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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3/09 21:06:12
Name   큐리스
Subject   하...거참...와이프 너무하네.
오늘 날도 따뜻해서 간만에 베란다 정리를 했습니다.

와이프가 화분을 옮기다가 갑자기 "으쌰"하면서 신음소리를 내더군요.

오늘따라 유독 그 소리가 커서 저도 모르게 "왠 신음소리를 내고 그래?"했더니만

"다른데서 낼일이 있어야지??!!"

하면서 바라보길래 ㅠㅠㅠ 가만히 있었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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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CEX...


T.Robin
고생이 많으십니다.
언제 좋은데서 두 분만 오붓하게 단합대회(?)좀 해 주셔야......
레일리처럼될래요
아 제가 요즘 홍차넷을 줄이면서 이 맛을 잊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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