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10/21 15:21:28
Name   큐리스
Subject   오랜만에 와이프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간만에 퇴근시간이 비슷하게 맞아서 버스정류장에서 와이프를 기다렸습니다.
이 버스인가? 저 버스인가? 기다리다 보니 뭔가 새로운?? 야릇한 감정도 나고 좋더군요.
와이프가 보이고,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응응 귀여워"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갑자기 오른쪽 다리를 들면서 강아지처럼 "쉬야"하는 흉내를 내더군요.
저도 모르게 목을 손으로 간지럽히면서 "영역표시했어여? ㅋㅋㅋㅋ"
와이프가 "월월"하더군요.
역시 울 와이프가 맞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470 정치이번 선거에서 이재명을 찍을 이유 15 명동의밤 25/05/28 2798 12
    15468 일상/생각감정의 배설 9 골든햄스 25/05/28 1979 17
    15467 정치독립문 고가차로와, 국힘의 몰락 16 당근매니아 25/05/28 2431 1
    15466 정치이재명식 재정정책은 과연 필요한가. 다마고 25/05/28 1815 3
    15465 정치MB아바타를 뛰어넘을 발언이 앞으로 또 나올까 했는데 8 kien 25/05/27 2404 0
    15464 문화/예술도서/영화/음악 추천 코너 19 Mandarin 25/05/27 1843 2
    15463 경제[Medical In-House] 화장품 전성분 표시의무의 내용과 위반시 대응전략 2 김비버 25/05/26 1706 1
    15462 일상/생각손버릇이 나쁘다고 혼났네요. 8 큐리스 25/05/25 2508 7
    15461 기타쳇가씨) 눈마새 오브젝트 이준석 기타등등 6 알료사 25/05/24 2249 13
    15460 정치이재명에게 중재자로의 변화를 바라며 3 다마고 25/05/24 2080 3
    15459 일상/생각‘좋아함’의 폭력성에 대하여 13 그르니에 25/05/24 2235 11
    15458 일상/생각변하지 않는것을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1 큐리스 25/05/23 1785 4
    15457 정치단일화 사견 13 경계인 25/05/23 2089 0
    15456 오프모임웹소설 창작 스터디 모집합니다. 14 Daniel Plainview 25/05/22 1881 2
    15455 정치누가 한은에서 호텔경제학 관련해서 올린 걸 찾았군요. 3 kien 25/05/22 2368 1
    15454 기타쳇가씨 꼬드겨서 출산장려 반대하는 글 쓰게 만들기 2 알료사 25/05/22 1719 0
    15453 일상/생각Adventure of a Lifetime 7 골든햄스 25/05/22 1581 2
    15452 도서/문학다영이, 데이지, 우리 - 커뮤니티 런칭! (오늘 밤) 2 김비버 25/05/22 2125 5
    15451 정치호텔경제학은 달라졌으나, 언론은 달라지지 않았다 9 meson 25/05/21 2255 2
    15450 정치이번 대선도 언행이 맘에 드는 후보는 없었다 17 The xian 25/05/21 2934 2
    15449 의료/건강ChatGPT 로 식단+운동관리 받기 수퍼스플랫 25/05/20 1731 2
    15448 과학/기술전자렌지에 대하여 32 매뉴물있뉴 25/05/19 2602 15
    15447 정치민주당이 사법부에 대한 압박은 이제는 중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2 kien 25/05/17 3598 5
    15446 정치호텔경제학 감상문 22 meson 25/05/17 3535 5
    15445 정치선거철 단상2 (어디로 가야하오.) moqq 25/05/16 1874 4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