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늘 제59회 그래미 어워즈를 했네요 방금 다 봤습니다
아델 vs 비욘세로 기대를 모았는데 역시 아델이네요
올해의 레코드,올해의 앨범,올해의 노래,베스트 팝 솔로까지 수상했습니다
3시간 반정도 진행되었는데 특히 기억에 남은거 몇가지 적자면..
1.마이클 잭슨 딸이 나왔는데 급성장했네요
2.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했던 메탈리카&레이디가가의 콜라보 무대 하지만 음향상태가 안좋아서 아쉬웠습니다
보컬인 제임스 헷필드 마이크가;;
3.비지스 대표곡들을 여러가수들이 불렀습니다 추억에 잠기고 좋았네요 How Deep Is Your Love~
4.프린스 헌정공연에서 브루노 마스가 부른 Let's Go Crazy 개인적으로 제일 멋진 무대+_+
기타소리가 너무 그립네요 프린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