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10/10 13:08:53
Name   큐리스
Subject   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같이 소파에서 티비보고 있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나쁜 손버릇이 발동해서 배를 쓰다듬었거든요.
"푸바온가? 중국 안갔어?" 라고 저도 모르게 멘트를 ㅋㅋㅋㅋ
와이프도 바로 한마디하던군요.
"응 귀국했어 그런데 여보?"
"오늘까지만 살기로한거야??"
ㅋㅋㅋㅋ 제가 목숨이 여러개 있거든요 ㅋㅋㅋㅋ



4


    다람쥐
    ㅋㅋㅋㅋ 사이좋은게 보여서 넘 보기좋네요^^
    T.Robin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꾼..!!
    레디미르
    제목 실명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바로마
    티타임 익명으로 바꿔도 한 분 글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큐리스
    ㅋㅋㅋ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랩퍼투혼
    깔려죽음 조심
    Continue?
    10...9...8..7..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057 일상/생각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4 SKT Faker 24/11/21 1640 1
    15052 일상/생각오늘도 새벽 운동 다녀왔습니다. 5 큐리스 24/11/19 1511 9
    15051 일상/생각의식의 고백: 인류를 통한 확장의 기록 11 알료사 24/11/19 1536 6
    15047 일상/생각탐라에 쓰려니 길다고 쫓겨난 이야기 4 밀크티 24/11/16 1832 0
    15045 일상/생각'우크라' 표기에 대한 생각. 32 arch 24/11/15 2068 5
    15044 일상/생각부여성 사람들은 만나면 인사를 합니다. 6 nothing 24/11/14 1956 20
    15043 일상/생각수다를 떨자 2 골든햄스 24/11/13 1426 11
    15037 일상/생각와이프와 함께 수락산 다녀왔습니다. 10 큐리스 24/11/11 1565 4
    15036 일상/생각과자를 주세요 10 하마소 24/11/11 1606 19
    15035 일상/생각화 덜 내게 된 방법 똘빼 24/11/11 1559 16
    15034 일상/생각긴장을 어떻게 푸나 3 골든햄스 24/11/09 1732 10
    15033 일상/생각잡상 : 21세기 자본, 트럼프, 자산 격차 37 당근매니아 24/11/09 3209 44
    15027 일상/생각그냥 법 공부가 힘든 이야기 2 골든햄스 24/11/06 1877 16
    15023 일상/생각마흔 직전에 발견한 인생의 평온 10 아재 24/11/05 1952 24
    15019 일상/생각인터넷 속도 업그레이드 대작전 31 Mandarin 24/11/02 2390 9
    15014 일상/생각요즘은요 1 다른동기 24/10/31 1348 7
    15013 일상/생각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6 큐리스 24/10/31 1808 4
    15012 일상/생각변화의 기술 8 똘빼 24/10/31 1632 9
    15009 일상/생각비 내리는 진창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걷는 자. 8 심해냉장고 24/10/30 1651 20
    15007 일상/생각10분만 하기 6 큐리스 24/10/30 1475 5
    14999 일상/생각소통의 부재 - 그거 사기에요! 20 오쇼 라즈니쉬 24/10/25 2409 12
    14996 일상/생각술마시고 갑자기 분위기 진지해져서 속마음 대화하는 시간에 할법한 이야기들 3 니르바나 24/10/21 2352 20
    14995 일상/생각트라우마여, 안녕 7 골든햄스 24/10/21 1845 36
    14994 일상/생각오랜만에 와이프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4 큐리스 24/10/21 1792 1
    14988 일상/생각이사 후 이상한 셈법 경험 2탄 3 루카와 24/10/17 1757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