 66 1일3똥 17/10/10 6382 6
6741 게임[불판] 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 미궁 정보 공유 27 1일3똥 17/12/08 7244 0
6772 게임[불판][하스스톤] 여기 따뜻한 불가로 가까이 오세요! 20 1일3똥 17/12/16 5431 0
6868 일상/생각오랜만에 어머니와 새해를 맞았습니다. 32 1일3똥 18/01/01 5855 37
7012 문화/예술프사 그려드립니다. 71 1일3똥 18/01/28 8692 24
7269 오프모임살기 좋은 도시 [대전] 벙개!!!! 펑......ㅠ 29 1일3똥 18/03/23 5913 1
7374 게임[불판] 하스스톤 새 확장팩 마녀숲 카드깡 결과! 30 1일3똥 18/04/12 7134 0
11566 창작인물 그림 그려드립니다 14 1일3똥 21/04/09 4946 11
9485 일상/생각여가 시간 계획에 대한 잡담 4 2019영어책20권봐 19/07/29 5478 5
9663 일상/생각추석 잡생각 진짜 잡생각 3 2019영어책20권봐 19/09/15 4740 11
10786 도서/문학뉴스 다이어트(Stop reading the news)를 29%쯤 읽고... 2 2020禁유튜브 20/07/16 5344 1
10870 일상/생각뉴스 안보고 1달 살아보기 결과 7 2020禁유튜브 20/08/18 6097 28
7931 일상/생각일주일간 컴퓨터 사려고 했던 이야기 6 2032.03.26(R) 18/07/24 5379 2
13468 영화슬램덩크 시대를 살아온 아재의 후기[노스포] 21700 23/01/08 2734 3
5011 정치'무해한 음모'에 부쳐: 대체로 무해한 음모(a mostly harmless scheme) 9 221B Baker St. 17/02/26 7009 10
3005 영화정글 북(2016)을 보고 - (스포 일부) 2 2Novation 16/06/12 4262 1
2794 의료/건강마약성 진통제 복용 후기 25 2Novation 16/05/13 11198 0
3023 IT/컴퓨터연구소, 그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12 2Novation 16/06/15 4988 0
3103 정치언론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22 2Novation 16/06/23 4896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