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5/05/30 02:24:16
Name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Subject   개업 축하드립니다
무엇이든 첫 시작은 항상 설레더라고요.
기대하는 커뮤니티에 첫 발걸음을 내딛을 때도 그렇습니다.
이곳이 시간이 흘러 어떤 모습을 갖추고 있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너무 가볍지도 너무 진중하지도 않은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있습니다.

근데 사실 이거 다 개소리고 비타넷 이후로 분리독립해서 나가는 거 안 좋아하는데 그냥 토비님 운영진 시절 소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맛탱이가 간 기억이 나서 가입했습니다. 운영의 시행착오는 다 겪으셨을테니 만들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에 흥망성쇠가 있기 마련이지만 하기나름에 그 길고 짧음의 차이가 생기더라구요. 홍차넷은 조금은 더 긴 곳이 되리라는 기대를 살포시 가져봅니다.  

홍차넷의 번영을 기원하며 달콤쌉쌀한 밤 되세요. (_ _)

P.s정모때는 웰치스 말고 실론티..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님의 최근 게시물


    저도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님만큼의 기대치를 가지고 있네요.

    반갑습니다!
    김치찌개
    반가워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886 7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2 + 흑마법사 25/04/22 84 7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452 1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652 25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654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546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544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548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1 kaestro 25/04/19 682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27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086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44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34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51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46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275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661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578 8
    15382 음악[팝송] 테이트 맥레이 새 앨범 "So Close To What" 김치찌개 25/04/14 144 0
    15381 IT/컴퓨터링크드인 스캠과 놀기 T.Robin 25/04/13 538 1
    15380 역사한국사 구조론 9 meson 25/04/12 853 4
    15379 오프모임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5/4 난지도벙 13 치킨마요 25/04/11 948 3
    15378 스포츠90년대 연세대 농구 선수들이 회고한 그 시절 이야기. 16 joel 25/04/11 1135 8
    15377 일상/생각와이프가 독감에걸린것 같은데 ㅎㅎ 2 큐리스 25/04/10 603 11
    15376 일상/생각지난 일들에 대한 복기(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판단) 3 셀레네 25/04/10 900 5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