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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2/15 12:10:57 |
Name | 와이 |
Subject | [벙개후기] 어제 만났던 분들 |
안녕하세요 와이입니다. 어제 있었던 얘기를 전달하자니 어렵고 만났던 분들에 대해 짤막하게 얘기합니다. toby님 대빵다우신 분. 쿨하게 2차 쏘시고 가셨음. 와이파이님 때문에 일찍가셨는데 왠지 모르게 안타까웠음. 솔로왕님 왕이시여~~(__) 조만간 닉변하실것 같음. 좀따 뵈여 와우님 이틀연달아 뵌 극강의 동안이신 아우분. 잘 웃으셔서 해피바이러스를 여기저기에 퍼뜨리시는 분. 깊은잠님 괜히 잘생겨가지고....조만간 선지국밥 먹으러 ㄱㄱ 1일3똥님 영업왕. 기승전휴대폰으로 넘어가는 스킬이 상당하심. 전 올 여름에 약정이 끝남. 레이드님 좋은 미소 좋은 목소리로 잘 반겨주심. 줄리엣님 악마 새벽3시님 백설공주 자격이 충분하심. 어느 운영자에 대한 적개심이 상당하심ㅋㅋ 열대어님 bar를 즐기신다길래 연세가 좀 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렸던 분. 전에 봤던 인증보단 강하신 느낌. bar 투어할때 불러주셈. 별비님 실리콘밸리에 있는 동양인 박사를 떠올려보셈. 그게 별비님이심. 전기장판님 행복해 보였음. 악마에게 홀리지 마시길. 마지막으로 저 와이님 여유로워 보인다고 함. 홍차클러분들은 나이 많다는 소리를 이렇게도 포장을 하는구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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