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5/03/13 12:42:22
Name   큐리스
File #1   KakaoTalk_20250313_120047893.jpg (339.3 KB), Download : 13
File #2   KakaoTalk_20250313_115914417.mp4 (1.29 MB), Download : 15
Subject   15년된 넥서스 원을 꺼내보았습니다



제가 결혼해서 첫 아이와 함께 사용하던 넥서스원입니다.

구글포토의 추억이 시작된 폰이죠.

어제 꺼내서 보여주며, 이제 중3이 된 아이에게 너가 태어난 순간에 있던 폰이라고 알려주니 신기해하더군요.

크래들도 잘 동작하고, 아직도 저 동글동글 미끄러운 조약돌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가끔 이렇게 깨워줘야겠네요.



1


    헬리제의우울
    저도 썻는데 이거 터치불량 지옥이었죠
    1
    하마소
    고질적 터치불량... 저 이거 쓰면서 수리센터 4번 갔읍니다 ㅋㅋㅋㅋ ㅠㅠ 진짜 예쁜 쓰레기라는 말이 아주 ㅠㅠ
    오 넥서스원님이 살아계신다

    하지만 반갑지 않아
    큐리스
    ㅋㅋㅋㅋㅋㅋ
    스펀지
    저희집엔 갤럭시인데 갤럭시 아닌 갤럭시 넥서스가 어디 서랍장에 있었던 거 같은데 언제 한번 정리 좀 해야겠네양
    Darwin4078
    집구석에 처박혀있을 옴니아1을 꺼내보겠읍니다.
    길을 잃다..
    저는 이거의 HTC버전 디자이어 썼읍니다!
    터치불량도 동일했던 ㅠㅠ
    다크초코
    저거 있으면 구글포토 평생 무료 아닌가요?? 부럽
    큐리스
    그분은 픽셀1이요 물론 있습니다 ㅎㅎ
    1
    dolmusa
    갤넥 이후로 레퍼런스폰을 포기했었는데 이유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제 첫 안드는 HTC EVO 4G+ 였더랬죠 .....ㅋㅋㅋㅋ
    KT 의 실수로 사실상 와이브로 무제한 요금제를 써버렸....
    사이시옷
    엑페 윈도우폰을 쓰며 새록새록 빡치던때가 기억나는군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376 일상/생각지난 일들에 대한 복기(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판단) 3 셀레네 25/04/10 1522 5
    15375 일상/생각우리 강아지 와이프^^;; 6 큐리스 25/04/09 1357 5
    15368 일상/생각우연히 폭싹 속았수다를 보다가.. 8 큐리스 25/04/08 1292 0
    15362 일상/생각조조와 광해군: 명분조차 실리의 하나인 세상에서 4 meson 25/04/05 1036 2
    15360 일상/생각계엄 선포 당일, 아들의 이야기 6 호미밭의파스꾼 25/04/04 1644 36
    15354 일상/생각이상적인/사악한 아름다운 한국 사회 11 골든햄스 25/04/02 1720 9
    15345 일상/생각오늘은 마나님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4 큐리스 25/03/28 1368 4
    15339 일상/생각알중고백 7 당근매니아 25/03/25 1374 6
    15337 일상/생각평범한 동네 이야기 4 nm막장 25/03/24 1072 7
    15335 일상/생각와이프한테 보낼 보고서 써달라고 했습니다. 클로드한테 ㅋㅋㅋㅋ 6 큐리스 25/03/24 1450 2
    15332 일상/생각감자와 당근의 이야기입니다~~ 7 큐리스 25/03/24 1086 0
    15331 일상/생각기분 좋은 하루를 기록하기 3 골든햄스 25/03/22 1173 11
    15330 일상/생각국민연금 내기 싫다, 고갈되면 나는 헛돈 낸 게 아니냐는 친구의 말을 듣고.. 15 타치코마 25/03/21 2479 5
    15326 일상/생각평범한 남편의 투정^^ 큐리스 25/03/20 1099 3
    15314 일상/생각15년된 넥서스 원을 꺼내보았습니다 13 큐리스 25/03/13 1270 1
    15309 일상/생각결혼하고 처음 깨달은 사실?? 2 큐리스 25/03/11 1657 1
    15308 일상/생각혐중정서와 친미반중에 대한 문답글.. 6 타치코마 25/03/10 1740 5
    15305 일상/생각하...거참...와이프 너무하네. 2 큐리스 25/03/09 1490 5
    15304 일상/생각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일주일 앞두고 24 GogoGo 25/03/09 1428 24
    15300 일상/생각포스트-트라우마와 사회기능성과 흙수저-학대가정 탈출 로직 2 골든햄스 25/03/06 1330 20
    15297 일상/생각와이프한테 맞을뻔 했어요 ㅋㅋㅋ 13 큐리스 25/03/05 1774 3
    15284 일상/생각제니와 뷔폐에 다녀왔습니다. 13 월남스키부대 25/02/27 1605 9
    15282 일상/생각어제 회식하고 돌아온 아내 상태 체크중입니다. 2 큐리스 25/02/26 1638 6
    15278 일상/생각큼큼이들을 위한 변명 15 당근매니아 25/02/21 1786 1
    15276 일상/생각이사를 합니다 3 Broccoli 25/02/20 1193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