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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2/06 10:09:31수정됨
Name   카바짱
Subject   요 몇년간 스마트폰 기변 후기.
갤럭시 플립 3 - 2021년
1. 접었을 때의 휴대성에 만족
2. 액정 주름은 크게 신경 안씀
3. 배터리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신경쓰임.
4. 뭔가 애매해서 기변 (폴드 써보고 싶었음)

갤럭시 폴드 3 - 2021년
1. 펼치면 넓은 액정이 만족이나 비율이 애매?
2. 접으면 왠 벽돌?
3. 한손으로 쓰는게 습관이라 벽돌에 작은 액정으로만 쓰게 됨 - -;
4. 활용도가 떨어져서 기변 (다시 바 타입으로)

갤럭시 S22 울트라 - 2022년
1. 바 타입의 편안함에 큰 화면
2. 펜은 귀찮아서 안씀
3. 배터리 타임이 좀 짧은 느낌
4. 삼성페이는 확실히 편함.
5. 아이폰 다시 쓰고 싶어서 기변 (갤럭시는 아버지에게 양도)

아이폰 13 프로 맥스 - 2022년
1. 애플 특유의 느낌
2. 빠릿빠릿하고 편했음.
3. 앱 스토어의 다양한 앱들도 만족
4. 잘 쓰다가 한번 더 플립을 써보고 싶어서 기변 (아이폰은 와이프에게 양도)

갤럭시 플립 5 - 2023년
1. 역시 접었을 때 휴대성은 좋음
2. 그냥 저냥 괜찮은 폰이나 배터리는 여전히 불만족
3. 다시 아이폰으로 복귀해서 기변

아이폰 14 프로 - 2023년
1. 2023년에 헝가리에서 근무중이었는데 현지에서 구입
2. 애플 페이 쓰고 싶어서 구입.
3. 잘 쓰다가 아이폰 15 프로 맥스 사면서 헝가리에서 다시 매각

아이폰 15 프로 맥스 - 2023년
1. 한국에서 휴가중 쿠팡에서 잽싸게 초기물량 구입
2. 큰 불편 없이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함
3. 2024년에 한국 복귀하면서 다시 갤럭시 쓰고 싶어서 기변 (역시 와이프에게 양도)

갤럭시 S24 울트라 - 2024년
1. 삼성페이 및 교통카드 사용의 편안함. (스마트폰만 있으면 됨)
2. S22 때보다는 확실히 배터리는 만족
3. 다만 아직도 액정화면의 사이드 엣지가 불만족
4. 어느 순간 게임도 안하는데 굳이 무겁게 들고 다녀야 하나 생각이 들면서 현타옴
5. 아이폰으로 다시 기변 (갤럭시는 아버지에게 양도)

아이폰 16 - 2024년
1. 좀 가볍고 작은 폰을 써볼까 해서 선택
2. 생각했던 것보다 액정이 좀 작은 느낌이 들었음
3. 나머지는 큰 불편없이 사용

갤럭시 S25 플러스 - 2025년
1. 아무 생각없이 갤럭시 S25 사전구매 예약을 함
2. 삼성 공식몰에서 했는데 배송이 언제 올지 몰라 취소하고 쿠팡으로 잽싸게 예약해서 빨리 받음
3.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완성도에 만족함
4. 플러스의 액정 크기가 딱 마음에 드는 액정 크기임.

현재 갤럭시 S25 플러스를 메인폰으로, 아이폰 16을 서브폰으로 사용중입니다.
뭔가 정착한 느낌이라 당분간은 이대로 쭉 갈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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