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5/16 07:37:45
Name   kaestro
Link #1   https://kaestro.github.io/%EC%8B%A0%EB%B3%80%EC%9E%A1%EA%B8%B0/2024/05/16/%EC%9E%91%EA%B3%A0-%EC%86%8C%EC%A4%91%ED%95%9C-28%ED%9A%8C.html
Subject   작고 소중한 28회의 클릭

작은 업적을 달성하는 성취감

5월 15일 뜻밖에 구글 서치 콘솔에서 ‘축하드립니다’로 시작하는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열어보니,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구글의 검색 엔진을 통해 유입된 클릭 수가 지난 28일간 20회를 넘은 업적을 달성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회 달성 업적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20회를 넘었다면 그것이 대단한 것은 못되는 것처럼, 제가 모든 조회수를 현재는 추적할 방법이 없습니다만 블로그의 클릭 수가 20회를 넘었다는 것은 그리 큰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조그만 업적을 달성했다는 것이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 그 이전에도 제 모자란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거나, 이를 퍼나른 커뮤니티의 글들을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에게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분들의 따뜻한 격려의 말씀들이 없었다면 이 작은 성취조차 달성하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조그만 업적 달성은 저만의 것이 아니라 읽어주신 분들과 함께한 것이라 생각하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 나은 글을 쓰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음에는 30, 40회를 목표로

28회 클릭 횟수

이번에는 30회에 아쉽게 조금 미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30회 그리고 더 나아가 40회 이상의 클릭 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진하고 싶습니다. 나름 자신 있는 3편의 글을 써 둔 것이 있고 올릴 순간을 보고 있으니 이 글들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클릭 수가 더 많이 증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15 경제작은 잘못과 큰 잘못, 그리고 더 큰 잘못 15 MANAGYST 15/11/23 7133 2
    4798 기타작은 일부터 시작합시다. 10 Liebe 17/02/07 3719 8
    2846 기타작은 로망 이룬게 자랑 36 절름발이이리 16/05/20 6440 5
    13589 음악작업하시거나 업무 하시면서 집중력 늘리려고 음악 들으시는 분들? 46 트린 23/02/22 2823 5
    5553 오프모임작성자가 삭제한 게시물입니다. 11 선율 17/05/01 4285 0
    6923 도서/문학작년에 오랜만에 전태일 평전을 다시 읽었어요. 6 발타자르 18/01/10 6309 5
    7504 기타작년에 녹음한 asmr 빗소리.... 2 핑크볼 18/05/10 4179 4
    4584 일상/생각작년말에 받은 경품들 목록 2 집에가고파요 17/01/09 3726 0
    12987 경제작년까지 나왔던 실거주 1채에 대한 잡설 37 Leeka 22/07/11 4484 0
    10579 일상/생각작년 한 해를 겪으며 생존해온 이야기 21 shadowtaki 20/05/13 5029 22
    3309 경제작년 근로자 연봉 %별 커트라인 13 Leeka 16/07/21 6484 0
    8725 게임작년 가장 빡쳤던 신작 게임 발표 5 저퀴 19/01/04 4344 5
    4309 일상/생각작금의 문과는 어떻게 취업하는가 - introduction 29 1숭2 16/12/06 6246 2
    4363 일상/생각작금의 문과는 어떻게 취업하는가 - 2 (부제: 카드게임, 마술 그리고 낚시) 9 1숭2 16/12/12 5363 3
    4329 일상/생각작금의 문과는 어떻게 취업하는가 - 1 (부제: 엥?! 문과?! 그거 완전 사기꾼들 아니냐?) 13 1숭2 16/12/08 5008 4
    14683 일상/생각작고 소중한 28회의 클릭 2 kaestro 24/05/16 1031 4
    2324 역사자화자찬(自畫自贊) 6 기아트윈스 16/03/01 4589 11
    14430 육아/가정자폐아이의 부모로 살아간다는건... 11 쉬군 24/02/01 2636 66
    13100 일상/생각자폐 스펙트럼과 일반인의 경계에서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 14 카르스 22/08/21 6812 71
    9003 일상/생각자판기 커피 받아서 아메리카노 만드는 양반들 있네요 7 화이트카페모카 19/03/26 4791 0
    5811 일상/생각자캐 커뮤니티에 대한 공격에 대해 19 사악군 17/06/19 6321 6
    10073 음악자취의 추억 4 바나나코우 19/12/12 4103 4
    4258 일상/생각자취방 거머리들 퇴치썰 10 tannenbaum 16/11/30 6727 8
    12507 역사자주포란 무엇인가? - (2) 곡사포의 등장 11 요일3장18절 22/02/10 5450 13
    12471 역사자주포란 무엇인가? - (1) 자주포 이전의 대포 14 요일3장18절 22/01/26 4057 9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