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9/18 00:16:5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25.6 KB), Download : 38
Subject   [팝송] 혼네 새 앨범 "OUCH"



HONNE - Girl In The Orchestra


HONNE - it's only ever been you


HONNE - HAPPY DAY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혼네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3년만에 나온 5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혼네는 2014년에 데뷔한 영국 일레트로닉 듀오입니다
멤버구성은 제임스 해처,앤디 클러터벅으로 되어있습니다
혼네는 本音(본음)의 일본식 발음인데 '진실된 감정','본심에서 우러나온 말'을 뜻한다고 하네요
몽환적인 사운드와 앤디의 유니크한 보컬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번 앨범 포함 모든 앨범을 제가 직접 리뷰를 올릴 정도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2016년에 나온 데뷔 앨범 "Warm On a Cold Night"는
"제가 생각하는 2016 최고의 앨범 Best 10"에서 5위에 올랐을 정도로 좋게 들었고요
대표곡이자 최애곡 Warm On A Cold Night는 시몬스 침대 광고로 유명하죠^^
그외에 Someone That Loves You,Treat You Right,Good Together
2018년에 나온 2집 "Love Me / Love Me Not"는 제가 직접 리뷰를 올릴 정도로 좋았고요
대표곡 Me & You ◑, I Got You ◑,Feels So Good ◑
2020년에 나온 정규앨범 분량의 믹스테이프 3집 "no song without you"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제가 직접 리뷰도 올렸고 "제가 생각하는 2020 최고의 앨범 Best 15"에서 6위에 올랐을 정도로 좋게 들었습니다
대표곡 la la la that's how it goes,free love,loving you is so easy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21년에 나온 4집 "LET’S JUST SAY THE WORLD ENDED A WEEK FROM NOW, WHAT WOULD YOU DO?"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으로 제가 직접 리뷰도 올렸고 "제가 생각하는 2021 최고의 앨범 Best 15"에서 8위에 올랐습니다
대표곡 BACK ON TOP(Feat .그리프),COMING HOME(Feat .니키),TALK TO ME
이번 앨범은 총 16트랙으로 혼네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멜로디도 훌륭하고 앤디의 보컬이 여전히 개성있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445 정치선거철 단상2 (어디로 가야하오.) moqq 25/05/16 1880 4
    15444 스포츠축구에서 공간을 숫자로 해석해보기. 10 joel 25/05/16 2529 23
    15443 일상/생각딸내미가 냉장고에 붙여놓은 규칙 ㅎㅎㅎ 4 큐리스 25/05/16 2057 12
    15442 일상/생각비가 옵니다. 2 큐리스 25/05/15 1852 10
    15441 IT/컴퓨터더 적게... 더 적게! 46키 키보드 42 kaestro 25/05/15 2080 6
    15440 정치현재 가장 노무현스럽게 정치하는 사람은 김상욱 의원 같습니다. 10 kien 25/05/15 2544 5
    15439 일상/생각사람도 최신 패치를 잘 해야겠습니다. (특별출연 유시민) 21 닭장군 25/05/14 3027 12
    15438 일상/생각난 동물원에 있는 것인가? 4 큐리스 25/05/14 1839 2
    15437 정치민중당, 정의당, 민주노동당. 12 마키아토 25/05/12 2871 21
    15436 정치이준석의 일갈 29 당근매니아 25/05/12 3326 0
    15435 문화/예술쳇가씨 기성작가 문체모사 - AI시대 바둑의 기풍 3 알료사 25/05/12 1706 2
    15434 일상/생각사진 촬영의 전문성을 인정하자는 것. 12 메존일각 25/05/11 2203 18
    15433 사회중대재해처벌법은 악법인가 30 당근매니아 25/05/08 2920 25
    15432 방송/연예백종원 사태에 대한 생각 16 Daniel Plainview 25/05/07 2974 20
    15431 정치덕수옹은 대체.. 16 Picard 25/05/06 3230 0
    15430 방송/연예2025 걸그룹 2/6 16 헬리제의우울 25/05/05 2433 16
    15429 음악오늘 유난히도 다시 듣게 싶어지는 곡들 이이일공이구 25/05/05 1721 0
    15427 육아/가정광명역에서 세 번의 목요일, 그리고 어머니 22 그런데 25/05/05 3349 50
    15426 정치운석은 막을 수 없다: 정상성(Normality)의 관점에서 8 meson 25/05/05 2066 13
    15425 정치내각제와 대법원 4 당근매니아 25/05/04 1864 13
    15424 정치한국현대사에 파시즘 정권이 존재했는가? 10 meson 25/05/04 1907 2
    15423 스포츠[MLB] 김혜성 LA 다저스 콜업 김치찌개 25/05/04 1630 0
    15422 정치당연히 이재명이겠거니 하는 공유된 태도 29 명동의밤 25/05/03 3745 19
    15421 일상/생각옛생각에 저도 suno로 하나 만들어봤어요. 1 큐리스 25/05/02 1894 0
    15420 정치양비론이 가소로워진 시대 1 meson 25/05/01 1925 1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