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12/21 16:28:10
Name   고민하는후니
Subject   1년 만에 휴식 후 복직
1년 동안 육아 및 교육을 위해 일을 쉬었다가
내년 1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1년동안 애기 어린이집 가면 운동도 하고
여유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정말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난간 느낌이들어요.
다시 일을 시작해서 긴장되거나, 아쉽다기 보다는
일을 쉬는 동안 무얼 했나 공허함이 드네요 ㅠㅠ
나름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시간을 허무하게 사용한건 아닌지 후회 되네요.
이제 일을 시작하면 다시 이런 여유가 올지 모르겠네요.
1년만에 일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넋두리 적어보아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면 좋겠어요



2
  • 춫천
이 게시판에 등록된 고민하는후니님의 최근 게시물


Ben사랑
1년만에 일을 다시 시작하는군요.^^

저도 이제 대학을 막 졸업하는 터라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파이팅입니다!
복귀여도 결국 지금 현재 기준으로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환경이겠네요.
응원할게요!!!
파란아게하
힘내세용 화이팅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52 일상/생각나를 괴롭히는 것은, 나. 10 SCV 16/12/27 4752 9
4451 일상/생각[일상생활] 나의 젊음은 지나갔다. 8 한달살이 16/12/27 3937 6
4446 일상/생각형제 이야기 5 와이 16/12/26 3998 0
4444 일상/생각컴플렉스,트라우마. 8 비익조 16/12/26 3424 8
4441 일상/생각즐거운 성탄절입니다 8 황금사과 16/12/25 4412 1
4430 일상/생각고백 4 레이드 16/12/22 4313 0
4427 일상/생각잡화점 직원이 만난 어느 엄마와 아들 6 OPTIK 16/12/22 4066 8
4421 일상/생각1년 만에 휴식 후 복직 3 고민하는후니 16/12/21 3780 2
4420 일상/생각오랜만에 생각난 의경시절 이야기들 12 쉬군 16/12/21 4834 1
4417 일상/생각오늘 하루는 마음이 싱숭생숭한 하루가 되 버릴듯... 7 NF140416 16/12/20 3344 0
4416 일상/생각어느 옛날 이야기 2 뜻밖의 16/12/20 4315 0
4415 일상/생각새해 첫날을 경찰서에서 13 하니n세이버 16/12/19 5395 19
4412 일상/생각지가 잘못해 놓고 왜 나한테 화를 내? 41 tannenbaum 16/12/18 5411 17
4411 일상/생각멍뭉이 8 유자 16/12/18 4301 6
4404 일상/생각노래로 얻는 교훈.. 그리고 근황;; 5 켈로그김 16/12/17 4300 0
4398 일상/생각밥벌이하는 두통 환자 7 OPTIK 16/12/16 3439 0
4384 일상/생각내 이야기 4 하늘깃 16/12/15 3823 1
4383 일상/생각첫사랑이야기 끝. 2 The Last of Us 16/12/15 3762 2
4382 일상/생각17171771 -完 10 nickyo 16/12/15 3793 3
4381 일상/생각17171771 - 2 2 nickyo 16/12/15 3743 0
4380 일상/생각17171771 - 1 6 nickyo 16/12/15 4684 4
4379 일상/생각그와 잘 지내고 싶었다. 1 진준 16/12/14 4200 1
4376 일상/생각첫사랑이야기2. 1 The Last of Us 16/12/14 4260 6
4373 일상/생각정체성의 정치 51 nickyo 16/12/13 8744 5
4368 일상/생각가수 데뷔한 친구 형님의 슬픈 얼굴 11 Toby 16/12/13 4681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